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귀찌 사용중입니다 4.5-5.5 정도 되고요.
현장가서 카본줄 달고 투척후 전자케미대가리 없이
수평 맞추시는분 계시나요?
일일히 깎기가 힘들어서 요렇게 쓰거든요.
[질문/답변] 찌마춤 저처럼 하시는분 계신가요?
윤정원 / / Hit : 11166 본문+댓글추천 : 0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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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지는 그보다 더 무거워도 전차표붕어마저 찌를 시원하게 올려주긴 합니다.
저는 스무스하게 안착되게합니다
전 카본 3호-카본2호인데..
스무스하게 안착시켜도 4치붕어 잘올려줍니다 전 카본 4호 목줄 카본3호입니다
0.3g 정도 ~
2~4목정도 차이 나는거 같던데요
그래서 전 수조에서 카본4호하고 찌멈춤고무등
다 끼고 캐미 없이 수평 마춤 하는데
너무 가벼운건가요?
낚시방 수조통에 채비를 넣어 봤습니다.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제 채비는 내려가지 않고 둥둥 떠있드군요.참고로 전 현장 에서 찌 맟 춤시
투축후 바로 가라안는 맟 춤을 합니다.물론 바늘도 이세바늘 11호 씁니다.근데 수조통 에서는
왜 찌가 내려가지않고 떠 있을까요? 수조통속 물의 압력과 노지의 물의 압력은 엄청난 차이가
나거든요.그래서 전 수조통에서 찌맟 춤 하지않고,현장 에서 합니다.여러분들도
직접 시험 해보세요.
수조 마춤은 그냥 최초에 채비할때만 하고 현장 마춤을 중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유는 환경적 요인이 매번 갈때마다 다르고 장소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매번하기 귀찮으니깐 평균 마추고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대신 지금 처럼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다들 현장 마춤을 한번쯤은 해보세요
제 경우 지난주까지만해도 괜찮던 찌 마춤이 요즘 기온이 급강하면서 찌가 가란앉더군요
어제 추가로 달았던 쇠링들을 몇개 제거했습니다
수온이 내려가면서 더울때 마춰던 채비가 무거워졌더군요
한번씩들 체크해보세요
원줄3호, 목줄2호사용하며
유동찌에 도래달려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잠긴듯한 약간 무거운 찌맞춤입니다
노지만 다니는데 찌올림 환상입니다 ..
1) 케미 위끝 맞춤 2) 케미 중간 맞춤 3) 케미 아래 맞춤
4) 케미꽃이 중간 맞춤 5) 케미꽃이 아래 맞춤
낚시대 5대를 상기 5가지 찌맞춤으로 각각 다르게 해서 노지에서 여러번테스트를 해봤는데요, 결과는 의미있는 차이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찌맞춤은 신경안쓰고 대충 합니다...!!
저는 약간 무겁게 맞춤합니다
동정기에는 약간 가볍게하고요
아예 수조통도 없고 단 한번도 수조에서 찌맞춤
해본적이 없읍니다
낚시터에서 선배조사님들의 가르침을 한수 한수
귀동냥하며. 지금까지 낚시를 즐기는데
언제부턴가 무조건 현장 찌맞춤이 원칙이 되어있고
이제는 당연한걸로 여기는 한사람 입니다
입질. 즉 찌올림에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않고 있읍니다 다만 가끔씩 새로운 포인트를 탐색할땐
새로운 찌맞춤을 필수로 합니다
기본찌맞춤을 토대로 극소형 좁쌀봉돌 g7~g9 정도를 가감하여서 간편하고 적절한 나름의
현장 찌맞춤을 하고 있읍니다
저 개인의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