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질 타이밍 참 어렵죠,,
붕어가 먹이을 섭취할때...
배고플때와 배 안고플때의 차이도 상당이 있겠죠,,,
예를 들어 ~!!! 예민할때...
먹이를 발견,,,
우선,, 가지고 논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입으로 툭,, 흡입했다가 뱉았다가... 그리고는.. 먹을만한 것이라면,,, 입으로 반정도만 삼키고,, 일으섭니다...
이때 찌는 올라오죠,..... 요때 챔질하면,,반만 물고 있기에..미끼만 쏙 빠지고,, 헛챔질이 되는거구요,,,
만약 챔질이 없을시... 붕어들은 먹이를 목구녕으로 훅 삼키면서 섭니다.... 이때는 찌가 정점에 서고 멈출 시점입니다..
그리고는 붕어는 서서히 돌아섭니다...
서서히 돌아설때...찌는 끄떡입니다....
찌가 끄덕이다가,,,쑥 빨려 들어가는것은 붕어가,,,
돌아서다가... 갑자기 이물감과 아울러 줄이 팽팽해짐이 느껴질때...
도망가는 모습입니다...
고수들이 챔질 타이밍을 잡을때 정점에 섰을때와 찌가 끄덕이며 움직일때 챔질을 가져가라 하더군요
윗글이 맞다면,, 타이밍을 언제 잡을지를 .....................
윗글의 미끼는 2센치미터 이상의 새우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님들 생각은 어떤지요??????????????????????
윗이야기가 맞을까요,,,
챔질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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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날그날의 느낌으로 챔질하는게 정석아닐까요??
이제껏 큰붕어잡을때 찌를 올려준놈보단 옆으로 질질 끌고가거나 그냥 쭉빠는 입질에서
큰붕어가 잡힌게 올린것보단 많네요
이것또한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판단하는게 제일 현명할겁니다. 새우입질도 유형이 많거든요.
* 세마디 올리다주춤 그리고 바로 정점까지 올리는입질
* 한번에 정점까지 올리는입질
* 한마디올리고 옆으로 끄는입질
* 꿈벅꿈벅하다 끌고들어가는 입질등등,,,,
어휴 갈수록 힘듭니다 낚시
새우는 등굽은데서 머리까지 등꿰기 지누 7호 바늘을 실까지 끼웁니다 3.5센치 이상 새우로 ㅎㅎ
메주콩은 가로꿰기...밑에서 보면 십자 모양으로~
비교대상이 좀 그런듯하긴한데... 저는 찌가 올라갈때 챔질했을때 헛챔질이 되면 끝까지 올리고 멈추었을때 챔질을...
찌가 끝까지 올라갔는데... 헛챔질이 될경우 끝까지 놔두었다가 들어갈때 챔질....
챔질타이밍 아직까지도 헷갈려요ㅠㅠ
무조건 정점에서 깝니다
담뱃불 부쳐 반쯤필동안 기다리다 에이~~C 하고
미끼나 갈려고 대 드는순간 들컥 ㅎㅎ
올리고 내리고 그냥 조용히 먹든 붕어 맘인듯 하네요
그 날 그 현장에서 가장 활성도가 좋은 붕어들입니다.
즉...배고픈 붕어입니다.
입질이 어찌하든 바늘에 달린미끼가 입속에 들어갔다고 느낀 순간 채시면 됩니다.
대구리 하이소
그 정점이 한마디든 네마디든간에...
이질문때문에 머리속에 찌가 자꾸 올라오는게 그려지네요. ㅋㅋㅋ 환장하것네.
좋은글을 주셨네요.
물론 찌올림에 폭을 눈으로 보면서 챔질타이밍을 잡는것이 유리한것은 맞겟지요.
저는 찌올림에 폭도 중요하지만 찌가 살아서 움직이는 상하에 타이밍을 잡습니다.
큰새우를 사용해도 2~3마디에 올림으로 큰붕어에 점잔은 입질을 중요시 합니다.
아직까지도 찌에 올림으로 타이밍을 잡기는 정답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배고픈 붕어에 활성도에 따라서 틀리니 말입니다.
아주 좋은 글입니다 장마기에 안전출조를 기원합니다.
거의 한두마디 예신다음에 3~4마디이상쭉올라오는 타이밍이 찬스인듯합니다
큰놈들은 느긋하게 찌몸통까지 올려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