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떻게 맞춰서 장마철 오름수위 2박3일 출조를 해보려 합니다. 저수지도 몇군데 봐 놨구요
오늘 중부지방부터 많은 비가 온다고 하네요... 문제는 국지성 호우입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제가 대구 경북권에 출조를 하려고 하는데 대구 경북권 고수님들 경험상 장마철 천둥 번개 만났던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잠깐 치다가 말더라 던가...
일단 번개가 작렬한다 싶으면 채비 다회수하여 뒷꼿이에 걸어두고 차에가서 조용히 잡니다..
치는것을 알고 가지도 안고요...
지나갔다고 자리에 와서 낚시대 잡다가 깜짝 놀라서(정말 심장이 멎는줄) 비명을 지른적이 있어서요..
찌릿찌릿한(군용 딸*이 전화기 전류정도) 기분나쁜 감전을 당해서요 10분후 괜찮겠지 다시 잡다가
한번더... 결국 차에서 골아떨어져 잣고요 다음날 아침에 철수를 한적이 있습니다.
채비회수하라고 적은 이유는 잉어 2마리가 자동빵으로 6대 채비르 다감아 아작을 만들어 놨더군요...
얼마나 짜증나던지,.,,
참고 하세요. 절대 대물 입질이 오더라도 번개 작렬시 낚시대 잡지마세요.. 오븐구이 처럼 될수 있습니다.
작년에 경험했던일입니다. 가까이에서 번개가 쳐서 일단 차로대피하고 한3시간정도 지났나 비가 끝여서 차에서 내려 4.0칸대 미끼 가려줄려고 대를 잡는순가 정전기라고하죠. 정말 깜작놀랐습니다. 머리카락이 쭈빗스고 근데 조금있다가 또만지니깐 또그러네요. 그래서 4.0칸 건들지 않았습니다. 왜그런건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암튼 무조건 조심해야됩니다.. 안출하세요..
한 10년전 어느 여름철 비가 막 퍼부을때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바로 옆 10M 정도에 쓰레기 모아놓은곳에 벼락이 내려쳤습니다....
"따악" 굉음과 함께 천지 개벽하는줄 알았습니다..더더욱이 놀란건 쓰레기가 모두 그 비에 푹 젖어 있는데...
벼락친후 불이 붙어 솔솔 타고 있더라구요....
제 옆으로 1크리크만 벼락이 내려쳤다면...아이고...전 그때부터 여름에 오는날은 낚시 안합니다....
치는것을 알고 가지도 안고요...
지나갔다고 자리에 와서 낚시대 잡다가 깜짝 놀라서(정말 심장이 멎는줄) 비명을 지른적이 있어서요..
찌릿찌릿한(군용 딸*이 전화기 전류정도) 기분나쁜 감전을 당해서요 10분후 괜찮겠지 다시 잡다가
한번더... 결국 차에서 골아떨어져 잣고요 다음날 아침에 철수를 한적이 있습니다.
채비회수하라고 적은 이유는 잉어 2마리가 자동빵으로 6대 채비르 다감아 아작을 만들어 놨더군요...
얼마나 짜증나던지,.,,
참고 하세요. 절대 대물 입질이 오더라도 번개 작렬시 낚시대 잡지마세요.. 오븐구이 처럼 될수 있습니다.
괜히 대 만졋다가 찌릿하면
저만 손해 ㅎㅎ
확률이야 떨어지지만 사람의 목숨은 하나이기에...ㅎㅎㅎㅎ
입질이 와도 어쩔수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
괜찮겠지! 하시면 안됩니다 안전한 출조 하시어서 대어 상면 하시기 바랍니다
안출하십시요^^
그러나 비가 내리고 번게가 칠때는 낚시는 절대 근물 입니다 잘못하다가는 낚시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비가와서
그치고 하늘이 좋아지면 대물 담구시고 다시 흐려지면 잠시 쉬,고 이렇게 하시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오름쉬이 대박조황 기대하겠습니다 수고요 ~
그런데 태풍올땐 자주칩니다. 웬만하시면 태풍오는데 바람도부는데 이번주는 날씨보시고 참으시구요!!
바람강풍부는데 낚시도안됩니다.전 이럴때 집에있습니다.
하지만 비와천둥번개가 잠시올땐 낚시가도좋습니다.
제가 꼭 비가오다가 그쳤을때 꼭 큰애들이 올라오더라구요.
번개가 주변에서 칠땐 낚시대는 피뢰침입니다. 낚시대 하늘위로 들지마시고 뒤로당겨서 걷어야합니다.
그냥 위에분들 말씀처럼 천둥번개칠땐 조심히 집에계심이 옳다고 봅니다.
잠시칠때 너무하고싶다면 저처럼 하셔도되지만. 웬만하시면 그럴땐 가정에 충실해주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폭우가 쏟아져 파라솔을 튼튼히 고정하려고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며 뒤돌아서는 순간
찌찌직하며 발 앞에서 전기 스파크 처럼 불꽃이 튀네요
순간 놀라서 뒤로 넘어저 물에 빠질뻔 했던 기억이 남니다
그냥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면 통구이 되었을찌도.......
카본대 성능을 굳이 번개로 테스트 할 필요까지는 없겠기에.....^^*
번개쳐도 대 빳빳이 들고 챔질햇는데 당해보지않아서 그런지 위험함을 몰랐는데 이제 접어야겠네요.
바로 옆 10M 정도에 쓰레기 모아놓은곳에 벼락이 내려쳤습니다....
"따악" 굉음과 함께 천지 개벽하는줄 알았습니다..더더욱이 놀란건 쓰레기가 모두 그 비에 푹 젖어 있는데...
벼락친후 불이 붙어 솔솔 타고 있더라구요....
제 옆으로 1크리크만 벼락이 내려쳤다면...아이고...전 그때부터 여름에 오는날은 낚시 안합니다....
낚싯대 물에 던저 버릴 뻔 했는데
그 것도 몇 번 해보니
그냥 입질 오면 챔질 하게 되더라구요...^^*
국지성호우는 순간 강수량이 어마어마합니다.
비소식 미리 듣고 출조하시면 되도록 물가와 멀찌감치 떨어져 대편성하는게 좋습니다.
천둥번개칠때 굳이 낚시대를 손에 잡지않아도...
불어나는 수위에 수장될 장비 옮기다가 카본대의 성능을 확인하실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