월척지식 > 대물낚시 > 이런 채비(대물낚시용 분할, 덧바늘채비)는 어떨까요?

안내병채비, 분할봉돌채비, 좁살봉돌채비, 덧바늘채비등 다양한 채비가 있는데 대어낚시에서 바닥상황에 따라 덧바늘과 바닥낚시를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도로 봉돌을 분할하여 사용하면 덧(윗봉돌 바늘)바늘의 입질형태, 아래봉돌의 바닥 안착상태, 추가로 채비운용상 문제점 등이 있을까요? 그림 참조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매듭은 직결매듭이고 원줄은 동일한 원줄)

참고로 찌맞춤은 천천히 내려와서 바닥에 살짝 닿는 찌맞춤이 낳을지 아니면 약간 둔탁하게 맞추는제 낳을지 그리고 윗봉돌과 아래봉돌의 간격은 목줄길이 10cm일때 얼마정도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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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4 22:16

이미쓰고잇는챕; 입니다 강화국화리지 다니시는분들 대부분 그런채비입니다 참고하세요

10-04-25 00:32

이런 채비를 쓰고 계시는 분이 있군요
저는 한참을 생각해서 ~~~~~
근데 장단점이 어떤것이 있나요

10-04-25 02:09

바늘을 어디에 다느냐에따라서 천지차이 아닐까요...?

10-04-25 15:04

덧바늘 가지바늘 채비라는건 바늘을 윗봉돌쪽에 달아놓는상태가 되는데 ...유동봉돌과 큰 차이를보이지 않으며 ,그 높이는 10cm라 기준을 정하기보단 덧바늘이 원래 바닥에 수초가자라서 바늘이 가려지는곳 또는 그로인해 붕어가 먹이를 취하기 힘든상황이라 붕어에 눈높이에 보이게끔 바늘을 바닥에서 올려주는방법인데 ...물속 수초에 자라나는 높이에 따라 그 목줄에 높이도 달라져야할것이며 ,봉돌을 3호4호 두개를달아서 그 무게점을 분산시켜 나눠놓을 필요성이 없어보입니다 .찌에 부력으로 들어올리는 정도는 같을것이고 ,나눠놓음으로 굴절을 보여주는 한번에 이어짐, 즉 매끄럽지 못한 나눠지는 굴절에 채비 ...불필요한 채비에 모양은 좋지 않다라고 개인적인 생각을하구요 .아랫 쪽에 무게를 하나로 하면서 윗 목줄은 고정식도 상관이 없겠으나 채비를던져넣고 다시 올려서 고정했음에도 풀이 계속 걸려나오면 여러번에 채비변화를 줘야 하기에 번거로움이 있어 봉돌은 아래 하나 그위쪽으로 유동채비를이용해 올렸다 내렸다 할수있는 유동가지바늘채비가 많이 이용되며 ,편하다 생각을합니다 .입질형태는 내렸다가 올라가는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내림입질에서 끝나는경우도 있고 바로 쭉~ 올리는 입질이 보여지기도합니다 . 찌맞춤은 조금은 둔탁한 정도라 말씀하신 조금은 무거운 채비가 적당하다보입니다 .바늘과 미끼가 바닥에서 떠있기에 갈짝거리는 잔챙이에 움직이에도 올리지 못함에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

10-04-25 23:06

삘릴리님 지금채비는 보편적으로 볼때 분할(편납이나 좁쌀) 변형채비입니다 님의채비는 일단 밑걸림이 문제가돼구요 봉돌분할에서
별로큰효과는 없을듯합니다 일단 목줄이짧다 길다가 아니라 분할봉돌 자체무게와 목줄 또원줄로 이어지는 예신이아 본신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차라리 2분할 봉돌(편납)하심이 나을듯합니다 오해는하지마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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