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 > 대물낚시

owl 13-12-17 14:30

찌탑이 다 나오게 하신다고요?

케미가 다 나오게 하시는게 아니고요?

이부분 먼저 확실히 말씀해 주셔야 여러 횐님들의 좋은 의견이 있을줄 아룁니다^^

무진주64 13-12-17 14:45

봉돌만답니다 물론케미도 빼고 노지에선 케미만 나오게해서 낚시합니다 케미 원줄 미끼무게면 노지에선 무거운 맞춤이되는거같은데 확신이 안섭니다

황금가물치 13-12-17 15:42

찌탑이 다나오게 찌맞춤하신걸로
어떻게 하면 케미만 나오게 하고 낚시를 하시나요 ~?
찌탑이 다나올 정도면 증층낚시 스탈 아닌가요...

료나 13-12-17 16:30

현장맞춤 한번해보시면 바로 답나오겠네요^^

영천강 13-12-17 16:46

귀찮아도 현장찌맞춤은 꼭 하시죠...^^
님과 똑같은 채비의 상황은 아니지만 제 경험상 봉돌이 바닥에 닿을것 같습니다.

날으는붕돌이 13-12-17 16:57

찌탑이 다 나오면...현장에서 돗단배처럼 두리둥실둥둥 떠나닐건데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수조에서 찌에 봉돌달고 캐미수평까지 봉돌깍아 맞춤하시고
현장가셔서 수심체크하기 전에 찌고무 최대한 밑으로 내려서 던져보세요
찌탑이 물에 수평으로 동동거리면 맞은거라 생각하시고 수심체크해서
찌를 캐미전부 노출이나 캐미바로밑의 한마디로 조절하시고 투척하세요 ^^
대부분의 현장맞춤은 봉돌을 조금더 깍아야 하더군요 ~~
그러면 봉돌이 살포시 바닥에 닿은 정도로 안착될거랍니다~~
그렇게까지 정확하지 않아도 내님은 다 올려주고 다른님은 자기님 찾아 가고요~~~ㅋㅋ
찌를 맞추실때는 원줄 위에서 찌를 밑으로 내리면서 맞추는게 좀더 정확하다고 배웠구요~
짧은 지식의 소견이었습니다 ^^;;; 안출 하세요 ~~~~

lwg5862 13-12-17 17:11

저는 봉돌 5~6호 찌를 케미달고 수조에서 찌톱 반정도(찌톱 25cm) 나오게 맞추고 노지 낚시시 현장에서 던져보면 케미 반정도가 뜹니다. 이상태에서 케미만 나오게 해서 낚시합니다. 노지의 물이 이물질로 탁해서 부력이 수조보다 약하고 카본 줄무게 때문에 수조보다 침력이 더 작용합니다. 찌톱 다나오게 수조 맞춤 하시더라도 카본줄무게 물의 탁도 고려하면 노지에서 그래로 사용하셔도 케미 전체만 물밖에 내놓으면 봉돌이 살짝 바닥에 닿아 있을것 같습니다.

무진주64 13-12-17 19:36

일끝나고 저수지도착함 캐미꼽고 바로 낚시시작 하니현장 맞춤할시간이 없네요 수조에서맞추고 현장감 무겁기에 수조에선 최대한 가볍게 마춘다고 찌탑다내어 놨네요 그런데 무거운건지 가벼운건지 확신이 안서기에 월님들에게 조언구하는겁니다

니가월이냐 13-12-17 19:41

수조맞춤만 하고 현장에서 바로 낚시하면 무겁습니다. 현장맞춤이 답입니다.

촌파 13-12-17 20:24

아니 왜 어렵게 찌탑다나오게 찌맞춤하십니까..
찌탑 다내놓고 찌맞춤하시면,당연히 가볍죠....
현장에서 찌맞춤할시간이 없다면 차라리 수조에서케미꼽는상태에서 케미방울만나오게 맞추고
현장 사용하심이 좋을거 같네요...

실존붕어낚시 13-12-17 22:25

근데 왜 찌마춤을 고민하시죠??

솔찍히 말씀드려서.. 월척사이트에 들어와보면 찌마춤으로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무진주 님을 비하하거나 절대로 나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라 먼저 말씀드리고..

무진주 님의 조력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찌마춤을 고민하시는분들은 초보이시거나 과거 또는 현재 평균 조과가 바닥을 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보입니다.. 과거에 경험이 없고 평균 조과가 꽝이다보니 인위적으로 바꿔 볼수 있는게 채비이니.. 그런 고민을 하시

는겁니다..

노지 낚시에서 찌마춤은 일반적인 수준선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다입니다.. 0점마춤에서 2, 3B 정도 무겁게 혹은 이것보다 조금 더무겁

다 한들 고기 잡는데는 문제가 없어요..

