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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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장대50대이상 입질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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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50대이상 56 60대 입질 및 조과가 어떤가요? 보통 장대는 맹탕이나 듬성듬성 수초에서 사용할텐데요 무게감이나 가격의 부담을 안고서라도 투자한만큼의 조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주로 40 44대에서 입질을 보는편이라 회원님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맹탕 배스터 위주 제 경험으로는 주말 사람 많을때는
확실히 장대에서 입질 빈도가 높습니다
짧은 대로 낚시 하고 있는데 옆 사람이 장대 치면 거의
몰황인 경우도 많습니다.
조용히 즐기실수만 있다면 40 44 그 이하 대로도 충분 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대를 보유하고는 있으나 잘사용하지 않은 1인입니다
하지만 저번출조때 사용해본결과 저수지는 효과가 있으나 수로는 별로
크게 효과를 못보앗읍니다
그리고 그때그때 다르지 않을까요
저도 이상하게 50부터는 입질이 거의 없어요
48까진 잘들어오는데 말이죠
특히 52 56 정면으로치면 말뚝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사놓은거라 다대편성시 한대는 정면칩니다
낚시대...
1.(50대)이상 낚시대를 사용했을때...
2.입질 받는 빈도는...
3.포인트 상황 여건이 갖쳐준다면 (입질)받을 확률은 높습니다.
4.그러나...
5.그때그때 다릅니다.
6.그때그때 상황에 잘 맞쳐서 사용 한다면...
7.그 효력은 있습니다.
8.꼭 (입질)받을 (빈도)를 이야기 한다면 (장대)를 갖추지 않아도 됩니다.
갈수기의 극 저수위, 맑은 물색, 얕은 수심의 평지에 가까운 바닥경사
이런 상황에서는 연안에 수초 한가닥 없는 맨땅인 경우가 많아서 인지 몰라도
제 아무리 밤낚시라 할지라도 연안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심한 가뭄을 격은 올해만 해도 한방터에서 28부터 52까지 편성 해놓고,
밤새워 48, 52칸 거리에서만 찌 반마디 올리고, 옥수수만 살짝 씹고 뱉어버리는
아주 민감한 입질만 밤새워 겨우 한번씩 받은적이 두어차례 됩니다.
48칸 거리 이내의 반경으로는 한번도 연안으로 붙지를 않더군요.

저가형 질긴 낚시대로 50칸급 전후로 두어대 더 장만하고, 간단한 저수심 수중전이 가능한 장비도 구해서 내년 갈수기때
올해 실패한 낚시를 다시 복기해 볼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사실상 낚시가 끝난 마당에 상당히 선방한 낚시를 했지만,
갈수상황 저수위 때 맨바닥 공략을 제대로 짚어내지 못한게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내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면, 꼭 복기낚시를 해볼 생각입니다.

분명 상황에 따라서 붕어의 회유로가 바로 발밑이 되기도 하고, 연안 대낚시로는 거의 공략이 불가능한 원거리에서만 먹이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 정도까지 읽어낼 수 있는 낚시인이라면 어느 정도 고수의 반열이 아닐지....

확실히 낚시대는 가장 짧은대부터, 가장 긴대까지 골고루 가지고 있는게 유리하긴 합니다.
올해는 유독 장대에서 많은 입질 받았네요..
56대에 가장많은 입질...
특히 봄에 신척지에서 하루밤 12마리중..
56대 8마리 60대4마리..
나머지 52대 이하 13대는 꽝..ㅠㅠㅠ개인적인 조과는..
평균적으로 44~56대 사이에서 가장 많은 입질 받은듯 합니다...
저는 44~48에서 입질을 많이 봤습니다.52나53같이 폈을때 입니다.
포인트에따라 틀리죠?
장대에서만 넣으면 나오는 날도 있었습니다
40마리까지 세다 엘보올거같아 숙면 취했습니다
나름 매력 있지만!.. 거의 노동 수준같습니다!..
20 여년 낚시 했지만 아직까진 36대이상 펴본적없어도 손맛은 본답니다!~ㅠ
포인트에 따라 다르다 할수 있지만

다른관점으로 본다면

장대를 다루기 어려우신분들은 짧은대로 공략할수 있는 포인트 출조가 주일것이고

장대가 능숙한분들은 멀리 포인트가 형성되는 곳으로 포인트를 잡을 것이구요..

