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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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낚시대

70세이상대신 노조사님들 ~

장대 44대이상 운영하신분들 있나요?

10단받침틀에 46.48.50 ~~이상 운영하시는지요?

 


저는올해 칠십팔세 입니다 지금도 매주 목요일 출조 합니다 강 저수지 수로 등 다갑니다 올삼월에는 위암수술을 받고 18일만에 가까운 저수지에 일박 낚시를같드니 아들이 데릴려 왔읍니다 그래도 일박 낚시 마치고 그다음주 부터 계속 출조 합니다 좌대는 전투좌대 1100*1600좌대 사용하고 낚시짐은 엄청 많이 있읍니다 몸무계가 85키로 였는데 수술후 72키로로 줄어들어 힘이 모자라 다소 힘이듭니다 낚시대는 6.0칸까지 사용합니다 대신 휴돌려치기로 던집니다 요즘 좌대를 아들주고 가벼운 좌대에 눈길이 갑니다 전투좌대 무겁습니다 꼭 어깨에 메야 현장까지 갈수 있읍니다 낚시짐 다사용할려면 평소에 나이드신분 은 운동을 하실것을 권장드립니다 운동 할때와 안할때 차이 엄청 큽니다 바벨 담벨등 하루에 매일 한시간 이상 운동하시면 60칸 던지는것 그리 어렵지 않읍니다 그덕에 운동도 하게 됩니다 나이드실수룩 조금씩 운동 하셔야 합니다 건강은 건강 하실때 지키셔야 합니다 제짧은소견 입니다
아이고 대단하십니다 저는 65살인데 힘이없어 60대 상상도 못합니다 주력대가 32칸 이하로쓰네요 있긴48까진 있는데 긴대는가을시즌만
서~너번 사용합니다 실제로40대 이상은 버겁드라고요 그래서낙수대도 젤로가벼운걸로 찾아헤맴니다 낙수대도 줄여서15대가 전부입니다
일흔 여덜 연세에 60대 부럽네요. 모쪼록 건강하시여 오래오래 낙수 놀이즐기시길...
귀공자님 대단하십니다
78세에 6.0대라 ㅠㅠ 평상시에 체력.근력.지구력 운동은 꾸준히~오직낚시를위해 하긴합니다만
4.4대이상은 솔직히 말해서 손맛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대로 된 낚시경력은 10년도 안 된 저이지만 선배조사님들께 도움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저도 최근에서야 52칸까지 앞치기 다소 편하게 하게 됐습니다. 유튜브에 간지레져 김현석프로님 앞치기 검색해보시면 진짜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저도 낚시경력과 출조횟수도 그리 많지 않아 앞치기 실력이 형편없었습니다 키는178, 몸무게는 70킬로로 마른 체형이구요...
성격이 외골수라 앞치기를 잘하고 싶어지니 내로라는 앞치기 고수들 영상 모조리 찾아서 봤는데 확실히 김현석프로님 앞치기가 저에게 맞고 정답인것 같았습니다.
(유튜브 영상 수십번 수백번 슬로우모션으로 보고 끊임없이 연습했습니다.)
비록 낚시대 유형(경질대 및 고탄성 여부), 채비 유형(자중이 적게 나가는 찌, 봉돌무게) 등에 따라 앞치기 함에 있어 다소 차이는 발생할 수 있지만 기본자세 및 원리는
김현석 프로님이 주관적 견해론 모범답안지였고 진짜 앞치기 신세계를 맛보고 있습니다(제 개인적으론 김현석 프로님과 전혀 모르는 사이입니다^^;;)
중요한 몇가지 짚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많은 조사분들이(예전 저포함) 낚시대를 들어서 던지거나 튕겨서 던지거나 합니다 당연히 손목과 팔뚝에 과부하가 걸립니다.(더군다나 십몇대를 운영하는 대물낚시에서는) 손목과 팔뚝은 낚시대를 거치하는 도구로 생각하면 됩니다.(낚시대가 흔들리지 않게 살짝 힘을 줘 손아귀로 잡아주는 정도) 핵심은 팔꿈치부터 어깨까지의 구간을 낚시대 결대로 쭉 펴주면 되는 것입니다.(이때 어깨포함 몸으로 낚시대를 밀어주는 느낌) 이렇게하면 낚시대를 캐스팅하는 데 어깨와 몸전체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기에 팔에 부하가 많이 없어 너무 편합니다. 낚시대를 들만한 힘만 있다면 그 칸수는 손으로 던질 힘이 없더라도 캐스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추가로 저도 처음엔 처음 낚시대 파지 시 각이 높아 이게 결대로 쭉 올리면 날아갈까? 의구심이 있었는데...감을 잡고 그대로 실행해보니 더 잘 날아가고 직진성도 더 좋아버리는 결과가..
어쨌든 제가 드리는 말씀은 김현석프로님 영상을 보셔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귀공자 어르신.
정말 대단하십니다.
건강 유지 잘 하셔서 백수 누리시고
낚시도 한 20년 더 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아는 70세 넘은 분들은 전부 40칸 이하로 씁니다.
짐도 최소로 줄이고 다니시구요.
하지만
체력 때문 만은 아닌 듯 합니다.
69세 입니다
신수향55대 앞치기 하는데 배치기를 합니다
그렇게 어렵거나 힘든다는 생각은 안해봣네요
학자수65대를 장만하고싶은데 여유가 안되네요
배에 걸치고 던질때엔 힘을 완전히 빼야 합니다
목표하는 지점에 한손으로 끝까지 따라갑니다
아렵지 않습니다 힘을 빼야하는게 중요 합니다
일단 낚시대가 탄성이 높고 가벼운 낚시대를 먼저 찾으시고

