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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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회, 개인 출조시 우위가 있습니까 ?

"서민오호(3/29)"님의 글과 플라톤(3/30, 303조우회 회장)님의 글을 읽고. 조우회 회원 인듯한 분(허심)께서 "조우회 행사시에는 개인 출조객은 자리를 비켜 주는게 예의다(3/29 댓글 참고)"라는 말씀에. 객관적인 판단을 위하여 간략하게 요점만 올리겠습니다. 조우회 행사 때 개인 출조객은 그 장소로 출조를 하지않거나, 혹 행사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출조 했을시 자리를 양보 하는것은 예의 일까요? 선택 일까요 ?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무조건 비켜야하는 필수사항 입니까 ? ***"허심님" 평소의 생각을 글로 올리셨고 부끄러움이 없다면 부탁건데 올리신 글 지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 어짜피 전부 즐기고 각자 취미생활이고 단체로 오신 조우 회원들도 이렇게
여러명 같이 올때도 있지만 단독 내지 두명 출조도 가끔씩 있다고 생각 합니다 .
입장 바꿔서 자신들이 그입장 되면 비켜 줄난가?
의구심을 가져 보며 내가 먼저 도착해서 전방을 차렸다면 더더욱 비켜달란 말은 하기 어렵고
아니면 같이 할수 있는 자리가 있고 내가 늦게 도착 했더라도 그 저수지를 같이 공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그러나 조용 하게 낚시를 하고 싶다면 이유 여하를 막론 하고 다른 저수지로 옮기는게 났지 않을까 생각임니다
특히 단체로 조우회에서 출조시 않그런 조우회가 대부분이지만 주위에 다른팀엔 배려는 전혀 없고 음주가 지나서 고성방가
의견이 맞지 않아 자기 회원끼리 싸우는 모습을 몇번 보았기에 저만의 생각을 정리 해 봅니다 .
대부분 우리 회원님들은 그런님들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
이제 봄의 향연 붕어들의 잔치가 시작 되었습니다 . 올 한해도 회원님들 어복 충만 하시고 주위 정리 잘 하는 매너 대물꾼이
됩시다.
예의 이자 선택이지요...

예의로 서로서로를 배려하면 더 좋겠구요..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을테니 그때는 선택이 아닐런진요...

하지만 그때도 예의와 선택이 같이 있어야 할것 같네요...

누구던지 저수지를 찾았다는것은 그날을 즐거운 마음이로 하루밤을 보내려고 한다는것인데 조금만 더 배려한는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서민오호님 글에 대한 "허심"님의 댓글을 옮겼습니다
저를 욕해도 좋으나 이글을 다시 적는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다시 올렸습니다
떡밥낚시는 하시는 분이나 개별낚시하는 분들은 허심님의 말에 의하면 낚시하지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낚시에도 예의가 있고 배려가 있는것입니다!
>>>단체 행사 하는 곳은 개별 낚시인들이 피해주는 것이 기본 예의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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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기본 소양이 없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 첨 알았습니다!
>>>떡밥 낚시인들 다들 이렇게 추잡하고 저질스럽게 낚시를 합니까?
>>>생미끼낚시를 특권이냐 라고 말하시는 분들 그럼 떡밥낚시 하는 곳에서 초망치고 그물치면 여러분들은 좋겠습니까...
>>>서로 서로 배려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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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에 떡밥꾼들의 낚시꼬라지하곤~~
>>>에라이~~~ 인간들아....
허심 입니다!

단체행사건 개인출조건 우위라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어떤 곳이든 선점하고 낚시하는 분이 우선이며 후자가 지근거리에서 낚시를 할 경우 후자가 먼저 같이 낚시해도 되느냐고

물어보면 서로 기분 좋게 낚시 할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먼가 오해를 하신 모양인대 제가 비켜주라고 한적 없고 저수지 전세 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원글과 뎃글을 보면 후자가 서민호님이고 여러 사람이 낚시 행사를 하는 곳에 비집고 들어가서 서로 언잖게 낚시할 필요까지는

없는것 아닙니까?
>>>단체행사건 개인출조건 우위라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단체 행사 하는 곳은 개별 낚시인들이 피해주는 것이 기본 예의 아닙니까? ->이런 글은 앞뒤가 맞지 않죠...


>>>그리고 먼가 오해를 하신 모양인대 제가 비켜주라고 한적 없고 저수지 전세 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여러 사람이 낚시 행사를 하는 곳에 비집고 들어가서 서로 언잖게 낚시할 필요까지는 없는것 아닙니까? -> 전세내지 않고는 공유하는 저수지 다른 사람 낚시하러 온다고 뭐라고 할것 없죠. 낚시인들 사정이 저마다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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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있으면 두루두루 생각좀 하고 낚시 하시오.
제가 복사해놓은 댓글의 내용과는 반대의 내용들이군요 생각이 바뀌신겁니까?
떡밥꾼들 매도의 글은 삭제 하셨더군요 ?
꼭 답이 있겠습니까... 그때그때마다 서로 양해구하는 모습에서 결정 되겠지요...