저같은 경우에도 장대 위주의 편성을 하는 이유는 주말 출조에 현장에 늦게 도착합니다.. 그렇기에 사실 짧은대로 가능한 곳들은 이미 다른분들이 하고 있고 아싸리 경쟁을 피할려고하면 긴대위주로 나올만한곳으로 가는게 훨씬 유리하기때문에 장대 위주를 씁니다.. 많이 펼때는 40대 이상으로 10대이상 펴니까요..
보트나 릴꾼이 조과는 월등하죠
그만큼 손타지않은 생자리 공략이 가능해서 조과도 보장되는듯 합니다

빠른시간에 손맛 찌맛 보는낚시 위주로 노지 낚시 다니다보니 장대 42~48 사용 빈도가 높네요

시간이 되면 48칸자리에 36칸이 닿을만큼 좌대이용하구요
시간없을땐 좌대없이 장대 씁니다

결론은 짧은대보다 씨알과 조과가 좀더좋을때가 많다 입니다

웃기는소리같지만 52칸 입질이 너무잘와서 어깨가아파서 팔았습니다 ㅋ
52까지는 많이 쓰여 지는게. 요즘 추세....?
어쩜. 추세를. 넘어 대세 라고 여겨 집니다
60대 강원 산업 대물대. 쓰고 있는데
무게가. 무서울. 정도이고 ㅠ...
바낙스 월척 특급 58대는 나름 다률만. 합니다
52도 비싸고 그 이상인 대들은 기하급수로 비싸고..
그렇다고 싼대를 사자니, 너무 무겁고...ㅠ
52까지가 나름 맥시멈 이 라 여기고 있네요...
3.2~4.0대에서 입질은 자장 많이 받지 싶습니다. 특히 3.4, 3.6대... 장대는 몸에 무리가 많이 가지요.
포인트 마다 다릅니다ㅋㅋ명답이라 생각합니다~^^
고기의 회유 지점이 포인트므로 잘아는 대물터를 짚어보면 40대 이하에만 오는곳도 있고 이상에만 오는 곳도 있지요ㅋㅋ확실한건 장대 메리트는 있습니다~다만 장대 운용이 정답은 아닙니다^^~저또한 예전에는 30대 이하만 운영하여 봄에 산란특수를 누린적이 있습니다~생태계가 어찌 변하는지~요즘은 최고 짧은대가 32대네요ㅠㅠ
장대 가 필요한 상황을 나열해봅니다 1...제방권 공략할때 2... 좁은 수로에서 건너편 공략할때 3... 갓낚시 로 공략할때 4...여름철 배수기 낯은수심에서 낚시할때
5...뗏장수초 밀생한 곳 넘어치기 할때 6...원거리 형성된 수초 무더기 공략할때 7...늧가을 깊은수심공략 할때 8... 댐낚시 할때 9...초봄 들어뽕치기 할때 10.. 연밭 들어뽕채비 로 연줄기 사이공략 11..얼음낚시 할때 12 주변이 소란스러울때 깊은수심공략 대략 이정도 의 필요성을 가집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 악조건 일때 무겁지만 장대 가 상황을 극복하게 합니다 그래서 저도 장대 의 막내 라고 할수 있는 3.6 칸 4.0칸 까지만 최근에 준비했습니다
그이전엔 3.2 칸 까지만 운용했죠 4.0 칸 에서 4.4칸 차이만 되어도 투박해집니다 그이상 으로 올라가면 고급대라도 점점 더 급격히 두꺼워지고 투박해지죠.
4,4 까지 하려다가 투박해서 4.0 까지만 운용합니다 더이상 욕심 내고싶지않습니다 매번 정확한 투척도 자신없습니다 거기서 만족하려구요.
그래도 4.0 칸이 있다는건 왠지모를 뿌듯함이 있습니다 물론 일년에 한두번 빼들까말까 합니다만 왜냐하면 가급적 운용이 쉬운 3.2칸 이하에서 형성된 포인트를 찿게마련이고 부득이 하게 위에 열거한것처럼 악조건이거나 특수한 상황 일때 만 사용하게되거든요.
장대오래동안섰습니다

56 60

그거본전뽑으려면평생해도몬뽑습니다

가장입질빈도수가높은낚시대는

44 46 48

46을최고로저는꼽습니다

52대도 구색맞추기로쓰긴하는데

돈값못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30대~36대에서 제일 많은입질을 봤다능...
장대도 가끔은 펴는편인데 입질은 가끔씩...
체력이 저질체력인지 다음날 손목과 팔 어깨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장대에서 입질이 잦다면 아무래도 먼거리에서 인기척이 적기때문이지 싶습니다 ㅎㅎ
제가 아는사람 기준에서 낚시를 가장 잘하는 형님이 계신데.