중요한건 얼마나 개체수가 집중이 되어있는 곳을 찾느냐 얼마나 사람들 손이 타지 않아 고기가 연안으로 쉽게 회유하며 먹이에 대해서 경계심이 타지 않고 반응하느냐.. 즉 포인트를 찾고 공략하냐가 중요한 겁니다.. 같은 포인트에서 좀 더 많은 고기를 잡고자 한다

면 찌마춤 보다는 채비 자체가 입질을 읽어 낼수 있는 메커니즘이 다른 낚시를 하시는게 조과면에서 더 좋다고 보시면됩니다..

바닥 낚시는 고기가 충분히 먹고 뱃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찌가 들어 올려질 수 있는 것이구요 내림 낚시는 이물감이고 뭐고 간에 일단 입에 넣는 순간 어신이 표현되니 챔질로 연결되면서 후킹이 가능한거죠. 바닥낚시는 입에 넣어다 뱃으면 꽝이란거죠.. 그렇다고 해서 고기가 한번 입에 넣고 껄끄럽다고 뱃는다 할지라도 배고픈 고기는 또 입을 대고 먹는다는거죠.. 그때 꿀떡 먹으면 어신으로 표현이 되는 것이구요..

7~8 치 이상급이면 좁살봉돌 그거 좀 더단다고 입질 표현에 그다지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한달 낚시에 10마리 잡는 사람은 그 10마리중에 채비가 예민한 곳에서 한두마리라도 더잡으니 조과가 좋다 말하겠지만 한달 낚시에 100마리 잡는사람은 그까이거 채비가 좀 무거워서 10마리 못잡는다 한들 조과 자체가 비교가 안되는 것이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후자 쪽으로 확률이 높은 포인트에 대한 고민을 더 하시란겁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제 올해 조황은 월척급 약 30여수 될것 같습니다.. 올해는 결혼 및 애기 때문에 거의 낚시를 못가서 제 기준에서 조과가 최근 몇년대비 최악입니다.. 2011년도에는 80수 이상했습니다..

10마리 잡는 사람은 채비에서 문제를 찾지만 100마리 잡는 사람은 내 포인트 및 그날 조건에 대해서 문제점을 찾습니다.. 경험에 및 과거 조과에 대한 믿음과 데이타가 있으니가요.

지금도 김태우의 실전 붕어 낚시 보고 있는데.. 중통낚시하네요..작년까지 한 4년 지겹도록 한낚시인데.. 참.. 지금 실전붕어낚시에서도 여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민하고 안예민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메커니즘으로 가냐에 따라서 조과차이를 볼수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이것도 고기가 있는 포인트에 내 채비를 드리웠을때의 예기입니다.. ^^

또한 월척특급 서찬수씨 낚시보십시오.. 찌마춤이 고기 잡는데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라면 경사진곳 위주의 갓낚시다 보니 투척후에 찌톱이 전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찌마춤에 초첨을 두고 예기를 한다면 과연 고기 잡기가 가능한 상황입니까?? 하지만 서찬수씨는 어느 누구보다도 잘잡습니다.. 이유는 나오지 않았나요??

근데 왜 찌마춤을 고민하시죠??

솔찍히 말씀드려서.. 월척사이트에 들어와보면 찌마춤으로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무진주 님을 비하하거나 절대로 나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라 먼저 말씀드리고..

무진주 님의 조력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찌마춤을 고민하시는분들은 초보이시거나 과거 또는 현재 평균 조과가 바닥을 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보입니다.. 과거에 경험이 없고 평균 조과가 꽝이다보니 인위적으로 바꿔 볼수 있는게 채비이니.. 그런 고민을 하시

는겁니다..

노지 낚시에서 찌마춤은 일반적인 수준선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다입니다.. 0점마춤에서 2, 3B 정도 무겁게 혹은 이것보다 조금 더무겁

다 한들 고기 잡는데는 문제가 없어요..

중요한건 얼마나 개체수가 집중이 되어있는 곳을 찾느냐 얼마나 사람들 손이 타지 않아 고기가 연안으로 쉽게 회유하며 먹이에 대해서 경계심이 타지 않고 반응하느냐.. 즉 포인트를 찾고 공략하냐가 중요한 겁니다.. 같은 포인트에서 좀 더 많은 고기를 잡고자 한다

면 찌마춤 보다는 채비 자체가 입질을 읽어 낼수 있는 메커니즘이 다른 낚시를 하시는게 조과면에서 더 좋다고 보시면됩니다..

바닥 낚시는 고기가 충분히 먹고 뱃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찌가 들어 올려질 수 있는 것이구요 내림 낚시는 이물감이고 뭐고 간에 일단 입에 넣는 순간 어신이 표현되니 챔질로 연결되면서 후킹이 가능한거죠. 바닥낚시는 입에 넣어다 뱃으면 꽝이란거죠.. 그렇다고 해서 고기가 한번 입에 넣고 껄끄럽다고 뱃는다 할지라도 배고픈 고기는 또 입을 대고 먹는다는거죠.. 그때 꿀떡 먹으면 어신으로 표현이 되는 것이구요..

