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낚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달정도만 기다리면
얼음이 녹고 물낚시가 가능하겠죠..
궁금한것이 있어 회원님들에게 문의 드립니다..
대물낚시 외바늘 채비에서
찌맞춤이 가벼울시 좁살봉돌을 추가하여 다는데 좁살봉돌에 위치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어떤분은 편납을 추가로 감는분도 계시더군요..
회원님들은 어느부분에 좁살봉돌을 물리시나요?
1, 봉돌위의 팔자매듭위 원줄에 물린다.
2, 원줄 팔자매듭에 물린다.
3, 원줄 팔자매듭 아래에 물린다.
4, 고리봉돌에 물린다..(위 or 아래)
5, 목줄 팔자매듭 위에 물린다..
6, 목줄 팔자매듭에 물린다..
7, 목줄 팔자매듭과 바늘 중간에 물린다..
이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장단점이 있을거 같은데...???
좁살봉돌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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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봉돌을 교체합니다.ㅎ
다시 찌맞춤 하는것도 나름 심심치 않아서요...^^
여름이나 겨울이나 똑같습니다,,,이래서 맨날꽝하는거 같습니다 ㅠㅠ
보통은 대물낚시하시는 분이 좁살봉돌채비를 하시는 분은 없으시죠..
약간 무겁게 맞추시고 좁살봉돌을 물리지 않는게 대분인거 같습니다..
저또한 찌맞춤을 다시 하지요..주간시에
하지만 시간이 없다거나 야간에 다시 봉돌달고 찌맞추기가 쉽지않아 좁살봉돌을 가끔은 답니다.
보통 원줄에 팔자매듭위에 물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급하면 1번에 한표입니다
상세한 사진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원봉돌 채비든 좁쌀 채비든 핀에 봉돌만 바까가며 합니다...
원봉돌 채비에서 무겁게 하고싶으면 시중에 나와있는 링 대 중 소 구비해 다니며
끼워주는 식이구요.... 단지 원줄에 연결된 핀에 의구심이 갈수있는데 그동안 핀이 뺘져 본적은
없습니다... 모든대의 원줄에 핀이 달려있는 관계로 찌맞춤은 봉돌에 핀을 항시 찡긴 상태로 하구요...
이게 원줄 3호정도 쓴다는 가정하에 상당히 편하드라구요... 낚시대 케이스에 항상 좁쌀채비 봉돌 바늘까지 다해서
꼽고다니면 따로 채비 할피요 읍이 채비만 핀에 교환해주면 되니까요 ㅎㅎ;;
전 바닦낚시만 해봐서 봉돌이 살짝 무겁다는 느낌이 있는 상태에서 낚시를 즐기는데 뭐가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냥 자세한 지식은 모르겠고 옛날 아버님이 하시던데로 찌가 위로 움직이면 일단 채보는데 솔찬히 걸립니다...
무식한지도 모르겠으나 고기가 오면 찌는 움직인다는 단순한 이론을 갖고 있는지라......조언 부탁드립니다.꾸벅.....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대물낚시 외바늘 채비시에
오랜만에 낚시대를 폈는데 찌의 건조로 인해
부력이 가벼워 졌을때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보통 대물낚시에서는 찌맞춤을 영점맞춤보다 약간 무겁게 하지요..
그런데 찌에 이상이 생겨 찌맞춤이 잘못되었을때
임시로 좁살봉돌을 달게 됩니다..
그때 어느부분에 봉돌을 추가로 다는지에 대한 질문을 드린겁니다..
찌다리에 편납을 감으시는 분도 가끔은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