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이 전혀 없을때 우리 조사님들은
자리를 옮기시는지, 아니면 그냥 하시는지?
제 경우는 죽어도 그자리에서.......
1> 귀찮아서
2> 꼭 이자리에서 한번쯤 큰놈이 올려줄거 같아서....
(시험볼때 답 고쳐서 틀리면 넘 맘이 아프잖아요
비유가 이상했나 ㅎㅎㅎ)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있던 없던 지키시는편이 .... 혹시나 하는 마음에... ㅎ
근데 전 혼자 출조시 입질이 없으면 옮깁니다. -_-;;; 아니면 다른곳에서 하고 있는 조사님과 연락후 그쪽으로 가는경우도
있구요... 얼음낚시가 아니니 이리저리 옮기시는것 보다는 꾸준히 기다림이 좋을듯 하지만... 전 왠지 모를.... ㅜㅜ
그래서 꽝조사입니다 ㅋ ㅑ~~!!!
저도 대부분 옮기지 않지만 평소에 보아둔 자리에 다른사람이 않아 있을 때는 대부분 그냥 눌러 앉지만 가끔 자리를 옮겨
월을 할 때도 있습니다.
금요일도 자리를 옮기자 마자 32센티 월을 올 첨으로 한수 옮긴자리에서 걷어 올렸습니다 .
가끔은 옮길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
아주 가끔 자리 옮깁니다
입어비가 아까워서^^
한번 자리를 잡으면 다음날 철수시까지 쭉 자리를 지키지요
아마 모르기는 몰라도 자리를 옮기시는 분 계실런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근데 전 혼자 출조시 입질이 없으면 옮깁니다. -_-;;; 아니면 다른곳에서 하고 있는 조사님과 연락후 그쪽으로 가는경우도
있구요... 얼음낚시가 아니니 이리저리 옮기시는것 보다는 꾸준히 기다림이 좋을듯 하지만... 전 왠지 모를.... ㅜㅜ
그래서 꽝조사입니다 ㅋ ㅑ~~!!!
항상 배려하는 마음....서로를 돌아 볼수 있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걍 죽이되든 밥이 되든 그 자리 고수....
이래서 꽝의 연속인가?..^^
유료터( 양방) 옴길떄두 있음..
이거왜이래~ 나 이대나온 남자입니다~!!
올해 꽝조사~ 면했습니다~!! 못 보셨습니까? 한수 한거... ㅋ 5치 -_-;;;
월척을 한걸 본뒤로 대물낚시를 자주가는건
아니지만 말뚝일때 자리를 옮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라서 그런지^^
맨땅에 헤딩.ㅎㅎㅎ
그 많은 장비 어떻게 옮깁니까.
기다려봅니다 ...
저는 초저녁 부터 2시까지 입질없으면 낚시대 챙겨 집으로 .......
좀더 하다 아예 집으로 ~!!
ㅎㅎㅎ 낚시는 기다림의 묘미인데..
아직 진정한 낚시인이 못된듯 싶습니다.
.
자존심 상해서요~ ㅋㅋㅋㅋㅋ
.
사실은 귀찮아서 겠죠?ㅋ
자리를 옮기다뇨....저에게는 가능한 일이 못됩니다~
다대편성에 대물낚시 옮기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지요...
신중히 선택한 포인트 끊질기게 한곳을 고집합니다...
대구리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요~~~
아까 그 자리가 좋은데...
붕어의 컨디션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붕어의 입맛이 살아나야 자리를 안 옮길텐데...
피아노의 선율이 함께하시길...
1. 어느저수지든 가면 꼭 좋아보이는곳이 2~3곳정도 눈에띈다..
2. 대편성이 다끝나고 나면 그때서야 내가버린 다른포인트가 더 좋아보인다..
3. 그중에 한곳은 나중에 다른 조사님이 자리를 차지하고... 진짜 좋아보이는 나머지 한곳은 빈채로 남는다
4. 내가 선택한 곳에서는 자정이 넘도록 입질이 없다..
5. 내가 버린곳중 한곳에 앉은 조사님은 벌써 몇번째 입질을 받고 있다...(비어있는 나머지 한곳이 더 크게 다가온다)
6. 새벽 1시 과감하게 자리를 옯긴다........... 하지만..해가 뜨도록 입질이없다(괜히 옮겼다고 후회한다)
7. 그리고 아침 해뜰때 잔씨알이나 잡으러 오셨다며 동네 어르신이 그전 내자리에 앉으셨다.....!! 월척한수 하신다!!
8. 나는 후회한다... 그래! 나는 서찬수가 아닌가벼!! 내가 다시 낚시하면서 밤에 자리옯기면 낚시를 때리친다....
9, 하지만, 과연 그렇게 될까?
이상 낚시하는 밤마다 반복되는 저의 일상이였습니다... 기쁜낚시 하세요
하지만 작년에 맞바람 엄청나게불때 낙옆이 제가 있는쪽으로 밀려와
어쩔수없이 친구도움받아서 받침대 통채로 낚시대 얻혀져 있는채로 한번 옮겨봤네요..
진짜 할짓이 아니더라구요.. 10대 수심 다시 잡아야되고 그날 그냥 낚시포기하고 꿈나라로~~
다대편성을 해놓고 언제 다시 접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서 대를 다시 펼지....생각만 해도 어질 어질!!