7~8 치 이상급이면 좁살봉돌 그거 좀 더단다고 입질 표현에 그다지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한달 낚시에 10마리 잡는 사람은 그 10마리중에 채비가 예민한 곳에서 한두마리라도 더잡으니 조과가 좋다 말하겠지만 한달 낚시에 100마리 잡는사람은 그까이거 채비가 좀 무거워서 10마리 못잡는다 한들 조과 자체가 비교가 안되는 것이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후자 쪽으로 확률이 높은 포인트에 대한 고민을 더 하시란겁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제 올해 조황은 월척급 약 30여수 될것 같습니다.. 올해는 결혼 및 애기 때문에 거의 낚시를 못가서 제 기준에서 조과가 최근 몇년대비 최악입니다.. 2011년도에는 80수 이상했습니다..

10마리 잡는 사람은 채비에서 문제를 찾지만 100마리 잡는 사람은 내 포인트 및 그날 조건에 대해서 문제점을 찾습니다.. 경험에 및 과거 조과에 대한 믿음과 데이타가 있으니가요.

지금도 김태우의 실전 붕어 낚시 보고 있는데.. 중통낚시하네요..작년까지 한 4년 지겹도록 한낚시인데.. 참.. 지금 실전붕어낚시에서도 여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민하고 안예민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메커니즘으로 가냐에 따라서 조과차이를 볼수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이것도 고기가 있는 포인트에 내 채비를 드리웠을때의 예기입니다.. ^^

또한 월척특급 서찬수씨 낚시보십시오.. 찌마춤이 고기 잡는데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라면 경사진곳 위주의 갓낚시다 보니 투척후에 찌톱이 전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찌마춤에 초첨을 두고 예기를 한다면 과연 고기 잡기가 가능한 상황입니까?? 하지만 서찬수씨는 어느 누구보다도 잘잡습니다.. 이유는 나오지 않았나요??

쩌억 13-12-17 22:51

실존붕어님댓글 추천합니다

서동붕어 13-12-18 08:52

캬~ 실존붕어님~ 멋져부러~~

당고 13-12-18 09:32

실존붕어님 글 공감.

owl 13-12-18 11:05

실존붕어님 말씀 저 역시 100% 이상 동감합니다.

허나 무진주님 질문이 있기에...(누구나 지금 상황에서 가장 궁금한 것이 있을 수 있다는 보편성 정도로다가...)

현장에서 찌 맞춤할 시간이 없으시다면,

수조맞춤시 케미꽂고, 바늘 빼고 봉돌만 달아서 케미와 수면이 일치할 정도로만 맞추세요~

그렇게 맞추시면 현장에서 바닥에 봉돌이 안정되게 안착하는 것에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그리고 현장 가시어 봉돌이 안정되게 안착됨을 확인하셨다면 그 다음부터는 올린놈은 올린다라는 생각으로 기다려 보시길 권합니다.

그러다보면 그 다음 무언가에 또 관심을 갖게 될거라 예상합니다...

천천히 계단 오르듯이...추운 날씨 방한 철저히 하시어 출조하시길...

대낚초짜 13-12-18 11:25

하절기 수조에서 찌맞춤하여 현장에 투척하면
90%이상은 꼬르륵~입니다..

찌의향연 13-12-18 15:36

실존붕어님 말씀에 공감 100개 드립니다.

찌탑을 다 내놓는다는 맞춤은 바닥낚시 맞춤 아닙니다. 만약에 저부력찌라면 주간케미 안꽂은 상태에서 찌탑 다 내놓는 맞춤하고 주간케미를 꽂으면 케미고무아래 맞춤이 되긴한데 부력이 6g이면 그것도 안됩니다.

질문글대로라면... 찌탑을 다 내놓은 맞춤으로 노지가서 투척하면 봉돌이 수중에 붕 떠있게 됩니다.

혹시 용어를 오해하고 계실까봐 찌 부위별 명칭과... 찌맞춤 형태에 대해서 대충 그려다 첨부합니다.

더불어.. 노지낚시하신다면 굳이 현장맞춤 안하셔도 됩니다.
양어장 중에서도 하우스나 손맛터같은 아주 예민한 곳에서야 필요하겠지만...

깨달음 13-12-18 16:03

캬 잘배우고갑니다

LNG 13-12-18 17:34

실존붕어님답변에공감100프로
추천한방날리고 감니다
대박

세월투척 13-12-18 20:17

4호원줄에 감생이바늘 전자케미......
거의 ?현장에선 케미꽂이까지 잠길겁니다
현장에서 채비다하고 캐미에 맞추고
궁금해서 수조에 봉돌만 달고
예전에 해본적 있는데
찌탑이 다나오더라구요
찌탑부력 고거 별고엄써요

세월투척 13-12-18 20:21

그리고 조과는 윗분말처럼
역시 포인트가 최우선인게
맞지 십네요

녹색나래 13-12-18 22:43

저도 낚시는 잘못하지만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고기가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호연대장 13-12-19 01:03

