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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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길이 무게 고민이네요

한동안 건강문제로 낚시를 못하다가 다시 해보려는데 낚시 스타일이 많이 바뀐것 같네요

원래는 반관통찌를 쓰고 수초 대물낚시를 즐겨 했는데 

낚시대도 이제 바꾸고 채비도 바꾸려 하는데 워낙 오랫동안 안해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첫번째 찌를 그전에는 30cm 정도되는 고부력 반관통찌를 사용했는데

나노찌 풍월주 같은걸로 바꿀려고 하는데

41cm 5.6g 이 길이가 너무 부담스러운것 같은데 사용해보신분은 어떠신가요?

35cm 정도 쓸려하니 무게가 4.6g 정도로 너무 가벼운것 같고....^^;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저수심대 고부력 단찌를 원하신다면 굳이 나노찌 말고 그동안 써오신 오동찌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월산낚시에 보시면 33~35 정도 되는 5그램 이상 부력의 수초 대물찌가 몇 개 있긴 합니다.
길이는 35~40cm정도가 무난할듯보이도....무게는 4~6g정도면 될듯합니다.
앞치기 가능하시면 4g이하 저부력도 괜찮구요...찌 부력이 덜나가고 많이 나간다고 고기 잘잡고 못잡고 하진 않습니다...
풍월주로 가신다면 39cm 4.6~4.8정도면 될듯하네요...
저 역시 풍월주 사용할때 저 길이 . 무게로 사용했는데 낚시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출조 을 하시면서 자신에 맞는 것을 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처움 부터 고가의 찌 을 왕창 구입 후 후회하심이 분명 있게 되므로 고가이고 좋은 것만 고기가 낚이는 것도 아니니
차분하게 터득하심이 좋을듯합니다 ,
부끄럽지만
가끔 노지서 2미터 장찌 쌍포 피고 낚시도
합니다
길이가 부담되시면 짧은 찌만 쓰셨단
반증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저부력찌에 예민한 채비도 도전해보셔요
해오던게 편한긴 하겠지만,
변화 또한 재밌습니다
저또한 겨울철 하우스 붕어낚시서
예민한 채비들 접하고
여럿 배우기도 했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5cm / 무게가 4.6g 정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 원봉돌 낚시에 딱 최적에 무게인듯 하네요~
35~40센치 4.2g 풍월주
4.5g 월산찌 요렇게 두가지 쓰는데 무난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요즘 추새가 40센치 짜리 찌많이들 사용해요
그람도 5그람 밑으로 사용하고요
얼래채비는 더가볍답니다
제 경우에는 비교적 짧은대는 상관이 없는데 44대 이상 바람부는 날에는 4g이하는 날리는 느낌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테스트 해본결과 5g대 중반이 가장 저에게 맞더군요. 바람이 불지 않으면 좀 더 저 부력도 괜찮습니다 만 날씨에 "따라 찌를 다르게 선택하는 정성을 갖고 있지는 못해서 그렇게 대 마다 맞춰놓고 쓰고 있습니다. (소야 보라찌가 5g 중반 정도여서 장대의 경우 쓰고 있습니다)
저는 찌탑을 조금 잘라서 총기장35-30 사이로
씁니다ᆢ 전혀 지장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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