그날 낚시하러 간곳에서 포인트 마다 입질이 들어 오고 안들어 올수도 있지만 내가 처음에 믿음 간곳에 대를
피면 쭈욱 기다립니다...^^
잡니다...
ㅋㅋㅋㅋㅋ
포인트 투척도 그렇고 한밤중엔 작은 소리도 크게들리니 다른분들에게도 미안한일일진데....
걍 한자리에서 아침을맞아야죠...
대물한다고 장을 펴났는데
어케자리를 옮겨요
그많은 장비들하며...
짐도많고 자리 옮기느라 시간 버리기 아깝고....또 옮긴다고 달라진다는 보장없고....
그래서 맨날 꽝인가 봄니다..ㅋㅋ
그냥 홀가분하게 두, 세대 정도면 몰라도 저의 귀차니즘에 언제가 올꺼야 하면서 꽝인가봅니다.
얼마나 앉아 있었다고 자리를 옮겨요..다시 옮길려면
또 얼마나 힘들고 시간이 걸리는데?
무작정 기다려서 올밤 하지요.....꽝이건 말건!
남은 휴일 잘 보내시고, 건강들 하세요~
귀찮아서라도,자리고수합니다
회원님 오늘 날씨가 아주 좋네요.
올해 모두들 대박 나세요
차라리 대 접으면 모를까
옮기는건 형벌에 가깝지요
어디 한두번 이 아닙니다...............
한 6대정도 깔구 살림사리 안펴고 낚시만하다가 입질오면 그때ㅔ 파라솔 텐트 난전펴요 ㅋㅋ
월을 할 때도 있습니다.
금요일도 자리를 옮기자 마자 32센티 월을 올 첨으로 한수 옮긴자리에서 걷어 올렸습니다 .
가끔은 옮길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
하지만, 제가 아는분은 과감하게 자리를 옮기시죠... 어떤때는 하루에 4번 정도까지도...
월척급은 아니여도 자리옮겨서 항상 잔챙이라도 조과를 올리는거 보면
이동신공도 아무나 하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그이후론 아침까지 9치 한마리
대충보면 15시간정도 낚시해서 입질 서너번이면 많이 받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자주 잡히면 찌오름의 숨막히는 긴장감이 없잖아요^^
상류에서 하류쪽으로 조금씩 옮겨 보는게 좋다고 생각 돼고요..
저수지 대물 낚시엔 장비가 엄청나 옮겨볼 엄두가 않나죠..
근데 주위에 고기 많이 낚는 사람들이 대부분 부지런하게
옮겨 다니는 사람이더군요.
하지만 옮겨 다니는데도 않돼는 제경우도 있습니다.
안나오면 기다리는수 밖에....
대물낚시는 아니지만 낚싯대 접고 다시 펴고 잡동사니 많아서........
가끔 낮에 잘나왔던 자리가 비면
헤헤 한번 웃고 슬그머니 옮깁니다.
나름 옮겨놓고 후회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ㅎㅎ
채비와 자리에 확신을 가지라고 하는데... 인간이기에
이 산이 아닌가벼~^^ 요즘 많이 느낌니다 ㅎㅎ
빈틈을 보여 봐요..
반드시 한 번은 입질이 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리잡고 대펴면 그자리에서 철수까지 그냥있네요.
입질이 없으면 아쉬워도 물가에 왔다갔다는 마음만으로 충분한 위안이 되는지라.. ㅎㅎ
도저히 맞바람 때문에 답이 안나올때에는 어쩔 수 없이 가끔 옮기기도 합니다만...
최소 2시간은 소요 되더군요....
접고 펴고...
다대편성에 집도 하루 묵을 집도 멋지게 해놓앗을껀대 그걸 어케 다 옮겨요..
그냥 마음 편하게 주무시는게...
전 입질 없으면 그냥 잡니다..
밤 늦은 시간이 아니거나 다대 편성이 아닐경우는 다른 자리 옮기지만요
차라리 전 접고 집으로 갑니다.
그만큼 자리잡을 때 신중을 기해야 하고요
이렇게 잘못 잡아 실패를 봐야 다음에 좀더 나아진 눈썰미랑 붕어에 대해 좀더 알아보는 시간이 생깁니다
밤새 쪽 빨다 다음날 낚시대 한대 들구 수초 낚시 한다구 설치는 회원 보면 짜증이나요 낚시 월회와서 저렇게 하구
싶을 까하구요 혹 재미로 한 뒷빵 돈에 관심이 더 많은건지 낚시 한지 15년씩 돼는 준 조사들이 모양새 떨어지게시리 쯔쯔
저보다 나이가 많아 뭐라 심하게 한소리 하진 못하지만 후배들 보기에 부끄럽네요 ㅠㅠㅠ
대물 낚시는 죽어도 한자리 입니다 빨아도 한자리 ~~~~~~~~
베스가 없는 곳에선 붕애입질은 들어오기 마련이죠~ 바닥이 지져분해서 입질이 안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거운 채비로 바닥
한번 글거보시고 바닥상태 좋으면 바로 다대편성 합니다~
옮기다보면 날샙니다
그냥 오겠지하고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