찌마춤 저랑 같은 방식이네요
저는 찌 마춤시 무조건 야간사용케미로 기준하고 무조건 찌탑과 몸통연결띠까지 노출하고 야간케미를 달면 찌에따라
찌탑이 케미고무하단기준으로 표현됩니다
대부분 정상적인 찌라면 아마도 낮케미 장착하면 케미무게로 찌고무 하단에 잡힙니다
찌 맞춤도 채비구성에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내가 낚시할 환경이 어떤 곳이냐에 따라 채비 선택을 정하고
정해진 채비 선택에서는 최악은 조건까지 변형을 쉽게 만들있게 해서 즐기는 낚시를 하시면 나름 좋을듯 합니다
계절의 맞는 먹이 선택,배합이 그 날의 즐거운 낚시가 되겠지요
저는 분명 님의 채비는 바닥에 닿아 있습니다

연우아빠 13-12-19 07:37

잘 배우고 갑니다!!!

풍덩풍덩 13-12-19 09:20

실존님글 동감! 이런글 티브이나 주위에서 귀가 지겨울 정도로 들었지만 막상 꽝치고 입질없으면 기억 상실증에 걸려서 채비 손에 쥐고 쪼물딱 쪼물딱 대는 불쌍하고 처량한 내모습,,,ㅠㅠ,,,,

새로미와푸푸 13-12-19 10:08

...죤글 잘보구 배움니다 우선제경험을보면 질문자의 의도를보면
1,찌탑이라고 표현함 ---- 찌전체를 말하는게 아니고 찌탑부분 즉 케미를 말하는것으로보임 상식적로 수조에서 찌탑응 다올려놓고

찌를 맞추는 경우는 내림이나 중층 얼래벌레등 채비외에는 사용치않음
2,사견
1) 수조맞춤시 찌탑(케미부분바로밎 반마디정도로 나오게 해서 맞추면 통상 실전에서는 어느정도 영점이됨)
2) 수조에서 주간케미나 케미를 끼우고 수면에 살짝올라오게 맞추면 실전에서 사실상 무거운채비가 될수있음
3) 따라서 찌의재질이나 부력상승력이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해야됨
4) 위 3번의 검증방법은 수조에서 캐미를 꼽구 영점을 맞춘 상태에서 캐미만을 뽑아버리면 찌가솟구치는 것을 볼수있음
3,결론

1) 본인의 경우는 대부분 수조에서 반마디정도 올라오게 맞추고 시간있을때는 현장맞춤을 다시하나 떡밥낚시에서 -->대물낚시로
전환후에는 좀무겁게사용하는편임 --->이유 잔챙이나 잡어들 입질때문
2) 나아가서 좀더중요한것은 얼마나 예민한 찌맞춤을 사용해서 좀더 많은 조과를 얻겠다는 이유인즉 이는 현장마다의 물의밀도
수온 대류현상등을 다감안 해야할것임
3) 결과적으로 성능좋은찌의 선택 ,현장에서의찌맞춤,집어,포인트,네박자가 맞으면 될것이다
4) 참고로 필자는 경기도에 있는 모저수지 에서 하루밤사이에 40리터 쿨러 두개를 다채운적이있다 이때는 사실 찌맞춤은 수조
수평상태 싸구려 막찌,2.0칸대 1대 ---> 대박이유 2.0칸대포인트에 직경 70센티웅덩이에 고기들이 다몰려있었음
5) 필자의경우 정리를 하자면 우선 현장찌맞춤이 선행되어야하고 ,수조의경우는 찌의검증이 필요함 아무리 둔한찌를 예민하게
맞추어도 현장에서는 결국 둔하게 작용될것이므로,항상수조에서는 케미및부분 반매디정도(예민한찌우경우),또한좀더예민하게
맞출경우는 바늘까지달아서 케미가나오게 영점맞춤 ,
결국 본인의 경우이지만 언제나 좋은조과를 얻는것이아님 현장여건 좋은포인트 좋은찌밎 맞춤 이기본이 될때 좋은조과를 얻은것
같음, 윗분들의 좋은 의견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죤글 잘보구 배움니다  우선제경험을보면 질문자의 의도를보면 
 1,찌탑이라고 표현함 ---- 찌전체를 말하는게 아니고 찌탑부분 즉 케미를 말하는것으로보임 상식적로 수조에서 찌탑응 다올려놓고

찌를 맞추는 경우는 내림이나 중층 얼래벌레등 채비외에는 사용치않음 
 2,사견
   1) 수조맞춤시 찌탑(케미부분바로밎 반마디정도로 나오게 해서 맞추면 통상 실전에서는 어느정도 영점이됨)
   2) 수조에서 주간케미나 케미를 끼우고 수면에 살짝올라오게 맞추면 실전에서 사실상 무거운채비가 될수있음
   3) 따라서 찌의재질이나 부력상승력이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해야됨 
   4) 위 3번의 검증방법은 수조에서 캐미를 꼽구 영점을 맞춘 상태에서 캐미만을 뽑아버리면 찌가솟구치는 것을 볼수있음
 3,결론

