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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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부상하는현상,

극복하는방법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가벼운걸까요?
아님붕예가 간보나?
줄이사선이돼서 잔챙이가
건들면부상?
돌맹이큰걸 매달아야하나?
날더운데건강챙기세요~~~
대류현상. 가벼운 찌맞춤. 사선입수. 요것중에 이유가 있을거에요
질문이 너무나 단순 하여서 댓글올리기가 망설여집니다.

어떤면에서~찌가부상하는지 찌는 항상 부상하는 물질이거던요~

좀 상세하게 질문을 올리시면 많은분들이 문제에 해결 답글이 올라올것입니다.
주말강태공님 반갑습니다ㅡ
요즘 시기에 이유없이 찌가 부상한다면 수온때문입니다ㅡ 평소 산소량이 적거나 녹조가 잘생기는 곳에 수온이 급격히 높아질 경우 생깁니다ㅡ 안출하십시요
대물낚시에 찌맟춤이 너무 예민한건 같네요...

위에 닥광님 글처럼 그중에 하나 입니다...다만 이런것들은 양방에서 예민한 찌맟춤했을때 발생하기 쉽다는 거지요..

물론 노지맟춤에서 도 나타납니다만 대물 찌맟춤. 봉돌이 바닥에 쿵 닿는 느낌이 들게 맟춤 하시면 거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올릴 넘은 다~~~올립니다^^
바닥에 쿵은 안정감 있지만. 올릴놈은 다 올린다는 생각으로 한다면 꽝치는 날이 더 많을겁니다.ㅎㅎㅎ
지금 시기에 고수온으로 인한 대류현상 때문에 그런일이 자주 있습니다.
어차피 이럴때는 입질없다 생각하고 그 시간대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게 최선 같습니다.
몇시간 지나면 거짓말 처럼 없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질문이... 참 애매하네요 ㅎㅎ
전후 상황이 전혀 없는 질문이다보니 ;;
질문에 맞는 답변을 단다면.. 찌맞춤을 무겁게 하십시오 라고 밖에 못하겠네요 ^^
어제저녁 여주저류지에서 이런현상을 경험했음다. 오로지붕어만님에 동감합니다.
초저녘부터 좀예민한 찌맞춤이지만 정확했는데 떡밥이 풀어지면 찌가 몸통까지 올라오더군요.
처음에는 무척 당황스러웠으나 옆에분이 여기는 항상 이런현상이므로 찌를 무겁게 맞추라해서 좁살봉돌을 하나더 달고 했읍니다.
여주저류지는 요즈음 하루종일 이런현상이므로 당황하지 마시고 여기로 출조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로 고수온일때 발생하는 현상이지요
생미끼낚시는 다소 무거운 찌맞춤인데도 그런현상은 일어나구요
제 생각에는 미끼안착후 한두시간 기다리다보면 열개의찌가 서서히 상승하는걸
경험하신 조사님들이 의외로 많씁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수온이 올라가면서 찌 몸통 표면에 발생하는 기포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고 있읍니다
실 예로 집에서 수조통에 찌맞춤후 찌를 수조에 넣어둔상태로 한두시간 후에 확인해 보시면 찌 몸통 표면에 수많은 기포가 발생해 있고 찌가 올라와 있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기포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지에서 햇볕을 직접받으면 그정도가 심할거구요 ~~~
여러가지 이유에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데...특별히 대물낚시면..체비가 좀 무거울텐데...
1,가벼운 찌 맞춤에서 수온상승으로 생기는현상.
2,원줄 선택에 있어서 수온과의관계.(전 옥내림..세미줄 떠오름으로생김)
수온이 내려가면서 이런 현상이 없어지더군요..
세벽녂엔 반대로 올라와있던 찌가 다 내려가죠...
답변에감사드림니다
더위에안출하시길,,,,
찌를 넘 예민하게 맞추고 떡밥이 풀어지니 살짝 찌가 올라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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