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조사님들..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하나 드립니다..
낚시를하다보니 1주일전에 저수지와 당일 저수지상황이 갑자기 바뀌는 경우가 종종보이는데..
조그마한 소류지에 개구리밥비슷한 풀이 저수지를 가득매우고있네요
걷어내고하려니 너무 막막하고 안걷어내려니 뭔가 찝찝하고..
다른저수지갈려니..이상하게 이 작은저수지에서 느낌이 막오는게....
수면위를 덮은 개구리밥같은것을 무시하고 낚시를 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작은 소류지에 개구리밥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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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카바인가 거기다 철사인가 모양내서 구멍파서낚시하는거요
결론은꽝으로끝났지많요 낚시프로인가 거기서 한번방송했습니다
참고하셍요
밀집도가 높으면 정말 낚시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밀집도는 낚시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2~3년전이가 개구리밥이 전역이 덮고있는 저수지에서 한번시도해본적있습니다~
월척은 못만났지만 준척 마릿수한적 있습니다~ㅎㅎ
완전 걷어내고 하지않는이상 힘들듯 싶네요
걍 하시고
찌가 못 쓸 정도면 작업하시는것이...
대부분은 바람따라 이동하니 저수지 전체 보시고 판단해야 할 듯 합니다
꼭 드리대고 싶으시다면 그만한 노력쯤이야...
전.. 장비 부족으로 패쑤합니다...
이창수씨가 하신 방법도 좋지만 쉽고 싸게 할 수있는 방법 한가지 !
며느리에게도 가르쳐 주지 않는 비법 !
동네 놀이터나 창고, 담장 뒷쪽에 보면 놀고있는 훌라후프 !!!!!!
잘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어느정도 지점에 개구리밥(?)을 걷어낸 후 훌라후프를 끈에 매달아 던진 후
수초제거기나 장대로 원하는 지점에 밀어넣으면 ok !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시면 498할 수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상시 사용하는 찌맞춤보다 무겁게 채비 하세요...충분히 뚫고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