요즘 짬낚시로 한두대 가지고 낚시하는 사람인데.... 어쩌다가 저같은 사람의 취미가...
뭐 뭐 하는 꼬라지로 표현되는지 모르겠네요.....

글을 쓰실때 본인생각과 다른부분만 써주시고 전체를 뭐라하진 말아주세요.......

원래 생각되로 올리면 저도 빨간 글씨로 변할까봐.... 수위를 낮췄는데 이것도 어렵네요..^^
없읍니다

절대 우위도 없고...

하지만..

단체 출조시... 개인에게 절대적으로 미안해야 한다는 게.. 정설입니다.
조우회 정출은 소류지에서 하지말았으면 하고 정출했을때는 붕어욕심 전혀없이 낚시할수없는 사람이면 조우회 가입하지말아야된다고봅니다. 상품도 걸지말았으면합니다. 가끔 상품에 눈이 어두운 사람도있으니.... 소류지 정출 자체가 다른사람과의 마찰이 예고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마찰이 예고된곳으로 간다면 싸우러가는거나 마찬가지죠 아무리 정출이라고 할지라도 사람도없는데 받침대꽃아둔다면 그건100%잘못입니다. 조우회 결코 자랑거리아닙니다. 남들한테 피해가는 조우회라면 할필요가 있을까요?
대를위해 소가 희생해야한다는건 낚시에서는 반대라 생각합니다.
소를위해 대가 희생하야합니다.

저도 간혹 단체가되어 출조하지만 개인출조하시는분과 친분를 쌓아서 오곤합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개인출조시에는 단체에게 알게모르게 피해받습니다.

단체출조는 아무리 조심해도 민폐입니다.
저는 개인 출조에 떡밥 낚시를 고집하는 초보 조사인데

윗 글처럼 단체 행사라고 비켜달라면 정말 어찌해야할지

제가 낚시를 배우면서 가장 먼저 배운게 먼저 오신분께 피해주지

않는 범위에서 자리 선정해야 하는 걸로 아는데 다수가 소수를

핏박 하는것은 아닌듯 싶내여....

떡밥 낚시를 하는 사람을 그리 표현하신 것도 사과하셔야 할듯

싶고여 저도 떡밥 낚시를 좋아하는 조사로써 아직도 자기 낚시만

올고 다른 낚시는 나쁘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을 줄은.....

모든 낚시가 공평하고 평등한 위치에서 대우하며 낚시 하셧음 좋겠습니다...
내가 아는 대물 조우회란...

1. 떡밥꾼들 있는데 수초치고...
잘라낸 수초들 바람에 이리 저리 떠 다니면서 찌 밀고 다니고....

2. 낚시금지구역 팻말 옆에 xx 조우회 정기출조 현수막 내걸고...

3. 밤새 술 먹고 떠들고...

4. 지들끼리 큰소리로 불러 제끼고...

5. 차 시동걸어 놓고 남이야 시끄럽던 말던...매연에 목이 따갑던 말던 개의치 않고 차에서 디비자고..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거만 봐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낚시 할 때 보면 단독출조시 말 한마디에도 조심스럽고
행동 할때도 한번 더 생각해보고 조심스럽게 행동합니다.
그러나 다수가 되면 분위기에 휩쓸리게 됩니다.
그래서 통솔자가 필요한것입니다.
다수의 힘만 믿고 소수를 핍박해서는 안 됩니다.
단독출조시 보다 조우회행사라던지 모임형식의
낚시때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물낚시 조용하게 하는 낚시입니다.
물트림님의 의견에 무조건 한표!!!

정설은 없습니다.

그리고 낚시장소에 대한 기득권은 먼저 오셔서 대를 편 조사님에게 있는것이 아닐런지요?...

모든님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덩어리 상면 많이 하시길......
허심님 말을 바꾸셨네요...오해라고요???
님이 쓴글 다시 한번 올리고 반박해드리겠습니다.

虛心님의 댓글 복사해서 올립니다.

>>>낚시에도 예의가 있고 배려가 있는것입니다!
>>>단체 행사 하는 곳은 개별 낚시인들이 피해주는 것이 기본 예의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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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기본 소양이 없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 첨 알았습니다!
>>>떡밥 낚시인들 다들 이렇게 추잡하고 저질스럽게 낚시를 합니까?
>>>생미끼낚시를 특권이냐 라고 말하시는 분들 그럼 떡밥낚시 하는 곳에서 초망치고 그물치면 여러분들은 좋겠습니까...
>>>서로 서로 배려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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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에 떡밥꾼들의 낚시꼬라지하곤~~
>>>에라이~~~ 인간들아....