그분은 낚시대를 44대까지만 쓰더군요.작년부턴가 48까지 쓰구있구요.

그양반 옆에서 낚시하는걸 보면 짧은대건 긴대건 집중력이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60대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연중 낚시가서4~5번 필까 말까네요.

44~50까지가 입질빈도가 제일 좋았습니다.
낚시하다보면 꼭 저기 넣고싶은데
하는 맘에 좀더 좀더 하다보니 긴대 찾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꽝치고 나면 더 그런생각들죠.
혹은 남이 옆에서 긴대피니 내가 더 멀리 던져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전 긴대펴서 조과 좋은건 못느낍니다.
많이 펴서도 마찬가지구요.
맘비우고 집중하고 즐길때 큰놈 잡았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맹탕에서는 대 길이싸움이란 말이있습니다.
장대가 유리하단 이야기죠. 하지만 수초지역에선 짧은대 포인트싸움이죠.
결론은 짧은대부터 긴대까지 다갖춰야한다는 슬픈 현실
낚시에 대해서 누가 뭘 물어오면 .. 이렇게 답하면 정답입니다
"그때 그때 달라요 "
포인트 여건에 따라서 짧은대 긴대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제 같은 경우는 낚시대 중에서 제일 긴대가 40대 입니다. 그 이상은 가지고 있지를 않습니다.
주로 가는 Point는 수로 위주로 낚시를 다니다 보니 더 이상 긴대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아예 구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주력으로 사용 하는 대는 2.8칸에서 3.4칸 위주로 사용 합니다.
40대의 경우도 거의 사용 하지 않으며, 가을철 수로에 물색이 맑아 지면 긴대를 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짧은 대 보다는 긴대가 조과 면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 같은 경우에는 낚시대의 길이는 그리 중요 하지 않으며, 포인트 여건 (물색, 수심, 주변 상황)을
고려 하여 길이를 결정 합니다.
무게감이 장난 아니라서, 자주 사용하지도 않거니와,

입질도 별로 못 받고, 던지기 힘들어서 4.7칸대 이상은 다 팔아버렸네요.
장대에 대물없고 다대에 대박없다
는 전설같은 월척지 풍문^*^
쉬는 평일에 낚시를 해서그런지 저는 32대 이상피지를 않습니다.
주로 22,~25대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잡을 만큼 잡습니다.
낚시대도 한대에 집중 할때가 가장 좋습니다.
주변 소음, 물색, 포인트 환경과 낚시 습관 그리고 그날 날씨, 가장 중요한 붕어맘이 조과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장대를 그렇게 찾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배스터, 맹탕지라면 아마도 장대가 짧은대보다는 유리할꺼 같습니다만,
굿이 그러자리에 50대60대 던지지 마시고
수초밭에 1.5칸대 2칸대로 들어 밀어 보십시요.
52대 까지는 있습니다만, 맹탕지는 잘안들어가서 쓸일이 잘없네요.
52대보다 1.5칸이 더잘나오는거 같습니다.
물론 큰댐이나 강에서는 장대가 좋지만 ,,,장대가 무거워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포인트 선정입니다 ,,몇달전에 장대도 많았지만 29대로 53cm대물을 낚은적 있었는데 낚시대가 활처럼 휘는 맛이 죽이대요 ,,,
장대 펴면 보통 단척에서는 입질이 끊깁니다.
옆에서 릴 치면 첨대낚시 안 되듯이 주변을 놀라게 하고 경계심을 높이니 그런 듯 합니다.
낚시는 단척이 감칠맛의 묘미가 있습니다.
억지로 낚아내는 것 보다 붕어의 동선을 노리며 자연스러운 흐름속에서 낚아내는 묘미가 좋습니다.
있으면 부담되고

없으면 불안한게

장대라고 생각합니다.
장대실어하는데44부터싫어함 1대는펴요 근대 동출하시는분들은 50대이상60대까지조과좋네요 그리고 저는 장비다바꿔습니다 1년좀안됬는데 출조도 많이는안했지만 조과가없네요 님 장비 고민있쓰이면 마누라가말려도 결과는 살꺼같습니다ㅋ 전벌써 찌만100개정도되네요 병입니다
재비내림만 정확히 잘한다면 아무래도 장대가 입질받기가 좋겠죠
낮엔 주로 수심깊은 저수지 중앙쪽에서 큰놈들은 놀고있고 애기들은 물가쪽에서 노느것같으니 장대가유리할거고
밤엔 크게 장대에서보다는 물가를 회유하는 습성때문에 짧은대에서 조과가 나은것같아요
그러니 낮엔 장대 밤엔 짧은대가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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