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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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에 수온..문의드립니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몇일간 바람이 엄청많이 불어서 생각보다 수온이 너무 많이 내려갔습니다. 일조량이 많아서 괜찮을것이라 생각했던 평지지는 예상외로 바람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있어서 수온이 급강하했고.. 계곡지가 수온이 많이 떨어졌을것이란 생각과 달리.. 계곡지의 경우는 바람에 노출이 덜 되고 수심이 깊어서 수온강하가 적어서 그런지.. 의외로 평지지보다 붕어의 회유가 좀 더 낫더군요... 이번 주말까지 바람과 함께 새벽 영하의 날씨가 계속 될것이라는 예보가 있습니다. 회원님들이라면.. 이번주말이나..다음주..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일조량이 풍부하지만 바람에 노출된 평지지.. 일조량은 부족하지만 바람에 어느정도 가려진 수심깊은 계곡지... 평소대로라면 '이 시기에 계곡지라니...당연히 평지지'를 택하겠지만.. 일기가 이러하니 어떤 선택이 옳을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안출하시고...대어 상면 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경산희나리님 저라면
수로쪽에 붙어있는 둠벙을 택하겠습니다
아니면 평지형 소류지로 고고~~~~~~~~~~~~~~씽 입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요 주말에는 완전히 풀린다고합니다..
어제와달리 오늘은 낮에 약간 덥다고느꼈었고요 바람도 거의없었담니다^^
저는 내일 한번 출조해볼려고합니다 항상감기조심하세요^^
계곡지 완전 좋아요....

꽝치겠지만....평지형 가도 꽝인데요뭐...ㅎㅎㅎㅎ

며칠 남지 않은 시즌 기록 갱신 하세요~~~!
오늘 내일 기온이 올라간다면 평지형 저수지죠.

계곡지 깊은 수심 노리신다면 추천 드리지만

그래도 평지형이 믿음이 갑니다.
저번주말에,
비+강풍+강추위에
넉다운 됬습니다

그중, 비가 가장큰 원인으로 느껴졌읍니다

이번주는
어느정도 적응이 됬다고 보고
평소 보아두신 계곡지에 담구는것도
나름 의미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계곡지는 이제 2주정도면
시즌도 끝나니까요...

아시다시피,
평지형은 그 이후에 가셔도 되잖아요~
점지해둔 계곡지에서, 덩어리 상면하시길...
계곡지가 낚시하시기에는 편하겠지만..

평지지를 추천합니다.

얼마전 기온하강으로 평지지에서 잔챙이급들은 전부 활동이 없을것 같고..

강풍이 2~3일동안 불어서 물색이 좋아지면서, 속물도 한번 뒤집혔을것 같은데..

평지지에서 이 시기에 덩치급이 움질일것 같네여~ㅎ

안출/즐낙하세요~~
오늘 물가행이 금년도 마지막이 될것 같습니다.
근디 어디로 가야하나?
이번주 바람의 영향이 거의 없는
산속 계곡지로 들어갑니다
늦가을 옥수수내림 실험하러 ....

붕어가 나와주면 좋고 그렇지 않아도 좋고
오로지 저수지에 와 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쁜 녀석 상면하고 오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계곡지는 시즌이 끝난것같고요..

수로나 연방으로 가볼까 합니다.
계곡지는 넘 추워요...

낚시꾼도 추운데 붕어는.....

보온안출 하십시요...
계곡지..일반적인 님들은 한여름 대물터로 알고있지만 요즘처럼 기온이 급하강하고 일조량이 부족할땐 평지지보다
계곡지가 더욱 유리합니다. 그이유는 아마도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일조량이 부족하고 기온이 급하강하며 강풍이 여러날 불어대던 날이면 아무래도 수심깊은 계곡지가 평지지에 비해
수온이 조금은 더디게 떨어지겠지요..오늘부터 조금씩 기온이 올라간다 합니다.
하지만 일주일이상 급하강한 날씨에 풍부한 일조량없는 하루,이틀의 기온상승은 큰 효과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계곡지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평지지라도 수심이 보장되어있고 갈대,부들의 분포가 저수지면적
3/1이상의 분포가 있는곳, 이런곳이라면 중,하류정도에서 하룻밤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허나 올해의 강수량을 볼때 평지지 대부분이 만수를 보이는곳이 별로 없더군요..하여 저 개인적으론 준계곡지..
평지지형태를 갖추면서도 계곡지특성을 가지고 있는곳..맹탕처럼 보이지만 물속 침수수초가 자라는곳(말풀이
자라면 그주위의 물색은 대체적으로 맑아지게 됩니다, 허나 그중 물색이 탁한곳, 수중턱이 있는곳을 찾아 포인트
를 형성하시면됩니다)의 물색이 좋은곳, 이런곳을 찾아 하룻밤 즐겨 보십시요..

요즘시기는 한마리 싸움입니다.. 한마리를 걸어도 40cm초반이 아닌 후반을 목표로 삼아 초저녘~새벽1,2시까지,
동트면서 저수지 수면을 비출때 오전10시까지 집중하십시요..목표치를 갱신하지 못해도 허리급의 월척은 반듯이
보실수 있습니다..

새벽녘엔 코끝이 얼어붙을 정도로 춥습니다..난로와 모포, 모포위에 방수포까지 덮어 입까지 충분히 올려주시면
하룻밤보내는데는 사람은 추위를 느끼지 못합니다..
방한장비 철저히 하시어 월척 동지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

작년까진 11월 들어서면 무조건 평지나 수로였는데.... 생각이 좀 바뀌어서 대물명가님 댓글에 한표합니다.

추위에 고생하는것도 싫은데.... 휑~한 계곡지 산세를 바라보고있으면.... 그 느낌이 더해 좀~ 멀리했었지만.....

11월이 넘어가기 전까진....

2주 연속 구구리 등살에 꽝이었습니다만.... 계곡지가 생각외로 나쁘지않다란 생각입니다.
계곡지는 춥지 않을 까요?

전 평지지 노리거나 수로로 방향을 틀겠습니다.

이번주 수로 예정입니다...
계곡지에 한표 드립니다...마리수가 아닌 대물시즌..

깊은수심에서 대울음소리 생각만해도 소름돋습니다...

날씨가 마니 추워졌네요 방한장비 단디하시고 498하세요^^
희나리님...

잘 아시면서 왜그르세요 !!!

다음주에 시간함 만들어 봅시다 ...

계곡지로 ../

大物名家님께서 해박한 말씀올려 놓으셨네요 ...
일단 전 평지형이구요..
날씨 많이 풀렸네요.
며칠 전만해두 엄두가 안났는데.
대구리 상면들하세요.고고싱~~!!
계곡지 추천 드립니다... 허나 어딜가든 낚시하는 설레임이 젤루 좋은듯 하네여...
희나리님 꼭 방한 신경쓰시구요.... 넘 무리하지마세요~~~^^
지도 계곡지 추천 . . ^^

뭐 일단 바람이라도 좀 막아야 할듯합니다.

낚시도 좋지만 바람 . . 정말 힘들어요 . . ^^

바람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계곡지 찾아서 떠나봅시다 . . ^^

이번주가 찬스가 될듯하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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