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부력 5g 라텍스 찌를 사용중입니다.
찌맞춤은 찌고무 상단
채비는 원봉돌 입니다
채비를 투척하고 어떤 찌는 누워있는 상태로 입수 지점까지 와서 발딱서서 서서히 입수수 어떤 찌는 바로 서있는 상태에서 입수 지점까지 이동한 후 입수.
모든 채비는 비슷한 수심이었고 긴대 짧은대 대중업이 입수 지점까지 이동하는 형태가 다르네요.
투척 방식은 앞치기이며. 투척 자체는 최대 거리까지 나갔습니다.
이렇게 다른 형태의 찌 움직임이 발생하는 이유가 뭐까요?
반듯이 밑에서 당기는 힘이 발생해야 자립이 가능하죠.
즉 당기는 힘이 발생하여 그 영향을 주는 지점부터 자립이 가능하며 그 과정에 있어 꾼의 시야로는
확인되지 않는 수초나 유속등의 영향으로 시간차가 발생하는 경우가 왕왕있죠.
또한 원줄의 컨디션(파마, 스크르치등등)에 따라 유동의 속도가 달라져 자립을 방해하는 경우가 생기도 하죠.
저부력일수록 비슷한 상황은 더 많이 발생하게 되며 원줄의 종류에 따라서도 약간의 영향은 받죠.
님처럼 최대 투척의 경우에 더 많이 볼수 있는 상황이며
찌가 누운 상태로 이동함은 하중(침력)이 제대로 작동은 하지 않지만 적당한 힘은 전달되는 상태라 보면 되지요
(쉽게 말해 뭔가에 방해를 받는거죠)
이런 경우는 사선이나 헛챔질등이 발생 할수도 있죠.
일정 깊이의 맹탕에서 실험 해 보시면 꾸준히 비슷한 입수 과정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몸통부터 찌고무까지 길이가 길수록 직립이 쉽게되는 지렛대의 원리라 보시면 편합니다.
몸통(부력체)의 형상 역시 짧고, 구형이어야, 적은 침력에도 쉽게 직립이 이루어 집니다.
원줄이나 스토퍼의 이상이 아니라면 이러한 이유때문일 껍니다.
정상
비정상
찌바꿔서 입수한번 더보세요
3g정도하는 가벼운 찌들은 봉돌 무게에 따라 그냥 실무시 안착되는 경우 있습니다만....
찌손상이나..
슬며시 안착되는게 봉돌이 넘 가볍거나
찌홀더나 원줄에 이상있어서 걸림이 있거나
.......
아마 차이 날꺼에요.
동일부력이라고 나오는 찌들 거의 대부분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천연소재찌에 비하여 부력차이가 덜할뿐이지 분명히 차이 있습니다.
제기준에서는 동일부력 찌라고 하면 한목 찌마춤하면 그봉돌로 다른 찌에도 한목이 되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더라구요.
저도 이글 보고 바꿔서 해볼 생각입니다.
저도 동일찌에 거의~ 동일부력인 찌중에 하나가 요즘 들어서 이상한 현상을 봅니다.
어떻게 보면~ 내림 낚시할대 직공을 조금 더 주기 위해서,
팔딱 뒤집는 형태 비슷하게 액션을 취하기도 하더군요.
2,저부력찌인데....찌톱이나,,찌 다리가, 넘 길고,굵은 경우....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오뚜기는 느리게 스고 느리게 입수
고추형 찌는 막대형 오뚜기 중간 정도 속도로 스고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