이틀동안 댓글 달리는거 보고 있었는데 허심님 말은 지나치시군요
허심님 혼자서 하는 말인지 아니면 속해있는 조우회의 기준으로 적은글인지 모르겠지만....
말하는거 보면 국가 공공단체 같습니다.
'우리가 단체이니까 매너를 지키고 비켜주는게 당연한게 아니냐'는 식의 생각이 머리에 주입되어 계신듯한데요
구케의원하면 딱이겠는데요

그리고 낚시를 하는사람마다 장르와 목적하는바가 다를수가 있는것이지
'내가하는것 외에는 낚시가 아니다' 식으로 전체를 판단하지 마십시오
댓글보니 분명한건 떡밥낚시는 안한다는걸 알수 있는데...
허심님이 낚시하러 가셨다면 다른분들 역시 낚시하러 간것이지 구경하러 간건 아닐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댓글보니 참 한심하군요.
무슨 우월주의에 빠져있는지....아니면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건지....
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많은 사람들과 다른 지금의 내 생각이 잘못된것은 아닌지........낚시보다 그게 먼저 일듯 하네요
나두 생미끼 낚시하고 떡밥낚시두 하구 아나 여기오면 좋은것두 있지만 꼭 미끼로 인해 편을 갈라요 된장할~ 낚시대 많이 피고 단체로 술 쳐드시고 쓰레기 버리구 가구 이건 대단한 대물아나 대어가 맞겠죠 대어낚시라 폼이란 폼 다잡구 장비자랑하구 장비가 고기 잡아줍니까 울 어머니가 그럽디다 고기 잡는건 그날그날 자기 운이라고 서로 니땅 내땅이 어딨나요 서로 양보하며 낚시하는거지 즐기러 가는낚시 잖아요 다들 싸우러 갑니까.. "'>>>낚시에도 예의가 있고 배려가 있는것입니다!
>>>단체 행사 하는 곳은 개별 낚시인들이 피해주는 것이 기본 예의 아닙니까? 원본에 이말 무슨 초딩들 생각두 아니구 그래 잘아시면서 떡밥꾼들 욕은 왜 하시는지 잘난조우회 엿같은 조우회 참 많죠 주변에 이런 팀땜에 좋은 조우회들이 욕먹구 그러는 겁니다 기본을 지키세요 기본을 개념은 국 끊여 마셨읍니까..
허허.. 참... 씁씁하군요..

낚시는 즐기는 기호나 오락, 또는 레저이기 전에 수양의 도이고 스포츠입니다..

현대 스포츠는 성문화된 제도와 규칙, 그리고 법으로 보호받고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생활 스포츠에서는 일반적으로 예의와 도덕심으로 서로 배려하면서 행해집니다.

마음을 다스리고 내려놓으심이 어떠실런지.......

개인적으로 저는 조사님들이 많은곳은 스스로 찾지 않습니다.. 때론 함께 할때도 있지만 정숙을 요하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하여

몸소 지킬려고 노력하고,, 또한 그런분들을 보면 정말 본받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서로 생각한다면 이런 일들은 생기지 않을듯...

조력 짧을 초보조사가 몇 글자 남겼습니다.
소류지에 개인한두분이 밤낚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조우회에서 단체로 들여닥쳐서 저수지를 둘러 싸는 것은 분명히 조우회에서 잘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낚시하는데 조우회에서 와서

우리 정출할꺼니까 자리를 피켜라?? 절대 그럴수 없는 일이죠...

저같아도 오기로라도 안비켜 줍니다...

오히려 조우회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게 맞다고 봅니다...

허나, 조우회에서 정출로 10여명이 저수지를 둘러 싸고 있는데 그 사이에 개인이 들어와서 출조한다는것은

아깝고 귀한 하룻밤의 호젖함을 날려버리는 안타까운 일이죠...

정출에서 고기잘 안나오죠...저수지 삥 둘러 싸고 있는데 괴기가 나올리가 있습니까??

조우회가 삥둘러 싸고 있는 저수지에는 낚시를 안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는것이

예의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조우회 정출로 작은 저수지 둘러싸고 있는게 아니라 낚싯대만 한대씩 펼쳐 둔 경우라면 문제가 다르죠.

그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저수지가 있는지도 개인낚싯군마다 사정이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당신네 조우회는 공용저수지를 다른 낚싯군과 함께 나눠 사용한다는 개념은 전무하군요.

공용 저수지를 함께 사용한다는 의식부터 없는 마당에 낚시예절이고 매너가 있을 수가 없는 법이지요.

10명이 저수지를 둘러 앉았다고 칩시다. 그사이 한두명이 추가된다고 나올 고기가 안나오고 안나올 고기가 나옵니까?

낚싯군이 다른 곳으로 옮기고 말고 하는 건 개인 낚싯군이 자신의 낚시를 위해 결정할 사안이지 당신네들이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출조객이 미리 점찍어둔 저수지를 버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만한 마땅한 저수지가 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낚시를 한다는 것은 고기를 잡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당신네 입장에서야 고기가 안잡히면 망치는 낚시겠지만...

