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담양에 수질 맑은 비밀터에서 낚시를 즐기는 초보 꾼인데요. 2틀 정도 잘 낚이다가
갑자기 당일 전혀 입질을 안 하는 이유가 뭘까요?
평소와 똑같이
올나이트 밤 낚시 아침 낚시 를 하였고 라디오 소리 저수지 심하게 틀어 놓고 가신
동네 아주머니 한분이 계셨고 배수는 아니고 달이 유난이 밝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공
터가 쌔서 그런건지... 기후적인 다른 점은 보름달 처럼 밝은 달 이외에 없었습니다.
라디오 소리가 그렇게 영향이 있었을까요? 제자리까지 들리긴 하지만 그렇게 심한 소음은 아닌 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하는 채비는 그냥 바닥 채비에 목줄 20센티 감성돔 바늘 3호 정도 새우는 작은 걸로
하니깐 찌맛 손맛 원 없이 ㅠ 보다가 어제는 꽝 쳤네요.
저수지는 오직 붕어만 있습니다.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데...2틀은 잘 낚이다가 갑자기 꽝 모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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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영향이거나 산란일지도 모르겠네요
마부위침님 답변 감사합니다. 산란 인듯 싶네요. 단체로 하는듯 평소와 다르게 소리가 요란 스러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