1) 본인의 경우는 대부분 수조에서 반마디정도 올라오게 맞추고 시간있을때는 현장맞춤을 다시하나 떡밥낚시에서 -->대물낚시로
      전환후에는 좀무겁게사용하는편임 --->이유 잔챙이나 잡어들 입질때문
   2) 나아가서 좀더중요한것은 얼마나 예민한 찌맞춤을 사용해서 좀더 많은 조과를 얻겠다는 이유인즉 이는 현장마다의 물의밀도 
      수온 대류현상등을 다감안 해야할것임
   3) 결과적으로 성능좋은찌의 선택 ,현장에서의찌맞춤,집어,포인트,네박자가 맞으면 될것이다
   4) 참고로 필자는 경기도에 있는 모저수지 에서 하루밤사이에 40리터 쿨러 두개를 다채운적이있다 이때는 사실 찌맞춤은 수조  
       수평상태 싸구려 막찌,2.0칸대 1대 ---> 대박이유 2.0칸대포인트에 직경 70센티웅덩이에 고기들이 다몰려있었음
   5) 필자의경우 정리를 하자면 우선 현장찌맞춤이 선행되어야하고 ,수조의경우는 찌의검증이 필요함 아무리 둔한찌를 예민하게
      맞추어도 현장에서는 결국 둔하게 작용될것이므로,항상수조에서는 케미및부분 반매디정도(예민한찌우경우),또한좀더예민하게
      맞출경우는 바늘까지달아서 케미가나오게 영점맞춤 ,
   결국 본인의 경우이지만 언제나 좋은조과를 얻는것이아님 현장여건 좋은포인트 좋은찌밎 맞춤 이기본이 될때 좋은조과를 얻은것
    같음, 윗분들의 좋은 의견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키큰사자 13-12-19 10:08

저도 궁금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대충꾼 13-12-19 10:14

현재 하고 게신 찌맞춤으로 바닥에 닿을지 뜰지 해보진 안았으니 확실하게 말은 못하겠네요...
수조에서 봉돌만 달고 찌탑을 전부 노출하신다음에
현장에서 채비 완성후 던지시면 수조와 현장에서의 부력차이와 캐미무게및 원줄무게의 조합으로 캐미까지 맞춤이 되는 방법을 하고 계신거 같네요...
뭐 답은 저부력찌로 갈수록 무거운찌맞춤이 될테고 고부력찌로 갈수록 가벼운 맞춤이 될수도 있는거 같네요...
결국 지금 하고 계신 맞춤은 수조맞춤조건과 현장맞춤조건의 차이를 눈으로 확인하는것이 아닌 어림짐작으로 맞춤하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물론 찌맞춤이 맞을수도 있겠지만 정확한 찌맞춤과는 오차가 너무 큰 방법인거 같습니다...

떡붕야랑 13-12-19 12:15

ㅇ

맨꽝맨 13-12-19 12:53

물론 포인트가 좋다면 찌마춤 대충해도 올린놈은 올립니다 하지만 한달에 한 두번 그것도 토요일 오후에나 출조하는 사람이 좋은 포인트를 선점하기는 어렵지요 시간적으로도 그렇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찌마춤이나 채비에 연연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 하나고요...

산적꼬봉 13-12-19 12:54

찌의 몸통과 찌탑의 경계선상에 맞춤을 하였다고 전제를 하고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면

수조에서 맞추신것은 가벼운 채비이나, 현장에서는 케미노출 맞춤이 될 것 같습니다.

이유)
1. 수조와 현장의 수압이 다릅니다. 그래서 찌탑이 조금 내려갑니다.
찌의 종류 및 찌탑의 굵기에 따라 눈으로 확인이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2. 전자케미 311이면 대물용으로서 무거운 배터리인데, 무게가 약 0.24g정도 되므로 무조건 찌탑을 내리게 합니다.

3. 현장에 도착하시어 케미끼우시고 수심을 낮게 맞춘후 한번 투척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적어도 찌가 어디에서 내림을 멈추는지는 알아야 수심 측정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구미지부 13-12-19 14:27

음....저의 채비를 말씀한번 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무진주님의 궁금증 부터 말슴드리겠읍니다.

저의 채비는 무진주님의 말씀처럼 봉돌(고리추 5호로 조금깍아내는 정도)을 단 상태 찌톱(전자캐미 장착)이 전부 다 나오게 합니다 (수조에서 맞춤)

그리고 바늘 끝에서 방랑자 채비처럼 10센티 이격해서 B봉돌을 하나 물려 줍니다.

이 채비를 현장에 가서 찌를 다내리고 투척하면 영점 채비랑 거의 비슷합니다.

헌데 그러면 차라리 영점 채비를 하지??? 이런생각들 하실건데요..

저의 채비는 방랑자 2바늘채비를 사용하며 짧은 목줄(15 ~20센티) 바늘에 B봉돌을 물리고 긴 목줄(20 ~25)바늘은 슬로프 채비를 합니다.