물고기야 걸어도 그만 못걸어도 그만 기대감으로 또 저수지가 맘에 들어서 물가에 낚싯대를 드리우는 것으로도 낚시가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낚싯군이 모두가 당신같은 낚시를 하고 당신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계신가 본데. 그것부터가 잘못입니다.

공용저수지에는 릴꾼, 루어꾼 조차도 상대방에게 크게 불편을 주거나 채비를 건드리지 않는 이상 낚시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저수지는 특정 낚싯꾼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릴채비나 루어 착수음이 낚시에 방해가 되더라도 그건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합니다.(당신 저수지가 아니기 떄문에..)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거나....다른 낚싯군의 진동 소음이 있거나 하는 것은 개인 낚싯군이 통제할 수 없는 낚시환경요소라는 것입니다. 다른 낚싯군인들 불필요한 진동이나 소음 내고 싶어서 내겠습니까? 낚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필연적인 소음은 받아들여야지요.

이런 것 저런 것 다 극복하고 정신수양하는 것이 바로 공용저수지의 낚시인 것입니다.
광조사님...

왜??? 저희 조우회원들에게 '당신네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십니까??

그리고, 광조사님 그 저수지에 계셨던 분인가요??

댓글에서 당신은 분명 저를 말하는듯 하고 당신네들은 저희 조우회원들일꺼고...

댓글의 내용인 인신공격을 방불케 하는군요...

인터넷 댓글에도 etiquette을 지켜 주시길....
낚시란 강태공을 연상해보면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체도 중요하고 개인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님들.. 초심으로 돌아가 예전을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요즘의 낚시 행태는 너무 삭막해 지는 느낌까지 듭니다. 물이 있어서 즐겁고 찌불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던 그 시절을 회상해 보면 ....쩝,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노숙자들도 많이 생겨나는 마당에 낚시를 할 수 있는것 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줄 모르는데,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행동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조우회 가입하고 활동하지만 가급적 정기출조는 대형지나 큰고기는 없어도 계측 거리는 나오는 그런 곳으로 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정기출조는 회원들 얼굴보고 회원끼리 친목 도모 하는 날이니 만치 꼭 대물이 나오고 그림 좋은 곳에서 할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정기출조날 아침일찍 몇분이 저수지에 들어가서 현수막을 걸든지 아님 정기출조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던지 나중에 오시는분 낚시대 펴기 전에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비켜주시면 좋치만 안비켜 준다고 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그분도 자기가 1주일을 기다리며 꼭 안고 싶은 자리에서 낚시한다는데 누가 주인도 아니면서 앉으라 마라하겠습니까?
다만 늦게 오신분이 조우회 출조 있으니 조용한 낚시는 힘들겠다 하고 비켜주시면 서로 좋은것이고요....
고기에 대한 욕심이 없으면 거짓말이지만 최소한 정기 출조때는 고기에 대한 욕심은 버리고 회원들끼리 정도 나누고 남에게 피해도 없는 그런 장소로 정하는 것이 조우회의 올바른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낚시는 즐기려고 하는거지 스트레스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즐기는 낚시 합시다.
제가 아는 어떤 저수지는...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축구장 두개보다 훨~씬 작은 저수지에

주말이면 발디딜 틈없이 많은 분들이 옵니다

그중에는 가물치 릴낚시 하시는분도 계시죠 한 10대이상 릴을 깔아놓는데..

이분보다 늦게오신 붕어꾼들은 릴 감수하고 낚시합니다

밤새 릴소리! 가물치 올리는소리 첨벙거려도 밖으로 아무말 않습니다

왜냐고요? 본인이 그것 감수하고 앉았기 때문이죠

이 릴낚시 하시는 분도 자기보다 먼저온 붕어꾼 있으면 꽝을 감수하고라도 반대편으로

또는 좀더 짧게 릴 편성하시죠!!

지난 3년동안 제가 봐온 바로 그저수지에서 그것때문에 사소한 말쌈이라도 한번 난적 없습니다

물론 속으로 서로 어떤 욕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오신 분들은 서로의 낚시에대해 존중을 하시더군요

릴로 가물치를 걸면 근처분들이 모두 가물치 구경가고, 대낚시 가물치가 물고 튀면

릴 걷어서 건져주고.....

제가 거의 거기서만 낚시를 해서 원래 다 그런줄 알았는데...

어제부터 이사건(?)의 댓글들을 보니 그게 아니였군요

다음에 그저수지에 가서 혹시 그 가물치 낚시하는분 만나면 꼭 가차없이 얘기해야 겠네요...

"나는 대물낚시를 하는 사람이고, 당신은 낚시의 도를 무시하고 있다" 라고.......

훌륭하신 선배님들께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아니 언제까지 이문제로 이렇게

소란스럽게 할겁니까?

