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찌에너무나 관심이 많습니다...흑흑... 찌는 오동 스기목...더많은데..흠... 장대 앞치기로 날리기에 어떤성질에 찌가좋을까요?? 지금은 6.5오동사용하고있습니다.. 대는 조선중경입니다.. 주문제작 하려구합니다.
그것보다 봉돌의 무게에 더 큰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향기님 말씀처럼 봉돌무게 영향이 더 많은거 같아요...
가벼운 재질은 백발사, 수수깡 등이 겠지요.
이런 찌는 다른 찌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습니다.
스기목 앞치기가 가장 불편하고 다음이 오동이고
가장 편하게 날라가는게 발사 입니다
같은 재질이라 해도 만든 방법에 따라 무게의 차이가 크므로
반드시 봉돌의 무게와 찌 무게의 비율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력이 높을것 같은 찌가 부력이 않좋다면 좋은 찌라 할수 없을 겁니다
건조상태,나무의 부위별 차이,도료의 질이나 횟수,찌 톱의 재료에 따라
같은 몸통 재료라 해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4칸 이상 부터는 부력은 높고 찌가 가벼울 수록 앞치기가 수월 해집니다
짧은대나 스윙채비에는 신경쓸 필요 없구요 ...
수초위주 낚시가 아니시라면..발사찌 추천드립니다..
길이도 45-50사이가 딱 좋더군요.
장대는 휘둘러야 하니, 봉돌 10호 전후, 소재는 튼튼한 오동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앞치기가 문제시라면 윗분들 말씀데로 자중대비 부력이 많이 나가는찌로...
또는 지금보다 원줄을 짧게 메시는쪽으로 추천합니다.
그래서 조금비싸더라도 백발사를 많이들 사용하죠. 스기목과 오동목중에서도 찌무게보다 자중부력이 더많이 나가게한 찌들도많이 있습니다. 잘고르셔서 사용하시길... 근데 평균적으로보면 확실히 찌무게보다부력이 더높으면 값이 조끔비싸더라고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어복충만하시길.....
찌재료 보다는 대 길이에 맞는 호수가 있읍니다
5호부터 ᆢ
직접 던져 보면 아 이거다 하며 느끼실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