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길이 5칸대 전후까지도,
원줄의 수중무게로 인해서, 찌의 움직임이 매우 둔화된다던가.
찌가 원줄의 수중무게의 부담을 견디지 못해,
채비 정렬 상태가 낚시꾼 방향을 향해 지나치게 사선을 지고 드러눕게 된다든지의 문제점은 나타나지 않을거에요.
원줄의 무게를 걱정하는 거면, 낚시대 길이가 길어질수록 원줄도 그만큼 길어지니 길이도 꽤 중요하죠.
비중이 1.07짜리 세미플로팅타입의 원줄이라면, 비중 1.8짜리 카본 원줄 1호보다도 수중무게가 가볍습니다.
수중 단위중량이 0.07 대 0.8로 11배가 넘어가기 때문이죠.
카본줄도 아니고..
보통은 입질 표현을 더 잘받기 위해서 쓰지 않을까요~
쓰셔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 보이는데요.
찌가 날린다면 살짝 좀 무거운 맞춤 하시던가
목줄에 슬로프 하시면 간단하게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원줄의 수중무게로 인해서, 찌의 움직임이 매우 둔화된다던가.
찌가 원줄의 수중무게의 부담을 견디지 못해,
채비 정렬 상태가 낚시꾼 방향을 향해 지나치게 사선을 지고 드러눕게 된다든지의 문제점은 나타나지 않을거에요.
원줄의 무게를 걱정하는 거면, 낚시대 길이가 길어질수록 원줄도 그만큼 길어지니 길이도 꽤 중요하죠.
비중이 1.07짜리 세미플로팅타입의 원줄이라면, 비중 1.8짜리 카본 원줄 1호보다도 수중무게가 가볍습니다.
수중 단위중량이 0.07 대 0.8로 11배가 넘어가기 때문이죠.
저부력이면 원줄도 저호수로 가는게 맞습니다.
2.5~3호 사이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비중보다는 굵기가 특정 시기 특정 포인트에서 대류나 물흐름의 영향에 저부력+4호라인 조합이 어쩌면 조금 취약할 수는 있겠습니다.
가령 일교차가 심할 시기 수심 좀 나오는 맹탕지에서 대류의 영향이라던가 수로같은?
이런곳에서는 어떤 채비도 영향을 받겠죠.
그럴때는 부력이 조금 더 나가는 찌에, 조금 더 무거운 맞춤, 조금 더 가는 라인이 조금 더 안정적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 영향이 없다면 S모그님의 말씀처럼 라인의 무게로 낚시꾼 방향으로 쳐짐이나 끌려오는 현상은 미미하지싶습니다.
발란스 아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