계속 보고 있으려니 속이 상합니다.
아~니 낚시하고잇는대 단채출조했다고비키라는말과같네요
낚시터에대물군 떡밥꾼자리가따로있읍니까
너무하네요 떡밥꾼꼬라지라니
에라이~~~인간들아 라니
이게조우회정출 대물꾼들의예의이군요
참어이가없네요
먼저 자리를 잡고 있을때
단체낚시인 들어오면 정말 난감합니다
그렇다고 자리를 옮길수도 없고
이제까지 그럴경우 양해 구하는 단체팀 아직까지는....

단체 행사 보다는 개인출조가 우선시 되어야지요
그리고 개인출조해서 낚시하는 자리에
단체행사팀이 나중에 들어올 경우는 당연히
조심해서 낚시하셔야 합니다
단체라고 개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있을수 없습니다

특히 행사한답시고 받침대 몇대 꽂아 놓고
때로는 낚시대도 한두대씩 설치해 놓고
미리 자리잡아 놓고 있는 행위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이유야 어떻든 있어어는 안될일입니다

단체행사 하시는 분들
본인들도 개인출조 하실때 똑 같은 경우 많이 겪어 보셨을 겁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3??" 조우회를 국한하여 글을 올렸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조우회란것이 생길 때 부터 계속 되풀이 되어온 악습입니다.
지금까지 조우회 행사때 주위 분들에게 폐를 끼쳤다면
자숙하시는게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물론 개인 출조객도 주위 분들이나 조우회 정출 분들께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단체는 개인보다 더 뽀대나게 행동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우회가 아닌 각각의 개인들이 조그만 저수지를 꽉 채우고 있을때에는 다른조사가 10m나 5m 옆에 밤늦게 도착후
자리 잡아도 속으로 고민은 좀 하겠지만 뭐라하는 개인조사들은 아마 드물겁니다....
또 조우회중에서도 의식이있는 분들이 한두분이라도 계신곳은 있는듯 없는듯 케미만 보이는조우회가 있는가하면
.. 목소리크고 암만 큰 저수지라도 독식을해야 성이차는 조우회도 있지요..
지금껏 많은 저수지들을 다니면서 가끔 조우회분들을 만나게되면 사람좋아 커피라도 한잔 나누면서 친분을 쌓게되든 아님
무시하고 낚시하든지간에 조우회분들이 오신 저수지는 시끄러워지는 경험을 더 많이한것 같습니다....

낚시터에선 개인들끼리 낚시를 , 떠들면서 술드실거면 술집으로......
낚시의 연륜과 품성은 전혀 관계가 없군요,,,
플라톤님
댓글보니 님도 생각이 평범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밑의 글은 제글도 아닌 다른분의 글도 아닌 플라톤님의 글을 그대로 옮겨 온것입니다.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요

>>>허나, 조우회에서 정출로 10여명이 저수지를 둘러 싸고 있는데 그 사이에 개인이 들어와서 출조한다는것은

>>>아깝고 귀한 하룻밤의 호젖함을 날려버리는 안타까운 일이죠...

>>>정출에서 고기잘 안나오죠...저수지 삥 둘러 싸고 있는데 괴기가 나올리가 있습니까??

>>>조우회가 삥둘러 싸고 있는 저수지에는 낚시를 안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는것이

>>>예의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예의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저수지를 찾아온 낚시인 그 자신을 위해서 좋다는 말인거죠? 님네 조우회분들이 아닌 찾아오신 분...?
어떻게 자신들을 위한 마음을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포장하려 합니까?
플라톤님 마음속에는 '난 틀리지 않아 내 생각이 맞아.....분명해' 라고 외치면서 모든 행동들을 합리화 하는건가요??
그래서 정작 찾아온 낚시인들이 원하지 않아도 플라톤님이 알아서 그분들을 위해서 대신 하는가 본데......
그러지 마세요...플라톤님은 그걸 원하는지 몰라도 남들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네들'이란 표현때문에 불쾌하다며 에티켓을 말하시는데...
자신의 주위를 먼저 둘러보세요. 그런말이 나옵니까?
허심님과 더불어 플라톤님 역시 보통분들과는 특출난 생각을 가지셔서 '당신네들'이란 복수의 표현이 굳이 틀렸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또한 '대물낚시'라는 본 의미를 잘 생각해 보세요.
치어부터 수십센티까지 있는 물고기들 중에서 좀 더 큰 물고기를 잡을 생각에 생미끼를 쓰는것이 대물낚시이지....
'...조우회 회장입니다' 라고 쓴 글에서 말했던것 처럼 아래 위, 양옆으로 거리 제한을 두고 접근을 막는것은 犬들이 영역표시할때나 하는거지 낚시인이 할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맘도 심란한데..

이번주는 크디 큰

아무도 없는 바다같은 저수지로 보트 낚시나 가야 겠읍니다.