줄을 짧게 하세요. 한창때 보다 많이 짧게...한 20~30센티?

그리고 대를 전방 대각선 위로 하늘쪽으로 힘이 붙이는 정도까지 들고

약간 옆으로 서서

오른손 잡이라면 봉돌을 왼다리 허버적정도에 잡고 있다가

놓기만하면 48대정도까지는 무리 없이 날라 갑니다...물론 개인차는 있고요...

그 이상은 휘둘러 치기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니면 쏠채를 사용하셔도 되고...

쏠채 사용시는 또 줄이 너무 짧으면 초릿대 탄성에 잘 안날라 가는 경우도 있으니

적당한 줄길이를 조정하셔야 되요.

앞치기는 처음에 물가에 가서 잘 되는 줄길이까지 자르세요..

두번째는 바톤대 마개를 허리 옆 골반뼈 있는 곳 쯤 꽂으시고 골반을 퉁 팅겨 보세요..

위 앞치기 방법으로 서서... 그러면 다소 무거운 대나 힘에 붙이는 장대도 무게가 골반에 걸려서

훨씬 들고 있기도 편하고 생각보다 앞치기도 잘 날라갑니다.

뭐든지 연습이 좀 필요하기는 하겠죠... 그래도 몇번 해보시면 잘 날라갈 겁니다...

유튜브에 수많은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귀공자30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기는 낚시하세요~~
귀공자님 항상 건강 잘챙겨가며 행복한 낚시 즐기시길요~~

