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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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의 대해서 문의드려봅니다 38cm 50cm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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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일단궁굼증때문에 문의좀드릴까합니다 나이29에 강원도에서 살다가 24에 경북으로올라온 대물낚시는 이제갓3년차입니다 강원도에살때부터 초등학생때부터 아버지따라 민물낚시 바다낚시 가릴것없이 매주면댕기곤했습니다 강원도에선 쏘가리 메기등 잡는족족메운탕도먹곤했으나 경북은 물이 영. .아니더라구요ㅎ두서가길었습니다 전 예전에 길면40 거즌35cm길이의 9푼정도로 낚시를해도 찌올림의 전혀문재가없었습니다 근대 이번에 경북 직장동료가 찌는 무조건길어야한다더군요 최하40-50 그말듣고 8푼의50센치 찌를 구매했습니다 기존껀다처분하구요..근대 찌올림이 영 시원시원치못하더라구요...찌는 길어야되는게 맞습니까? 35센치 찌기오히려 찌올림도좋고 전편해서 좋은대 굳이 바꿔야하나요? 선배조사님들은 어떤찌를쓰시나요? 전 10대편성중 떡밥3 지렁이3 옥수수3등 가장입질이빠른걸로 미끼를교쳬합니다..

찌길이 보단 찌의 재질이 찌올림에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수초를 끼고하는 대물낚시에선 긴찌는 그닥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 주로 35센치의 찌를 사용합니다
찌...
1.찌 30cm
2.찌톱은 15cm
3.찌톱이 15cm 이면...
4.찌톱은 15cm를 올리고
5.이제는...
6.몸통을 올립니다.
7.더 이상
8.올릴것이 없을 때는...
9.이제는 찌가 넘어 집니다.
10.사용하는...
11.찌가...
12.길다고해서...
13.찌 상승 폭이 길지는 않습니다.
14.찌 길이가 짧다고해서 상승 폭이 짧지는 않습니다.
15.제가...
16.사용하기 (편리)한 찌가...
17.가장 이상적인...
18.찌 입니다.

19.시인성.방수성.견고성.편리성
20.이 네가지를 갖춘 찌가 좋은 찌 입니다.
찌의길이~~

한슈님...

아마도 동료분의 말씀은

무조건 길어야한다가 아니라 현장여건에맞는 찌를써야 우리꾼들이

원하는 찌맛을 느낄수있을것이며

불편한점을 최소화할수있다는뜻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드는군요

한슈님~~

찌가무조건 길다거나 그렇다고 너무짧다거나 한다면 어떤현상이 있을까요..

그리고 40쎈티의한가지길이만 가지고사용한다면 또 어떤현상이나타날까요..

수심이 40~50밖에안나오는 수초대안에넣어야 한다면 40쎈티의찌가 적당할까요?

그래서 저는늘

월척의대물낚시코너를통해 이렇게말씀드림니다

찌의길이는 비거리이런것에관계없이 현장여건에 맞는찌를쓰는것이

좋다 라고요~~^.^
수심.수초.유속.원줄.봉돌 등의 요인에 따라 찌의 길이와 모양과 재질이 바뀔수 있는데요.
그냥 길이만을 논하기에는 쫌그렇죠.
시간지나면 친구분이 차근차근 넘어가 주실겁니다.^^*
개인차입니다
전 짧은대도 안칠뿐더러 수심메다이상 좋아해서
찌도 단찌는 없습니다
단찌로도 충분히가능하고요
짧은찌 수초용(30cm미만), 긴찌(40~50cm) 맹탕용 전 이렇게 사용합니다.
수심 1m50 이상은 긴찌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지에서 찌 50m이상은 다대편성 낚시에는 좀 아닌듯합니다.
찌 길이는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낚시 가면 항상 수심의 절반 정도 되는 길이의 찌를 사용하는데 조과 때문이라기 보다는 찌올림을 최대한 오래 보려고 그렇습니다.
길이 보다는 부력이 더 붕어의 입질에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찌올림과 찌의길이가 관계있느냐~~라는 질문이신데...
찌의 길이와 찌올림은 관계가 없씁니다.
찌올림은 그 찌가 방수만 잘되어 있다면
1 붕어의 활성도
2,삐맞춤,
3,찌의 재질과 형태등의 요인에따라서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외에 덧붇이자면 챔질타이밍 정도겠지요~~

