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물낚시를 다니는데 점심은 어찌어찌 집에서 먹고가든지 합니다만 저녁식사가 항상 문제이네요. 버너, 코펠등을 가지고 갈려니 짐이 너무 많
아져서 간단히 가져 갈려고 합니다만 도시락이라든지 햄버거, 김밥, 빵등을 가지고 가지만 늘 그런거는 새벽까지 버티기도 힘들때가 많이 있습니
다. 그리고 사실 맛도 없어서 싫기도하지만 낚시가는 도중에 살곳이 없으면 그냥 굶고 버티기도 합니다. 회원님들은 어떤 음식을 가지고 가시는 지
요. 간단한 것이 없을까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저녁식사는 무엇으로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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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집에서 와이프가 해주는거 가지고가서 끓이기만합니다..ㅎㅎㅎㅎ
아침에 얼굴 보면 확실히 다르더군요
낚시란 행위가 제법많은 칼로리를 요구해서인지 잘먹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치한가지에 찬밥이라도 많이 드시길 권장합니다
요즘은 간편하게 물만 끓여서 먹을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보입니다
이것 저것 많이 드시면서 하세요
배부른게 장땡이라고 느끼는 사람입니다....ㅎㅎ
건강만큼 소중한게 없다고 느끼는 일인입니다
컵라면에 식은밥 김치로 거의때우고 부식으로 빵 우유
사서가는데 거의안먹고 되가져오게 됩니다 미끼용
콘한캔 사면 붕어랑 나눠먹기도 합니다
밤낚시에 저녁 식사문제는 요즘같이 날씨가 싸늘할때에는 체력소모가 많은 관계로 단백질에 식사를 하십시요.
더군다나 꼽빡 지세우는 낚시에는 더욱더 체력안배에 음식에 신경을 쓰야합니다.
코펠과 버너 무조건 구입하십시요.
두가지다 구입하셔도 10만원 정도면 다 구입할수 있는 평생 사용할수있는 장비입니다.
저는 저녁을 삼계탕으로 권해봅니다.
요즘 이름난 삼계탕집에서도 음식 포장을 아주 잘해줍니다.
코펠에 넣어서 따땃하게 끓여서 드셔보십시요.^^*
새벽에 누룽지나 라면 커피도 잠을 쫏아주는 아주 좋습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물 끌여서 전투식량에 부어서 드셔도 되고요.
아니면 가는 길에 해장국 집이나 설렁탕집 보이면 1인분 싸달라고 해서 포트에다 넣고 데워서 밥 말아서 먹으면 든든합니다.
낚싯대가 후져서인지 도둑은 한번도 안맞았네요^^
비하여 봉지에 안터지게 잘 싸가지고 가시면 현장에서 간단하고 맛나게 드실수 있습니다.
혼자 다닐때는 대충 아무거나 먹었지만
작년부터 강호님과 동출을 하면서 부터는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다니고 있습니다
잘 먹어야 쓰레기도 많이 수거할수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삼계탕이 든든하고 체력보충에도 좋은거 같습니다
판매하는곳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고추장,김치,쌀(3인분), 그리고 기사식당들러 선지우거지 해장국3인분(10,000원) 요렇게 기본적인 옵션을
챙깁니다.
보기에는 많은것 같지만 다 필요합니다.
먼자 첫날 저녁에는 회사 마치고 밤에 도착하니 낙시는 거의 안하고 배경과 운치를 벗삼아
삼겹살에 소주2병,막걸리 1병 이렇게 먼저 조집니다.(배가 고프니깐)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밥을지어 선지국이랑 아침겸 점심을 먹읍니다. 이떼 소주2병과 막걸리
반병을 조집니다.
다음 저녁겸해서 라면과 남은밥을 말아먹읍니다.
나머진 밤낙시 10시쯤 선지랑 소주랑 막걸리 다 조집니다.(남은건 커피"")
다음날 아침 올라오면서 무봉리 순대국집가서 아점을 먹고 홈으로 갑니다.
