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덜렁이 입니다...원줄로 고민 하다고 해결 하니 또 다른 문제 발생..
전 총 낚시대가 23대인데...지금 10여대만 대물 채비로 만들었고
나머진 일반 채비....
그러데..대물 채비에서 일반 채비로 전환후 이 대물 채비보관은 어찌 해야 하나요?
머*거시기에 서 파는 채비함 같은것 사서 넣어노으면 좋으련만
여기 고수님들은 어찌 하고 계시는지요?ㅎㅎㅎ뭐 채비를 바꾸실일이 없겠지만요~!
그리고 또 바늘~!
저같은경우 감성돔 3호 바늘 쓰는데 바늘 색깔이 좀 분홍빛 나는데..
대물들이 더 이뻐서 달라 들을까요?
아님 흑침이나 금침이 더 낫을까요?
낼 모래 첫 출조허는디....더도말고 덜도말고...마누라 붕어찜 히주게
딱 두마리만 걸었으면 허네요~!ㅎㅎㅎ
붕어찜 앵간이 잘먹어야지요...제가 잡어서 직접 요리 해줍니다~!ㅎㅎㅎ
채비교체후 어떻게 하나요?(징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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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낚시대마다 줄감개를 부착해놓으심이 어떨런지요?
좀 깔금한것이 좋아 보이잖아요...
이상한 케이스 함 서봐야 할까봐요~!
조언 감사 합니다~!
집에 있는 명함(비닐로 된것) 꽂이나,,, 저같은 경우는
오래된 플로피디스켓 넣는
비닐로 된 수첩 (정사각형모양으로 플로피디스켓이나 ..cd 한장 정도 들어가도록 만든것) 이 있어서 그걸 재활용합니다.
좀 크다 생각이 되면 낚시바늘이나 소품사고 남은 작은
비닐봉지에 바늘에는 쿠킹호일을(녹이슬거나 엉킴을 방지하기위함) 씌워서
몇개씩 나누어 담은후에 큰 비닐 수첩에 집어 넣으면 유용합니다.
그리고 작은 봉지에 견출지를 붙여서 바늘호수/목줄호수 등 기입해 놓으면
편리합니다...... 허접한 사용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