사람이 싫어서 보트 탑니다.
보여주기위한 대물낚시 허세뿐인 대물낚시 집단이기주의대물낚시 .....

우리조직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 조우회 대물낚시....

대물 낚시가 무슨 위대한 낚시라고. 다른 장르의 낚시인들에게 피해을 주는지...

낚시허가제 지금생각해보면 무조건 찬성해야겠네요 내가 대물 접는한이있어도.....
이기심에서, 혼자만 조황을 누리겠다는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 다 같이 저수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옆에 분에게 눈치도 주지말고, 옆에 분에게 피해도 주지 않도록 노력 합시다.

즐거운 낚시를 추구 합시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조우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도 조우회를 맡고있습니다만 매주 출조때마다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혹시라도 개인출조 하시는 분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며 출조하고 있습니다.

저희 클럽은 낚시 장르를 불문하고 그냥 물가가 좋아서 나오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저는 떡밥낚시, 총무는 대물낚시, 고문님은 릴낚시, 풍림화산은 전천후,회원중엔 루러꾼도있고,내림전문도 있습니다.
이사람들이 한달에 한번씩모여서 1박2일로 정기출조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낚시를 할까요? 자기가 하고 싶은 낚시합니다.
술많이 드실분들은 본부석 가까운데 자리잡고, 낚시하실 분들은 멀리 갑니다.
낚시가 잘안됩니다. 반갑다고 술많이 먹고 목소리 커지고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밤새 잠안자고 낚시만 하는 회원님들도 있습니다.
운영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조우회 가는길이 틀려집니다.
1. 절대 먼저 자리 잡아놓을 필요없는 넓은곳으로 출조지를 선정합니다.
2. 본부석을 술먹고 떠들어도 괜찮은 먼곳에 설치합니다.
3. 혼자 오신분들이 있으면 함께 불러서 커피며 식사 술 대접해 드리구요.
저희 정출가면 근처에 혼자오신분들이 저희 클럽에 가입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분위기좋다구요~)

출조 다니다 보면 일부 몰상식한 조우회도 많이 보입니다.
주위에 개인출조객이 많아도 고성방가에,쓰레기는 다버리고 그냥가고....
같은 낚시인으로써 창피하고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낚시터에 오면 일단 청소부터하는 괜찮은 조우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조우회보면 낚시에 방해될 정도로 그렇게 시끄럽지 않습니다.
당연히 소류지에서는 정출을 안해봤구요.
이것이 제가 알고있는 조우회입니다.

조우회 잘한다고 해도 시끄럽고 단체이기때문에 싫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혼자 조용히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물이 좋아서 찌올림이 좋아서 매주 3일씩 물가에 가있습니다.
조우회 이름달고 다니시는 분들도 다같은 낚시인입니다.
조우회라고 너무 험담만 하시지 마시고 대인의 마음으로 너그럽게 봐주시고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그동안 조우회때문에 피해를 많이 보셨다면 이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립니다.

조우회때문에 게시판이 너무 시끄러워 죄송스런 마음에 변명글 올리고 갑니다.
회원님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우위는 무슨 우위입니까? 먼져 오는 순서대로 자리 차지하고 앚으면 되는것이지...
단...자리선점하는것은 무조건 없애야 하는 병폐입니다.
조우회랍시고, 낚시에 방해되는 행동을 한다면 당연히 그런 조우회는 없어져야 할겁니다..
조우회의 이름을 걸고 정출을 했으면,,그조우회에 가입된 다른 사람들이 욕먹지 않게 나 자신의 행동을 조금더 조심스럽게 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플라톤님!
조우회 행사를 한다고 고기가 안나옵니까? 그 이유를 한번더 생각해 보심이 어떠십니까?
우리 조우회 행사시 고기가 안나오는 이유는 소란하다는 겁니다..
낚시를 하러와서 낚시는 않하고 소란을 떠는거지요..

조우회 회원 10명이 조용히 정숙하며 낚시를 하면 왜 고기가 않나오겠습니까?
개인출조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조우회에서 소란스럽게만 하지 않으면,,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 왜 개인출조자가 다른곳으로 가겠습니까? 가지 않아도 되지요...

조우회 출조는 소란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니까...개인출조자께 피해가 된다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조우회 출조가 아니라 각각의 개인출조자들이 10여명 저수지에 앚아 낚시한다고 생각해 보세요..그럼 조용할것입니다..
왜냐? 모두 모르는 사이니까....자신의 낚시에만 신경을 쓸테니까요...

조우회 행사랍시고,,개인출조자를 다른곳으로 내모는 행동은 그조우회에 가입된 모든 낚시인의 얼굴에 먹칠하는 행동입니다..
이점 조우회에 가입된 모든 분들이 공감했으면 합니다..