글읽다보니 독야청명님~ 178에 70키로가 마른편?이시라면
전 젓가락이네요^^ 딱 멋진 몸매실거 같은데요??
PS유유자적님
말씀이 딱 맞습니다.
귀공자님 대단하십니다 .
저는 우리 나이론 73 세 만 나이론 71 세입니다 . 앞으로 10 년 후까지 건강하게 낚시
하기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
낚시대는 52 대 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48 대 까지는 앞치기 로 하고 50 대는 10 번정도 하면
엘보에 통증이 있어 50 대부터는 돌려치기 합니다 . 낚시대는 록시레드 사용합니다
한때 엘보에 통증있어 정형외과의사가 권하는 운동과 유튜브에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권하는 보강운동을 하고 , 또 하루 1 시간 이상 아령과 담벨로 근육운동을 30 년 정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 체중 75kg 174cm
귀공자님 오래오래 건강하신 모습으로 즐거운 낚시 생활 하십시요 .
30대 이하 10대편성 30분
40대 이하 10편편성 1시간
40대 이상 10편성 1시간30분
대 짧을수록 시간은 단축 됩니다
적적히 자기 체력에 맞게 편성 하심이
욕심이 화를 부를수 있음 잊으심 안니 됩니다.
빈낚싯대만 들어도 5짜 걸린듯한 기분이겠네요~
찳은대 쓰면서 즐거운 낚시 오래오래 즐기세요.^^
장대 사용하시는 분들보면 무척
여유로워 보입니다.

저는 짧은대를 선호하여 40대
이상은 사용을 하지 않지만

앞으론 40대 이상의 낚시대를
사용하여 체력도 키우고

장대의 매력도 느껴 봐야
겠네요
암수술전에는 (올해3월4일수술함)85키로의 몸무계라 60칸 던지는것 별로 힘들지 않읍니다 대신 팔에걸어서 앞치기는 못합니다 제가 앞으로 던지는것은 48대까지 입니다 그윗칸은모두 돌려서 던집니다 그것도 자주 하니 어렵지 않읍니다 요즘은 아들이 꼭 동반출조 하자 합니다 친한 지인이랑 셋이서 출조 합니다 단 근래에는 팔월 한달 이월달 한달은 쉽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무조건 출조길에 나섭니다 출조 장소는 멀리 가까운곳등 미친듯이 다닙니다 전남 고흥 보성 해남등 붕어나오는 전년의 계흭대로 다닙니다 윗쪽으로는 군위 의성 안동 등으로 다닙니다 한때는 영천 건천 경주등 에 미처서 다녔읍니다 특히 작년 제작년에는 하동 광양 순천 등으로 다녔읍니다 아직못가본곳 전남 담양 곡성 을 한번박에 못가보았읍니다 특히 담양은 어딜가나 붕어 씨알이 좋 왔읍니다 어떤분이 나이드신분이 이제구만 다니라고 핀찬을 주더이다 얼마나 섭섭하든지 울컥하더군요 제소원은 소박 합니다 그냥 어디든 저수지만 보면 행복합니다 지금 낚시때문에 죽지 못한다 했읍니다 그냥 물가에 앉저 있노라면 무지 행복합니다 16살에 삼촌따라 자전거 뒤에 타고 낚시따라다니던 소년이 지금이나이까지 물가를 찿고 있읍니다 물가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유명하신분들도 만나뵈어 지금도 가끔 조황도 여쭈어 보곤 합니다 낚시터도 유명한곳은 긴장대가 입질이 빠른경우도 있었고 꾼들이 많이 찿지 아니한곳은 짧은대도 곳잘 입질을 하더군요 붕어 입질 저수지마다 붕어란놈들 꼭 먹이활동을 할때만 붕어가 잡힙니다 꼭 낚시일기에 대물이 그저수지 전지역에서 나올때를 메모해놓으시면 비슷한 시기에 가시면 손맛 보십니다 지금부터는 우리꾼들의 계절 입니다 열심히 다니시면 오짜 합니다 전 고흥의 동백제에서 오자 두마리가 제낚시인생 촤대어 입니다 그게 벌써 3-4년전인것 같읍니다 지금 사짜가 나오기 시작한다 합니다 남들이 잘안가는곳을 공략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두서 없이 서툰글 올립니다 늙은이의 푸념이라 용서 바랍니다 우리회원님들 매일 매일 화이팅 입니다
귀공자님
건강유지하시며

소중한 낚시 취미 꾸준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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