그리하면 짥은 목줄 입질은 찌를 올리게 되구요 / 슬로프는 빨게 됩니다.(단 여름철 혹은 수초 지역은 불리하며 그땐, 슬로프 채비를 버려서 외바늘로 합니다)

낚시 진행시에는 캐미만 나오게 해서 합니다...

위의 실존 붕어님의 말씀이 10000번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다만 저는 무진주님의 찌톱 맞춤 궁금증에 대하여 저의 채비를 말씀드려 봅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양해 바랍니다.^^

해운 13-12-19 18:59

무진주64님하시던찌맞춤그대로사용시전허문제없습니다.
봉돌바닥에안착합니다.
원줄4호,바늘감생이4호,전자캐미달면헌장에서수평맞춤정도됩니다.
그리고댓글다시는분들질문자의글을정독하시고댓글달면좋겠네요.
수조상태에서봉돌만달고찌탑만나오게한다고 하잖아요..캐미는안달고요.

물빛달빛 13-12-19 20:03

맞습니다.찌맞춤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는데,내림도 아닌데 찌탑을 너무 많이
내놓고 찌맞춤 하신것같네요.동절기엔 캐미,바늘 다 달고 캐미꽂이 수면과 일치하도록 맞추어 사용합니다.

마루아치 13-12-19 22:07

수조에서 찌맞춤시 바늘 안달고 봉돌과 찌가 수조바닥에 가라않은 상태에서 봉돌을 조금씩 깍아서 찌톱에 다 나오는상태에서 멈췄다면
현장에서 바늘달아 던지면 가라앉아 봉돌이 바닦에 닿게 됩니다.
카본사 4호에 감생이 4,5호 바늘이면 그리됩니다.
허나 떡밥이라면 모를까 대물낚시라면 너무 가볍고 예민한 채비이군요..떡밥 하기에는 봉돌 6g 카본4호가 안맞구요..
그러나 만약 수조밑 바닦에 봉돌이 닿은 상태에서 예민하게 깍은것이 아닌 처음부터 대충 찌톱나오게 했다면
현장에서 살짝 떠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수조에서 알 방법은 떠있는 상테에서 바늘만 달아 보십시오.
바늘을 달아서 찌톱이 반절정도 가까히 물에 가라앉았다면 아주 예민한 맞춤이겠고
찌톱이 아주 약간(한마디정도) 잠기거나 혹은 전혀 잠기지 않는다면 찌맞춤이 틀린것입니다.
바늘 달아서 찌톱에 변화가 없거나 아주 조~금 가라앉는다면 목줄길게 하고 좁살 하나 채우십시오.(유동 좁살채비가 더 좋음)

행복한 12월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흑단 13-12-19 22:15

카본원줄4호 무게가 상당해 감안한 찌톱높이로 예민한 바닥을 염두해놓으신 듯 하군요
대략 바닥에 닿기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보여지구요. 조금더 예민 이런거는 큰 의미없는거 같습니다. 특정시기,특정저수지를 제외하곤 그대로 쓰시고 믿음을 가지세요

다만 바늘이 닿지않고 떠있는 경우가 문제일텐데 대류나 바람만 아니면 그냥 하셔도, 그외라면 좁쌀하나로 간단히 해결하심 됩니다.

마루아치 13-12-19 22:18

케미를 안달은 상태에서 찌맞춤이면 대부분 봉돌 안착 됩니다..
허나 정말 대충 하신거라면 케미 달고 바늘달고 확인 꼭해보시기 바랍니다.
케미 달고 찌가 잠겨 내려간다면 봉돌 안채우셔도 됩니다.

조선펜더 13-12-19 23:10

참고할 말씀들이 많지만 대충해도 물어줄거라고 생각하시진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뻘뻘 13-12-19 23:27

머리들 아프시것네요.

태양아빠 13-12-19 23:58

와.....저도 20년차 낚시꾼이라 한마디 올리려고 들렀는데 답변은 윗분들이 아주 확실하게 올리셨네요 WOW~

빛의예술 13-12-20 00:56

찌탑 이라는것은 몸통에서 케미꽃이 까지의 길이 15센티 -25센티 정도를말하는것입니다, 케미수평맟춤인가, 케미전부노출 인가,,케미절반노출인가, 케미꽃은상태에서 찌고무상단 20% 등등 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항상 케미를 꽃고 맟추는것이 정확합니다, 저의방법은 바늘을 달지않고(중요함) 케미꽃아서 케미전부 노출로 맟추고 바늘달고 실전에서 1목을 내놓고 낚시하면 좁쌀봉돌만 바닥에 살포시 안착합니다. 어려울거 하나도 없습니다,
좁쌀채비 주로사용합니다.수조실험 을 통하여 확신을 갗게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바늘을 달고 맟추는바람에 항상 빨리는입질이 나타나곤 했습니다,

빛의예술 13-12-20 01:01

그리고 약간 번거로울수 도 있으나 해당 낚시대 에 맟는 현장 실수심찌맟춤 이 최선이다 라고 봅니다,
찌맟춤 에 믿음이 안가면 낚시하는내내 혼란을 겪게될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찌맟춤통을 대자로 구입했을까요,ㅋㅋ

난강 13-12-20 04:37

질문자님에찌는 현장에서 운용시 바닦안착이 됩니다.
이유는 캐미 무개와 바늘무개 원줄4호에 무개등이 +되어 집니다.현장에서 봉돌 더 깍아야 될겁니다.
하지만 봉돌 않깍는1인에 경험으론 올라올 넘들은 다 올라옵니다.
7호봉돌이 맞는 찌에 9호봉돌달고 해도 입질시 찌올림 멋지게 줍니다.
개체수가 문제지 찌 맞춤은 상관없다 봅니다.
양어장도 아니고 말이죠....