그 누구도 낚시터에선 우위가 없는것입니다..모드 평등한 조건입니다..
그리고, 낚시를 취미로 가진분들이라면, 다른 조우의 낚시에 방해가 되는 행동이 뭔지는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런 행동은 될수 있으면 않하는것이 예의라 생각됩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우리 조우여려분 서로 아웅다웅 하면서 취미생활을 하지 맙시다....
서로 웃는 그날까지 우리 노력합시다...
참 개념 없는 떡밥꾼 많은것 같습니다!

두 글을 보면 조우회에서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대 서민오 일행이 늦게 온 것이 분명한대

개념 있는 인간이라면 저렇게 행동 할수 없는 것이지요!

조우회나 동우회를 비난하고 단체를 욕하는 사람들을 보면 단체 생활 부적응자 아닐까 싶습니다!
허허 ㅡㅡ;; 대물낚시랑..떡밥낚시랑 차이점을 또 얘기를 하시네..
낚시대 20대 펴서 대물 노리면 대물낚시이구 낚시대 한대로 떡밥 던져서 대물노리면 대물낚시 아닌가요?
낚시의 위아래가 어디있나요 거참....
전 대물낚시 하는 사람입니다..
전 대물낚시를 먼져 하신 선배님께 배워서 합니다..
낚시기법, 미끼사용법, 포인트 구별법, 낚시터에서의 예의등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자리선점 하라는 것은 못배웠습니다..
하루는 제 친구가 늦게 온다길래...자리 선점 한번 했다가 많이 혼난적이 있습니다..
이건 타 낚시인께 피해도 이만저만한 피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그뒤론 자리선점 절대 않합니다..
오히려 하는 지인이 있으면 말립니다..굳이 늦게 오는 지인이 있으면, 10대 펼거 5대만 폅니다..나머지 는 늦게오는 지인을 위해
보류합니다..

조우회가 먼져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있으면, 그 저수지 낚시 못하는 것입니까?
도대체 조우회에서 그저수지 낚시 전세권이라도 가지고 있는것입니까?
대물낚시 자리 한자리당 20~30m 거리 차지 한다면 두세군데 선점하면 조그만 소류지 더이상 자리가 나지 않습니다..
특히나 조우회에서 선점했으니 두세 군데는 되지 않겠습니까?
대물낚시는 조용히 대물만 골라서 낚으면 되지...무슨 땅따먹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물낚시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허심님? 자중하세요. 참으로 낚시인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단체생활 부적응자라니...쩝쩝쩝
허심님 다시 댓글 달으셨군요

>>>참 개념 없는 떡밥꾼 많은것 같습니다!

>>>두 글을 보면 조우회에서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대 서민오 일행이 늦게 온 것이 분명한대

>>>개념 있는 인간이라면 저렇게 행동 할수 없는 것이지요!

>>>조우회나 동우회를 비난하고 단체를 욕하는 사람들을 보면 단체 생활 부적응자 아닐까 싶습니다!

ㅉㅉㅉ 난감한 허심일세. 아직도 虛(빌 허)心(마음 심)이 안되는가요?
이성을 없는듯 보입니다. 강가로 갈것이 아니라 산속으로 들어가서 수양좀 하세요
죽을때까지 반성 못할 ㄴ 여기 또 하나 있구먼 내가 덕분에 웃는다
허심님.. 댓글을 다실때 언제나 생각을 안하고 적는거 같군요
떡밥꾼....ㅋㅋ 대단한 대물꾼 나오셨습니다...얼마나 대단한 장비로 얼마나 대단하게 낚시를 하시길래 이렇게 편을 나누시는지...참 한심스럽기 짝이 없네요...허심님 댓글 다시는거 보면 \꼭 연예인 기사에 초딩들 댓글 다는것처럼 아무 생각과 개념이 없어 보이입니다...
참 세상은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대물낙시 때려 치우고 떡밥낙시만 다니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하는 ...

심한 댓글이네요.

떡밥대 들고 낙시하고파서 하는게 아니라..

같은 대물 낚시꾼으로 치부될까...두렵읍니다. 넘사스럽기까지 하니..

이참에 월척 회원 탈퇴도 고려중입니다.

전국의 낚시꾼중에서 제일 별난대물꾼들이 경상도라는건 다 아시죠?

저는 이제 표준말 쓰고 다닐랍니다.
물트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대구에 살지만 낚시 관련해서는 어디가서나 손가락질 받죠 !
손가락질 받는 다는것을 모르시는 한 분 계시네요 ?
이런 말씀 드리긴 참으로 뭐하지만 현실이 그러니 그냥 올립니다.

특정지역 그렇고 그런 낚시군들을 "고기잡는 개"라고 부릅니다.

먹이다툼하듯 물고기를 앞에 두고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면 으르릉 거리기 떄문이죠....

이쪽 지역 사람들은 그런 낚싯군을 낚싯군 취급조차 하지 않습니다.

