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도 짜고 저수지도 정하고 함께갈 조우도있고 준비는 다됫는데 이넘의 날씨 받혀 주질않네요 지금새벽 두시 십분전 소풍준비하는 초등학생 처럼 설래긴한데 창밖의 바람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월님들께서는 우짤라 합니까?
인터넷 사용 후 첨으로 댓글 첫번째 인듯...
야간 근무 걸린 저로서는 날씨와 태풍이 너무 고맙다는... ㅎㅎㅎ
이번주 월욜부터 낮엔 너무 따뜻해서 주말에 날씨 넘 좋겟다 아고 배아프다 햇는데~
몰매 맞기 전에 도망 가야 겠네요~ 후다닥~!
전 3월 초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수로쪽은 낚시가능할련지 영광쪽은 가끔씩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3월달이나 가능할것 같아서 기다립니다3월만.
이런 날씨에는 집에서 몸사리시는게 나은줄로 아뢰옵니다. ^^;
전원 철수 하시라
켁 ~~~~~~~
몬무도 고 고 하시다간 탈납니다
가면 고생할것 같아서요^^^^^^^.
물낚시는 가능한데 바람이 넘 쎄서 찌 바라보고 있음 눈아플꺼 같아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차라리 물이 안보이면 덜 속상하겠는데 바라보면서 낚시 못하는 이심정 아실껍니다 ㅠㅠ
출발합니다 이불 3장 들고 갑니다
보일러에 난로까지
가시는분 몸따시하세요.
이거이거..근질근질해서 죽겠습니다^^ ㅎ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정작 갈곳이 없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