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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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를 무겁게 하고자 목줄에 좁쌀을 몇호정도 물리면될까요???

표준 찌맞춤 된 찌에 좀더 무거운 찌맞춤이 되게 목줄에 좁쌀을 물릴려고 합니다... 보통 어느정도 좁쌀 물려서 써야될까요??? 좁쌀봉돌을 본적도 써본적도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

표준 찌 맞춤이시면, 좁쌀봉돌 4호 정도면 무난합니다.
좁쌀봉돌은 1호 부터 7호까지가 있는데요.
1호가 가장 무겁습니다.
차라리 봉돌을 교체해서 다시 맞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챔질이나 대물 걸림시 좁쌀이 이탈되거나 목줄에 손상을 주어 터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별 신경 쓰지 않다면 2b정도 물리면 좋을듯..
안녕하세요 엘비란님.

보통 저수온기에는 표준찌 맞춤과 작은바늘 많이 사용 하시지요.

시즌이 오면 대부분 좀 무겁게 가야 하기에 귀차니즘에 2B~4B 봉돌은 태클박스에 준비를 하곤 했지요.

수온이 조금 올라오면 2~5B 무난할것 같습니다.

주의 하실점은 케브라합사줄은 괜찮습니다만 카본이나 모노줄은 B봉돌을 닛퍼로 꽉~찝는 일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B봉돌 물리는 위치도 신경 쓰시구요.

행운을 기원 합니다.
좁쌀 봉돌은 호수별 봉지로 포장된 요쯔리 제품을 추천합니다.
순정 납 함유가 많아서 인성(부드러움)이 크고,
원줄의 손상도 방지되며 탈 부착이 용이하며,
무게가 일정 합니다.
프라스틱 통에 호수별 셑트품은 비교적 품질이 떨어집니다.
추가 무게는 5호~B호가 적당할 듯(8-7-6-5-4-3-2-1-B-2B-3B....숫자가 낮을 수록 무거워짐)
찌부력에 따라 다릅니다.

즉 부력이 많이 나간다면, 무거운 것을 달아야 되고, 저부력이라면, 가벼운 것을 달아야 됩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찌의 부력을 생각하시고, 다세요....
표준찌맞춤이면 g2정도면 족합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마음에 드는 크기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엘비란님. 저도 처음에 같은 생각을 많이 했어요. 계절이나 지형에 따라 찌맞춤을 달리하다보니 매번 현장에서
찌를 맞추는데 봉돌깍는것도 귀찮구 또 잘못 깍으면 다시 달아야하는 고생을 하기에 우연히 군계일학 사이트에서 핀도래를 이용하는 방법을 보고 지금까지 그대로하는데요. 요즘은 이노핑싱의 꿰미추를 송귀섭님이 사용하시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부담되기도해서 저는 기냥 이방법을 씁니다. 우선 핀도래 적정한 사이즈로(넘크면 봉돌조절이 불편하시니까)준비하고. 쇠링이라고 있어요. 이것도 크기가 여러종류있는데 중간사이즈와 작은사이즈(호수는 봐야될듯한데요)준비해서 우선 핀도래의 도래를 제거후 핀만 원줄에 꽈배기묶음으로 연결하신후 봉돌을 달고 찌맞춤을 하신후(영점찌맞춤) 현장에서 찌맞춤시 환경에따라 무겁게 하실때는 쇠링을 하나씩 추가하시고 그게아니면 빼내시면 됩니다. 한번 맞춤을 하시면 봉돌도 계속해서 재활용을 할수 있고 현장에서도 언제든지 쉽게 찌를 맞출수 있어서 아직 이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꿰미추를 사용하시는게 모양도 깔금하지요. 하지만 방법은 똑같으니까 한번 활용해보세요. 그럼 안전 출조하세요.
안녕하세요

저같은경우는... 찌 표준찌 마춤을 하고요...

구루텐이나 저수온기 낚시시 ... 감성돔 3호 바늘을 그냥 쓰고요...

무거운 채비시는(생미끼 사용시) 감성돔 5호바늘에... 구멍뚫린 좁쌀 봉돌을 바늘에 부착해서 다닙니다..

분납채비시 쓰는 구멍뚫린 금색봉돌 바늘매실때 아주 봉돌을 달고 매시면... 현장가서 바늘만 바꺼 끼시고 낚시하면

무거운 채비 또는 표준채비가 될수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구멍뚫린 좁쌀봉돌 사용하실때 유동고무로 아래부분에 하나만끼워주

시면... 위에는 매듭때문에 절대로 빠지지도 않고 줄손상도 않주고... 한번 써보세요 괸찬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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