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수심이 1미터 정도 이상되는 곳에서 떡밥낚시만하다
오늘 처음으로 80센티 수심에서 대물낚시를 도전 중인데
자꾸 찌가 올라옵니다
채비는 4에서 5호봉돌 꿍 찍을 정도의 무거운 채비이며 바람도 없습니다.
원줄이 세미플로팅 2.5호 인데 원줄을 카본 줄로 바꿔야 할가요?
일단 오늘 좀더 무식하게 무겁게 할가요?
더 무겁게하면 못올릴 정도로 무거운 상태입니다
찌맞춤은 케미 잠길정도로 마쳤습니다.
지금 시간에 원줄 사러가기도 그렇고...
저만 이런현상이.. 낮에 바람불때는 그냥 막 찌가 올라와요 ㅠㅠ
오늘 낚시 할 임시방편 없을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답변] 찌가 자꾸 올라옵니다...
대전막내 / / Hit : 3015 본문+댓글추천 : 0
다른투척자리ㅡ 맨바닥 비교해보시고 같은증상이면 조개봉돌 이라도 쓰셔야,,,
줄때문에는 절대로찌가올라오는경우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짧은소견으로는 낮에너무뜨거워 바닥에 가스나 부유물이뜨거나 진천나무님처람 수초자락일경우도있습니다 바닥을 바늘로살짝끍어보시길...
지금 상황이 대류인지, 바람에 세미플로티 원줄로이 물결에 밀려 발생하는 것인지 좁살봉돌이라도 하나 더 달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찌스토퍼를 최대한 내리시거나 봉돌을 조금 무겁게 하심이 어떨지요?
만약 미끼가 떡밥이나 글루텐 등의 시간 지나면 바늘에서 조금씩 이탈되는 것이었다면 더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담배 물고 식사하고 쉬는 시간입니다
입질도 없고
추 더 달아도 떠오릅니다
바닥 물풀에 원줄이 걸려서 있다가 올려주는 현상.
흐르는 물에서 하신다면 물속에 부유물이 원줄에 걸려서 찌를 올리는겁니다.
가벼운 채비인 경우에는 물속에 기포가 원줄에 붙고붙고 해서 올려주는 현상도 있답니다.
찌톱끝에 찌돋보기 무지큰거 다셨나요?
찌다리 길이에 비해 찌톱길이가 많이 긴 찌를 쓰시나요?
2. 물속이 지저분하여 바닥을 찍지 못했을경우
3. 세미줄 물속에 안눌러 줬을경우
가 있는데... 좀더 무거운거로 바닥한번찍어보시고요.. 세미원줄 옥내림도 바닥찍고.. 원줄눌러만줘도 바람세게 불어도 그대로 있어요.. 대류는 그냥쉬세요..
필드자체가 어떤형태인지 관리형저수지인지 아님 강이나하천인지는
잘모르겠으나
대류현상이나 줄의영향이없다고판단되시면
찌맞춤을다시한번 확인하시는것이 좋을것같다는생각이드네여
케미가잠길정도의찌맞춤이라해도 바늘을달고현장에서 찌맞춤을하셨다면
가벼운찌맞춤이되어
떡밥이풀리면서 찌가솟아오를수있습니다
위에서 많은분들이지적해주신내용들을하나씩 확인해보시구 그러한현상이
아니라생각되시면 찌맞춤을 다시한번확인해보시는것도
방법일것같다는생각입니다
풍덩채비라해도 어떤방법이냐에따라 달라질수있지않을까합니다
낚싯대를 순간적으로 잡아당기면 다시 제자리로 드러가더군요 수온이 내려가는
밤10시정도되면 그런현상이 없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