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자리는 항상 주차장에서 아주 먼~~곳에 ..........
낚시가방,텐트,받침틀,보조가방,등등 이거뭐 노가다도 아니고..명당자리는 보이는데 우짜야겠습니까??
두번세번왔다갔다??? 아니면 걍 3~4순위가까운포인트로???
열심히 노가다해서 명포인트자리다잡았더니 꽝~~!!! ㅎㅎㅎㅎ
많은짐을 좀더 간략하고 간추려 한번에 갈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자리(명당포인터) 그러나 만만치않은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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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
한번에 낚시짐 옮길수있는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평산 송귀섭씨의 낚시가 저의 모델입니다. 낚시대 두대아니면 세대...그러면 짐을 확줄일수 있지요...^^
끌고올라가세요 ㅎㅎ
더 이상은 양보 안합니다..
저도 고집이 있거든요..ㅋㅋㅋ
근데 보기엔 웃기던데요 ^^
하며 아쉬워하게 되고 좋은 포인트 들어가서 꽝치면 오늘은 날이 아닌가 보네 하며 그치만 아쉬움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게변형바침틀 구입하게 되었고 모든짐 한번에 지고 이동합니다. 5단 가방 한칸비워 파라솔 꽂고
기타 필요한 음식이나 텐트(파라텐) 가방한개에 가득넣고 가방 의자는 지개에 싣고 다른 가방 한개(많을땐 두개)
받침틀 가방은 줄 짧게 하여 지개에 걸어서 한번에 지고 이동합니다.
낚시도 골프에 버금갈 정도로 장비에 비용이 들지 않습니까?
그러니 낚시도 캐디가 따라다니며 가방도 들어주고 포인트도 잡아주고
미끼도 끼워주고 제대로 채비가 안착되면 나이스 샷! 도 외쳐주고
월척을 잡으면 브라보!를 외쳐주고 하면 어떨까요?
월척에 낚시도우미 등록해서 지역별로 인원 모집해 가지고 있다가
어느 저수지 언제 몇명 필요하다하다고 콜만 하면 되는 방법이 없을까요?
글쎄 비용은 얼마 줘야 하나?
붕어낚시엔 관심없고 조용하고 인적드믈고 으슥한 계곡지에서 캐디낚시만 하는 사람들 잔득 생겨날듯. ^^
잼나게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