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채비는 카본 4원줄 2.5목줄
찌 나루예 일조수심 6호 5.2g 29cm 케미장착(유동)
봉돌 친환경 세븐머시기 6호 5.625g 깍아씀
수조에서 원줄 10센티+ 찌스토퍼 1개 +봉돌
찌맞춤시에 케미 꽂이까지 딱 수면 위로 나오는데요..
현장가서 다시 조정 할 생각 이긴 합니다.
궁금한건 이정도 찌맞춤 했을시에 현장 (노지) 바닥 지저분할 경우 안착이 잘 안될수도 있을까요..?
이론으론 참 쉬운거 같은데...막상해보니 만만치가 않습니다.. 항상 약간 풍덩 부력으로 했더니 10팀 출조한 소류지에서 저만 꽝 쳤습니다...배수기임에도 나머진 8치 9치급 이상 30여수...
이물감이 많아서 입질을 못받는건지.. 아니면 봉돌이 너무 무거워 예민해진 붕어입질을 찌가 표현을 못하는것인가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찌맞춤에 관해서 조언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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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 붕어못잡으면 채비가 문제인듯 생각하지만 채비는 이상없습니다 포인트 문제지요
저는 붕애님보다 좀더 무거운 채비지만 4치 붕어도 잘올려줍니다
풍덩채비로 낚시를 했고요, 이번엔 부력 조절 해서 갈려구요 ㅠ
포인트 문제라고 하기엔 저수지가 1500평 정도? 였구요..거짓말 안하고 찌가 저수지를 감쌀정도로 케미불로 가득찼는데 ...배수기라 전 제방에 자리잡았고...그러나!! 수심 50~60대에서 월척 2마리 7치 8치 급 그날 200마리 이상 낚인듯...해요..
전 제대로 된 입질을 딱 1번 봤습니다...ㅠ
뭐가 문제일까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네...문제는 저에게 어복이 없다는....거겠죠....ㅠㅠ
수조 맞춤하고 다를수가 있습니다
현장갔을때 수조처럼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
같은걸 쓰고낚이했는데 저만꽝 같이간형님은 웧이로만10마리 ㅎ ㅎ
그러다 또 좋은 곳에서 혼자서 재미 볼 수도 있어요
예민한채비에 그나마 올라왔나봅니다
풍덩이라도 올릴놈들 다올립니다
잔손맛이라도 보시려면
풍덩하시다 상황따라 봉돌깍아쓰심되구요
해결책은아니고요
혼자하면 쉬다왔다라고 자위할수있는데 여러팀동출에 혼자꽝이면 기분이 좀그렇지요
그기분십분 이해갑니다ㅎ
응원차 댓글달았습니다^^
힘내시고요 항상 어복충만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지저분한 바닥은 목줄을 20cm정도 주니까 입질도 다른대보다 자주오고
찌올림도 몸통까지 올려서 좋고, 배수기여도 당일 배수 아니면 1m권 전후가 좋아요.
물론 현장에서는 수조에서 보다 더 무겁게 나타나지만요.
다른 분에 비해 조과 없던 것은 포인트 등 다른 환경이 작용하여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수조에서 찌맞춤시 항상 1목에 찌맞춤하여 현장 가서 낚시를 합니다만 조과가 남에 비해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목줄 길이
바늘 크기
자리 편차....등
다른 요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