성산포 13-12-20 07:13

간단하게 수조 찌맞춤은 바늘빼고 3마디정도 나오게 맞추세요
그리고 현장에서 다시 맞추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수조와 현장은 부력이 틀려집니다
수조 넓이에 따라서도 차이가납니다

실존붕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입질이 틀립니다
어떨때는 무거운 찌맞춤이 더 조과가 좋울때가있습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심붕어 13-12-20 08:49

전 그냥 수조통에서 바늘달고 케미꽂고 영점맞춤해서 노지서 그냥 씁니다

세세하게 신경쓰기엔 저의 게으름이 ...완전 곰입니다 ㅎ

그래도 남들보다 조과가 쳐지진 않습니다

땡그리랍니다 13-12-20 11:37

낮 캐미달고 수평맞춤 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예민한 찌라고 하더라도 올려줄 놈은 다 올려주더군요 ㅎㅎ;;
저도 올해 월척 9마리 했는데요.
출조 대비 마릿수를 했죠...(4월부터 11월까지 한달에 한두번 갔습니다)
확실히 느낀건...채비보다는 포인트더군요^^

초록고기 13-12-21 00:35

무진주64님!
그렇게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이단입수를 공부해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이단입수란 찌맞춤을 해놓고 예민한지 안한지 검산하는 방법으로 물속 바닥에 바늘이 먼저 닿고 나중에 좁쌀봉돌이든 본봉돌이든 봉돌이 나중에 닿는것. 을 이단입수라 합니다. 곁들이자면 목줄만큼만 정확하게 이단으로 닿는것을 말하는 겁니다.
뭐 찌맞춤 얘기들이 워낙 난상토론들이라 저는 이방법이 가장 현명하다고 감히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여기서 간과하지 않으셔야 할게 있는데 일단 이단입수가 된다는 말씀은 어쨌거나 우리나라 토종붕어낚시(옛날부터 내려오는 찌맞춤)보다는 가볍다고 생각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단입수가 천천히 되면 될수록 아주 예민한 찌맞춤이 된다는 것이지요. 추가하자면 봉돌을 조금씩 깍아나가다 보면 이단입수가 천천히 된다는 것을 알아간다는 얘기인거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어쨌거나 좁쌀봉돌이든 본봉돌이든 무조건 봉돌이 바닥에 닿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는지요?
이방법을 터득만 하신다면 그곳에 붕어가 있으면 무조건 잡으실거고(단, 많이 떠있지 않는한) 윗분중 포인트가 중요하다는 말 절대공감입니다. 그곳붕어 전부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럼 늘 즐낚하세요...^^ 의문사항이 있을시 언제든 연락주세요...ㅎㅎ

엠케이 13-12-21 08:27

한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파이어폭스 13-12-21 23:21

수조에서 찌탑 중간정도 나오게 합니다.
이렇게 해도 현장에서는 찌고무까지 내려 갑니다.
실험적으로 찌탑 완전히 나오게 해도 현장에서는 찌고무까지 들어 갑니다.

오짜앵글러 13-12-22 22:12

요즘같은 겨울철 양어장낚시는 오늘도 찌맞춤을 3번이나 수정 했습니다.
수온에따른 물의밀도변화로 입질형태가 빠뀌면 찌맞춤도 저는 바꾸어 줍니다.
그럴때마다 다시 정상입질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구요

참고로 저는 바늘달고 찌고무와 케미경계(케미고무상단이 살짝 보일랑 말랑),봉돌이 살짝 바닥에 닿고 목줄은
누운상태의 올림채비를 선호 합니다.

말뚝쟁이 13-12-23 09:44

수조에서 찌탑 목까지 다들어나도
현장에서 캐미 달면 표준 맞춤 됩니다.

향어가좋아요 13-12-25 06:04

무진주님아는건별로없지만도움이혹시라도될까하여몇자적어봄니다 먼저채비에안정성을생각하셔야합니다 시간없으시고 귀찬다면 저같으면찌의향연님방법기준으로 무겁게맞추는걸택하겠읍니다 최선을선택보다는 자신에상황에맞게즐기시면~~~~~~~~ 조과에기대치는꾼들을힘들게합니다

안산초뽀 13-12-26 11:00

저 역시 실존붕어님 말씀에 전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채비를 해보았는데
붕어 있는곳에 붕어있고 없는곳은 없더군요.
그냥 즐거운 낚시 하시면서 스트레스 푸시면 이것이 취미이지요.

