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손으로 꺽는 케미도 밝기가 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하여
케미 하단부에 검은색 매직으로 칠해서 사용했었는데ㅎㅎㅎ
요즘 나오는 전자케미는 밝기도 엄청 밝고 찌탑에도 불이 들어오는데...
조과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예전 손으로 꺽는 케미도 밝기가 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하여
케미 하단부에 검은색 매직으로 칠해서 사용했었는데ㅎㅎㅎ
요즘 나오는 전자케미는 밝기도 엄청 밝고 찌탑에도 불이 들어오는데...
조과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1. 수심
2. 물색
3. 붕어의 빛 적응도
4. 활성도
카바이트시절엔 장대도 없었겠지만
불빛땜에 경계심 많은 붕어들 안나왔을거 같습니다
케미 나오고 그나마 월척붕어니 ..
쏟아져나온거 같네요(뇌피셜 반..정도?입니다^^;)
수심 70cm에서 밝은 전자찌로
월 3수 외 다수의 붕순이 포획 했 습니다.
소음에는 민감 하더군요....
그러나, 어느 정도 수심이 나오는 곳은 영향이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내생각도 그렇내요 아작 카바이트통 가지고 있는데
짐 정리할때마다 웃음니 나와요 그시절 낚시 생각에 ~
갈대밭에서 보트에 합판놀고 높은곳에서 낚시용 후레쉬가 아닌 거의 써치 수준의 후레쉬로
포인트의 구멍을 찾아 들어뽕으로 넣습니다.
구멍에 안착만 하면 바로 올려 줍니다.ㅠ(단 붕어가 있을때)
하지만 지인과 대화나 보트 합판위에서 소음이 발생되면
잘나오던 구멍에서 입질이 없어 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전제하에 찌불정도로는 무관하며
문제는 소음 이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참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낚시란게 자신의 논리를 합리화 하는 짓이라 봅니다.
충주땜 2m권 물바닥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붕어가 오는게 보이는 정도의 물색에서도 입질은 들어옵니다.
붕어가 안잡히는 이유가 백가지도 넘는건...
붕어의 마음인데...
보름달 뜨고 물색 수돗물 이여도 허리급도 나옵니다
그날 활성도에 따라서 조과의 차이점 판단 됨니다
수심 70에서도 2점등 찌 멋지게 올리는 경험 허리급 2수
그런데 투척시에 영향이 있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밝은 빛을 물에 파장을 일으키면 고기들이 싹 빠지고 다시 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오히려 소음과 랜턴 빛은 영향이 있었던 경험이....
60~44대는 5점등 나머지는 화학케미를 쓰는데
조과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관계가 없는듯 합니다
모든것이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보지만
단찌(15쎈티이하)에 찌불을 달고낚시를 해도
붕어가 잡히는것을 보면 찌불과조과는 관계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