물고기 잡는데 눈이 멀어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거죠.
참... 개념을 집에두고 다니시는지 허심님
묻고 싶네요.......
얼마나대단한 조우회인지몰라도 돈거둬서 소류지하나사세요

떡밥낚시 릴낚시 중층낚시등등 .. 낚시못하게 개한마리 풀어놓으면 될텐데..

내가 낚시하는게 다행이지 만약 사냥을하는거라면..사냥터에서 3**조우회정출때

사냥한번 할려구 같은산에 잇었더라면.

3**조우회한테 집단 총세레받을지도 모르겟네요 아~휴 생각만해도....
떡밥꾼 참나... 무슨 생각으로 댓글 다는건지? 상종할 가치가 없네요...
경상도라고 같은 경상도 아니지 싶네요

저도 이참에 대물낚시 그만두고
바늘없는 낚시로 장르를 바꿔서
조우회 행사하시는 분 바로 옆에서
퐁당퐁당하는 맛으로 낚시해야 겠습니다
봉돌 엄청크게 달어서
릴던지면 욕얻어 먹을거고....

같은 대물낚시인으로 쪽팔립니다
물트림님......그렇다고 월척 탈퇴라뇨;;;
절대 안될 말씀입니다. ㅡㅡ;
가끔 낚시하는것 자체가 부끄러워집니다.

그 어떤 장르를 떠나서...

풍류와 여유를 즐길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댓글을 달지 않고 지켜만 보다가 댓글 한번 답니다.
저도 생미끼 낚시를 합니다. 많으면 장대로만 12대정도를 폅니다. 하지만 조우회 활동은 하지 않읍니다. 왜냐고요 여럿이 다니면 그놈의 술과 군중 심리때문에 시끄럽거나 송사에 휘말리기 때문에 항상 혼자 다닙니다. 아니면 직장 후배 1명과 다닙니다. (휴무가 맞으면)하지만 생미끼 낚시하다보면 저보다 늦게 오시는 분이 옆에 앉아 낚시해도 되냐고 물어 봅니다. 저는 당연히 옆에서 하십시요 하고 흔쾌히 말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넉살이 좋거나 또는 붙임성이 좋거나 사교성이 많아 사람들을 잘 사귀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 저수지는 제것이 아니기 때문에 옆에서 낚시하시겠다면 흔쾌히 하시라고 합니다. 그냥 그분을 이해 하시고 배려하시면 됩니다. 손맛 못보면 어떻습니까 다음에 보면 되고 찌맛 못보면 어떻습니까 기회가 되어 혼자 그 저수지 전세낼때 원하는 찌맛 실컷 보면 되지 않나요(물론 벼르고 별러 왔는데 실망이 크겠지요 하지만 항상 다음을 기약하면 됩니다. 그맛에 낚시하지않나요 다음에는 실패하지 말아야지 하는 그 미련때문에요 또 그것 때문에 낚시하시는 분들 환자가 되시지 않았나요)두서 없이 썻는데 눈에 거슬리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얼라리오님의 말씀처럼
오늘 꽝을 각오하고 "괞챦으니 자리 펴십시요"
밤새도록 연을 쌓은 이분과의 인연은 오늘로서 끝일지, 언제 또 만날지 기약을 할수 없지만
대물을 만날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참 재미있네요
저는 낚시 경력 6년에 현재 2-3전부터 생미끼 낚시를 하고 있는 초보 낚시인입니다
근데 허심님이나 플라톤님은 문제의 핵심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먼저 그 저수지에 도착해서 낚시 하고 있으니 다른 곳으로 피해 주는 것이 예의라는 말씀은
그 저수지에 누가 봐도 더 이상의 자리가 나오기 힘든데 굳이 중간에 끼어 들어 낚시를 하려고 하는 행동을 할 때 해당하는 경우인것 같고(저수지에 낚시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도 먼저 낚시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피해주어야 된다는 말씀은 아닌 듯)
조우회가 출조 했으니 개인 출조인은 자리를 피해 주는 것이 매너고 예의라고 하셨는데 그건 나를 위한 상대방의 배려라고 하는 것이 맞는거 같네요 다른 사람이 나를 배려 해 주지 않았다고 그 사람이 예의가 없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예의는 사람이 살면서 꼭 지켜야 하는 행동 양식인 반면 배려라는 것은 한 발 짝 더 나아가 상대를 위해 내가 희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다른 사람에게 나를 위해서 희생을 해 달라고 강요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우에 분명 사람은 없고 낚시대 한대 달랑 펼쳐 놓고 임자 있는 자리니 비켜 달라고 하는 행동은 넘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경우의 핵심은 조우회냐 개인 출조냐의 문제를 넘어서(개인출조인도 동행을 위해 자리 선점을 하는 경우가 있음) 자리 선점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 행위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자리 선점 행위에 대한 허심님이나 플라톤님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한사람이 10여대를 펼쳐놓고 하는 일명 대물낚시.......

여러분이 자리잡은 공간은 한 사람이 1-2대씩만 펴면 여러명이 낚시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기본적인 생각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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