마니 먹어야 합니다. 술도 깨고 먹고 자고 먹고 깨고말입니다. 너무 길었죠?
죄송합니다"""""""
식사는 마눌이 잘 준비해줍니다 도시락으로요 간식은 제가 사서 갑니다
크게 잘먹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래도 체력을 위해서는 영양을 충분히
섭취 해야겠지요 행복한 낚시 하세요...
차가없다보니...많이가꼬가도..짐이되더군요.. ㅎㅎ 물2통만챙겨서~쉬잉~날아갑니다 ㅎㅎ
가지고 다녔습니다. 1 개면 우리네 한 끼 식사량보다 많아서 충분하고요.
맛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먹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산 전투식량도 가끔 먹습니다. 어렵게 출조했기에, 식사 준비하는 시간도 아까워합니다.
있고 포트도 있습니다만 그것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또 장비가 늘어나는 단점이 있어서요. 그냥 간단히 먹으면서 휴대도 간편한 음
식이 없을까요. 답글주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답글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안함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빕
니다.
친구와 함께라면 소주와 삼겹살 대충 이런식이지만
소주와 소주 안주거리 가지고 댕깁니다....
짐 걱정하지 마십시오....건강(체력)이 중요합니다!!
또한, 따뜻한 물(음료수, 국물)이 있으면 이슬내리거나 추운 날씨에 버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단독출조할경우에는
작은 비닐삐꾸(가방)에
작지만 화력좋은 접이용 버너, 제일작은 코펠, 물pet 1개, 먹을물 1개, 라면 1(~2)개, 밥 조금, 김치, 일회용커피 4개
이렇게 준비해갑니다......물론, 일행이 있다면 다르지요...기본적인것은 제가 준비하고, 기타 부수적인것은 부탁을 합니다.
체력은 낚시의 기본이자 마지막입니다.....즐낙하세요^^
임하댐 까지도 가능합니다 ...조그만한 사업을 하다보니 점심먹은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사장님이랑도 매일저녁 보는 사이구요,,,시키면 배달 됍니다( 저만됍니다)..다마스배달차량이라서 4균구동만대는경우는 저가큰도로까지 잠깐나갑니다......밤에는 갠적으로 참준 비해옵니다 ㅡ,.ㅡ 먹고자고 먹고자고 낚시는 언제하노....
아니면 집사람이 김밥나라에서 사서옵니다^^
낚시의 한 즐거움인데요...
2.안계 닭갈비
3.삼겹살및 돼지갈비...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있도록 가능한 푸짐하게요!
(술은 조금씩만!)
어떨땐 만사귀찮고 오로지 낚시만 하고싶을때가 있더군요.
그땐...바나나한다발. 초코렛. 칼로리 바란스. 우유나 쥬스. 그리고 캔커피(난로로 뜨겁게~)등등
칼로리만 대충 맞추면 오히려 다이어트효과가~ㅋㅋ
현대인...가끔은 좀 굶어줘도 문제없음다~
언제부턴가 붕어는 비싼 떡밥 먹이면서 나는 머하는 짓인가 싶어서
붕어보단 잘 먹을려고 합니다..
삼겹살 많이 구워먹고 밥은 햇반 이용합니다..
좋은곳에서 낚시대펴놓고 뒤에는 나만에 아방궁이있고,
저는 이런그림이좋아 출조합니다.
사실 고기잡는것은뒷전입니다.
무조건 이것저것 잘먹어야합니다.
하지만 낚시를 가게 되면 귀찮니즘이 발동해서 인지.. 안먹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조행기에 나오는 님들이 하시는 요리들이 의아할 정도랍니다.
어떻게 바리바리 싸서 포인트 진입에..그렇게나 부지런 하신지?.. 아이스박스를 2개나 들고 다니시나 봐요.
전 무조건 김밥2줄에 햄버거2개 그리고 음료.. 그리고 한끼정도는 굶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