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곧 있으면 첫추위가 찾아올텐데요. 첫추위 때 포인트를 정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상류, 중류, 하류,수심이 좀 깊은 곳.장애물이 있는 곳, 아님 아무곳에나 앉기 편한 곳 기타 등... 월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갈대가 듬성듬성 있는곳(장애물이 있는 곳)에서 합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좋지않으면 중류나 하류쪽의 조금 깊은 수심층이 괜찮을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점차적으로 지열이 식어가므로 상류에서 중류쪽으로
내려가야 하지만 지금시즌은 아무래도 상류수초대 수심1.5m 권이 적당하며
체감온도가 낮을뿐 11월 중순경 까지는 중상류 수심1.5-2.0m가포인트로서 제구실을 하지요
맹탕보다는 적당한 수초대 더욱좋지요
날씨가 좋다면 상류 수초대도 좋습니다.
다만, 약간의 모험이 수반된다는 점 기억하십시오.
며칠전 추울때 상류 수초주변 수심 40~60에서도 새우미끼에 7~9치급으로 몇마리 낚았습니다
같이 낚시하던 형님은 중류권 맹탕 수심 200~250에서 새우미끼에 7~8치급으로 몇마리 낚았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