초록고기 14-03-11 12:16

저는 실존붕어님 보다는 날으는붕돌이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물론 실존붕어님 말씀에도 일리는 있지만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왜냐하면 물론 실전에선(노지낚시)포인트 선정이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붕어 활성도가 좋지 않다면 붕어 잡기가 참 어렵습니다.
정통바닥낚시 찌맞춤으로 보통 목줄 길이가 최소한 4~5센티미터 정도는 된다고 할때 봉돌에서 바늘까지의 사각지대가 4~5센티미터 입니다. 이말은 붕어가 바늘을 삼키고 그 거리를 움직여야 찌에 반응이 오는 것(맞죠?)인데 붕어가 입맛이 까다롭다면(께작거린다 그러죠?) 입질한번 받기가 참 어렵게 된다 이말이죠. 거기에다 붕어도 입술이 참 예민해서(이것도 참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물감이 느껴지면 바로 뱉어 버립니다. 아마 그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들었습니다.(맞죠?) 그러니 무겁게 맞추면 붕어가 많은 곳이라도 때에 따라서는 입질도 못보는 경우가 있다... 또하나 거기에다 수온에 참 민감한게 붕어들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 고기가 떠 있다면 입질을 하겠습니까?이런 말씀들에서 답변하는 것이오니 공감하시는 분들... 답변,추천,반론...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줄기차게 찌맞춤 얘기만 나오면 이걸 얘기하는 겁니다. 이단입수...
아마 이 이단입수만이 찌맞춤의 논란을 잠재우는 확실한 대안이 아닐까! 자부합니다. 왜냐하면 이단입수를 빠르게 하냐 아니면 천천히 하냐에 따라서 채비를 무겁게 혹은 가볍게 할 수가 있다는 거죠...^^
하지만 내림낚시와 결부 시킨다면 할 말 없습니다...ㅋㅋ 바닥낚시보다야 당연히 내림이 훨씬더 예민한 채비이기 때문이죠. 즉 쨉도 안된다는 야그...ㅋㅋ
이상으로 초록고기의 이단입수 신봉론 마칩니다.
다들 즐낚하세요...^^
ps> 찌맞춤 얘기~~~ 해도 해도 참 재미있습니다. 수조통으로 수천번을 해도 재있듯이 말이죠...ㅎㅎㅎ
무진주64님! 이단입수 배워 보세요...ㅎㅎ 지금 찌맞춤으로 이단입수 예민하게 하실 수 있답니다. 연습 제대로 하고 계시네요...^^

저는 실존붕어님 보다는 날으는붕돌이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물론 실존붕어님 말씀에도 일리는 있지만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왜냐하면 물론 실전에선(노지낚시)포인트 선정이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붕어 활성도가 좋지 않다면 붕어 잡기가 참 어렵습니다. 
정통바닥낚시 찌맞춤으로 보통 목줄 길이가 최소한 4~5센티미터 정도는 된다고 할때 봉돌에서 바늘까지의 사각지대가 4~5센티미터 입니다. 이말은 붕어가 바늘을 삼키고 그 거리를 움직여야 찌에 반응이 오는 것(맞죠?)인데 붕어가 입맛이 까다롭다면(께작거린다 그러죠?) 입질한번 받기가 참 어렵게 된다 이말이죠. 거기에다 붕어도 입술이 참 예민해서(이것도 참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물감이 느껴지면 바로 뱉어 버립니다. 아마 그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들었습니다.(맞죠?) 그러니 무겁게 맞추면 붕어가 많은 곳이라도 때에 따라서는 입질도 못보는 경우가 있다... 또하나 거기에다 수온에 참 민감한게 붕어들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 고기가 떠 있다면 입질을 하겠습니까?이런 말씀들에서 답변하는 것이오니 공감하시는 분들... 답변,추천,반론...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줄기차게 찌맞춤 얘기만 나오면 이걸 얘기하는 겁니다. 이단입수... 
아마 이 이단입수만이 찌맞춤의 논란을 잠재우는 확실한 대안이 아닐까! 자부합니다. 왜냐하면 이단입수를 빠르게 하냐 아니면 천천히 하냐에 따라서 채비를 무겁게 혹은 가볍게 할 수가 있다는 거죠...^^ 
하지만 내림낚시와 결부 시킨다면 할 말 없습니다...ㅋㅋ 바닥낚시보다야 당연히 내림이 훨씬더 예민한 채비이기 때문이죠. 즉 쨉도 안된다는 야그...ㅋㅋ 
이상으로 초록고기의 이단입수 신봉론 마칩니다. 
다들 즐낚하세요...^^ 
ps> 찌맞춤 얘기~~~ 해도 해도 참 재미있습니다. 수조통으로 수천번을 해도 재있듯이 말이죠...ㅎㅎㅎ 
    무진주64님! 이단입수 배워 보세요...ㅎㅎ 지금 찌맞춤으로 이단입수 예민하게 하실 수 있답니다. 연습 제대로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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