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참붕어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입니다. 이상하게도 "그" 저수지에만 가면 깔짝깔짝하다가 한 30분정도 지나고 꺼내보면 참붕어 배속만 파먹어 있습니다 겉은 거의 멀쩡하고 배만 뻥 뚤려 있어요.... 완전 텅 비어 있지요 도대체 이렇게 하는 놈의정체가 뭔가요???
참붕어거 참붕어 속살 무척 좋아 합니다.
물방개는 입질도 끈네줌니다
찌가 쭉~~~~~~욱 챔질하면 없읍니다
징기미도 장난을 만이침니다
그럴때는 저는 저수지 이동 합니다
누구야~ 나와~
요건 어느 한넘의 소행이라기 보다는 집단적으로다가 계획적으로 저지른것같네요
용의 선상엔 참붕어 새우 가 유력하다고 보여집니다
새우 채집망에 죽은 참붕어 넣어면 새우가 바글바글 합니다
새우 없고 참붕어만 있는 저수지에서 그런 현상 많이 일어 나는 것 같더군요
저번 주말에도 참붕어 배쪽에 구멍 2개 뚤어 놓구 내장만 파먹더군요
참붕어 소행이라구 생각 합니다.
얕은 곳에 교체한 참붕어(죽은 놈)를 던져 놓으면 참붕어가 와서 콕콕 쪼아서 먹습니다.
백c님 말씀처럼 새우는 얌전히 먹고 갑니다.
여러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구멍이 났는지 전북 지방은 장대비가 쏟아지네요..
아~~~ 낚시 가고 싶다 ^^
암튼 그런 경우 낚시하기 참 힘든니다
그런 저수지는 생미끼 보다 곡물류 쪽으로 쓰시는 건 어떤지요..^^
그런 현상은 새우의 소행입니다.
새우가 먹성도 끝내주고요 아주 부지런합니다.
생새우 등이나 꼬리 꿰서 미끼로 사용하면 새우가 방어하기
때문에 좀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