모든 여건이(찌맞춤과 수심 원줄과 목줄길이 날씨 찌 재질등) 짧은찌 쓰실때와 같은데 찌를 바꾸어서 찌올림이 시원치않으면
붕어활성도가 떨어져서
예민한 입질을 하고있다고 보여지고 찌를바꾸어서는 아닌걸로보여집니다.
다만 긴찌사용 불편하시면 찌올림을 이유로 긴찌를 사용할필요는 없씁니다~
자신이 사용하기 편한찌를 쓰는것이 당연히 좋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가능한한 긴찌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찌가 길다고 붕어가 더 올려주지는 않는게 맞습니다만
붕어가 많이 밀어 올릴때는 찌톱이 긴만큼 더 많이 올라올때까지 여유를 부릴수 있습니다.
찌톱이 다 올라오고 몸통이 나오기 시작하면 갑자기 이물감이 커지는 포인트가 됩니다.
그래도 더 올리는 놈도 있긴 하지만, 이 포인트가 오기 전까지 여유잡고 챔질 하는게 좋아서 가능하면 긴찌를 쓰려고 합니다.
수심에 차이지요 상관없다 봅니다
긴대는 생미끼만, 짧은대는 떡밥과 생미끼 내키는대로 쓰다보니 긴 대는 짧은 찌. 짧은대는 중간 길이 찌로 세팅. 그리고는.....한번 찌 매달아놓으면 줄 끊어질 때까지 쓰는 1인입니다.
대물을 수심 50cm이하에서 많이 잡았습니다.
2.0칸에서 2.9칸까지는 찌 길이 40cm이하만 사용하고
3.2칸이상 부턴 50cm부터 1m20cm까지씁니다.
어떤찌라도 찌를 시원하게 올려주는 해답은 하나입니다.
답은 붕어에 따라 다르더군요
20cm도 안되는 붕어가 1m20cm 찌를 시원하게 올려주는경우도 있구 30cm짜리 찌도 살짝 올리는 경우도 잇습니다.
붕어 마음입니다^^
찌의길이...이건 거의 모든조사님들이 가지는 생각이 아닐런지요? 전 긴대나 짧은대에 중점을두기보단 하나만주라 님의 말씀처럼 현장에 맞추는거 나을거같다고 봅니다.... 수심이 3m가 넘어가는데 짧은찌를 쓰는건 좀 그렇듯 반대로 수초많은데서 장찌를 쓰는건 좀 이상하게 보이거든요 수초많은데 장찌가 수월하게 입수후 정렬이 되가가 어렵다 봅니다^^
수초 무성한곳에서는 어찌하나요ㅜㅜ
떡밥 노지,맹탕지 유료터에선 수심에 따라 찌를 선택해도됩니다..수초지는 틀리고요..장찌라는 개념을 어느정도까지

들었는지 모르지만..혹 1m자리..^^...수심 2m권에선 32칸기준 2.5-3호 최대한40-60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부력을 어느

정도 쓰는지는 모르지만 그 이하로 내려가면 점점 길이가 짧아집니다...그후는 특정찌를 써야합니다...찌올림도 지금 말한 길이에

서 다대편성외... 떡밥하는 모든분들이 가장많은 찌올림을 느꼈을겁니다....^^
낚시환경이 틀리고 다대 대물낚시가 활성하된곳이고 경상권 전라권은 논농사가 많아 많은 저수지로인해

낚시의보고 같은곳입니다..수질은 천양지차겠지만요...그곳분들의 말을 듣지말고 본인의 낚시를 하시길..

다른환경서 오는 먹이및 습관.그외 부수적인것만 내낚시에 접목시켜 본인의 낚시로 가시길.....
본인은 무조건 3.2칸 이하는 35Cm의 찌를, 3.6칸 이상은 45Cm의 찌를 사용하고 가능한 수초밭에는 찌를 안 세웁니다.
떡밥낚시를 주로 하다 보니 수초밭 보다는 맹탕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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