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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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질문 입니다~

찌 다리가 너무 길어 좀 자르고 사용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용 하고싶은 길이 만큼
잘라서 사용하세요.
저도 긴찌는 모두 위아래 다 잘라서
사용합니다
맘가는대루 해야 찌에 믿음이 갑니다
하다보면 필요할때가 있어요 짧은찌를 사시는것이
줗겠네요
찌...
1.사용하는...
2.찌가...
3.길어서...
4.찌 길이를 자를때는...
5.찌 전체적인 길이에서...
6.먼저...
7.어는 정도 자를 것 인지를(선택)을 하십시요.
8.전체적인 모양을 보면서 자르십시요.
9.(상단)을 5cm 자르면...
10.(하단)다리는 1cm 정도 자르는 요령으로 하십시요.
11.(상단. 하단)다리를 자를때 마다...
12.한번 자르고...
13.전체적인 모양을 보고 다시 자르고...
14.전체적인 모양과 (길이)를 체크하면서 자르십시요.
찌의 하단(찌다리)부분을 잘라써도 무방하나 한가지 주의할부분은 윗부분의 톱길이도
하단의 자른길이많큼 잘라내셔야 바른입수를 보실수 있읍니다.그렇치 않을경우 사선입수가 될수있읍니다.
예외의 경우도 있읍니다. 즉봉돌의 호수가 높은 6호(5.5그램) 이상의 찌들은 짧은찌다리 긴찌톱 사용도 가능합니다.
찌올림을 맛나게 보실려고 찌의 마니아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채비입니다.
멀쩡한 찌 잘못자르시면 아까우시니 사용찌의 봉돌호수를 잘보시고 그에 맞게 잘라서 사용하셔야 후회없이 사용하실수 있읍니다.
발란스가 안맞아서 비추입니다 백퍼 후회합니다
고부력이면 가능합니다
저도 빼박이용 수제찌 주문할땐
다리길이40 찌톱1200이상 주문합니다
찌 다리를 잘라서 까지 사용 하시려고 하는 의도는 알겠으나
비싼찌 마음에는 드는데 단지 다리가 길다는 이유로 자르 신다면
비추입니다.
비싼찌... 싼거보다 나름 정교하고 발란스 맞게 제작 되어 있을겁니다.
반대로 싼찌라서 부담 없이 자르시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그것도 비추입니다.
싼거 단찌 몇개 사서 쓰세요.
결론은 비싸건 싸건 다리만을 자르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지않습니다.

긴찌를 자르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다시 붙이지는 못합니다.
낚시를 하시다 보면 긴찌가 필요할 때가 있고
단찌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긴찌의 다리를 자르고 나서 나중에 후회하시지 마시고
그냥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찌에서 찌몸통의 중심이 인체의 골반의 위치쯤 된다면,
그 골반에서 찌다리 끝까지의 길이는 하체이고,
그 골반에서 캐미 끝까지의 길이가 상체입니다.
상체의 길이가 하체의 길이에 비해서 직립력이 안좋아지구요.

특히, 기본 부력이 낮은 찌 일수록 약간의 바람만 불어도
찌가 수면에서 바람부는 방향으로 기울기도 쉽고,
흐름이 있는 수로 등에서도 흐르는 방향으로 찌가 기울어지는 현상이 심해집니다.

역학에 능통하신 분들이야
찌 하체와 상체의 길이의 비와 찌부력간의 삼각관계를
가지고 계신 찌를 물리적으로 해석해서 계산해보면 답이 나오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찌부력이 5g이상을 상회하지 않는다면, 찌다리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찌 자르고 후회하는 데여.
찌를 짧게 자르고나니 자르기전보다 비중이 더나가는게 맞나요?
자르기전에는 분명 4호봉돌 약간 깎아서 마추었는데
짧게 자르고나니 7호봉돌도 가볍더라구요.
찌마다 발란스가있습니다.
잘못짜르면 못쓸수도있어요
자르지 마시고짧은찌른 구입하시는게
스트레스 안받는길입니다
자르는 순간 후회합니다
몇개 찌다리만 2cm 잘라서 짧은대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른부위에 유동촉 끼워서 사용하는데 찌올림 별차이 없던데요. 아주 잘 올라와 줍니다. 붕애부터 월이까지 다 잡아봤습니다.
저두 필요에 의해서 잘라서 사용합니다
발란스 필요없구요...물놈은 물어요 노지기준... 예)들어서 사선입 수만없으면 되는거아닌가요

.중층&내림낚시처럼 일부러 사선찌도만드는데...입수니 뭐니 뭐가중요합니까??? 정말 답답들 하시다...

알아서 실험해보고 판단 해보고 의도치않으면 글쓰는 습관도 필요합니다...이런글 식상합니다
물 놈 문다면 왜 그 많은 채비법이 나왔을까요?

지역, 지형, 수온, 유속, 회돌이, 바람, 배수, 수초, 날씨, 바닥환경, 계절, 습도, 미끼, 밑밥, 찌, 원줄, 목줄, 봉돌, 사선 입수 방지 등의 투척 방식...등 무수한 조건에 따라 입질 변화가 있으니 그러한 조건을 복합적으로 계산하면서 겸허하게 낚시를 배우고 즐기는 거 아닐까요?

발란스 필요없다라... 오히려 타인의 낚시 상황과 경험 수준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정신적 발란스가 문제 아닐까요?
이 글이 식상한건 개인 기준일 듯 하고요..
이런 댓글 식상하다고 하면 어떤 기분이실런지요?? 죄송하지만 조금은 답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낚시하면서 배우는게 한두 가지겠나만,
사람 간의 소통과 이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움.. 이 또한 낚시의 궁극의 꿈 아니겠습니까?

혹시 낚시대도 대나무 직접 깎고 말려서 만들고, 원줄 봉돌 찌.. 이 모두 직접 만들어서 낚시 하시나요? 보통은 이 모두 다른 분들의 고된 노동에 힘입어 우리가 물가에 나갈 수 있지 않나요??

자연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없이 낚시하는 분들이 쓰레기 버립니다.
댓글도 마찬가지 아닐런지요?
찌의 성질중 직립성만 깨지지않는다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성품일경우 바란스를 맞춰놨는데 궂이......
자작하실때 잘라서 쓰시는것도 괸찮으실듯 합니다.
찌...
1.찌다리가...
2.길어서...
3.사용하기 불편 하면은...
4.(자르십시요)...
5.잘라서...편리하게 사용 하십시요.
찌 다리를 자르면 생기는 일
1. 찌의 부력이 더 증가합니다
2. 찌의 기립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꼭 자르고 싶다면
부력이 증가하는 점을 이용하세요
찌 다리를 자르고 증가한 부력에 상응하는 편납을 다리에 감아주세요
그러면 찌의 기립에 소요되는 시간도 원래와 다름 없게 되어 큰 불편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잘라서 사용해도 별상관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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