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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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첫추위 찬스도 있듯이....첫더위 찬스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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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들이 산란을 끝내고...몸조리후 5월중 첫더위가 오면 먹이를 취하러 활발하게 움직이는것 같은데...조사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 산란전 특수도 정확하게 맞추기가 쉽지않고..첫추위 찬스도 얼마나 추워야 하는지 맞추기 어렵지만..5월 첫더위 찬스는 온도가30도 가까이 올라가면 제경우에는 무조건 재미를 봤는것 같아서 여러분도 그러했는지 궁금해서요...

더위가 며칠 지속된 후에는 좋을것 같습니다만

갑작스런 무더위는 일반적으로 호재가 되기는 힘들것 같은데요

수온이 떨어지는것보다야 오르는게 훨~신 낫겠지만, 갑작스런 수온변화는 항상 호재가 된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봄 날씨치고.. 30도 이상 며칠 지속된후에는 아마도 적응되서 호재가될것 같구요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소나기로 수온을 식혀주면 큰 수온변화에도 호재가 된적은 꽤 많았던것 같습니다
하루 더웠다고 수온이 급격히 오르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수온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30도 찍는다고 첫더위라는 표현은 좀 그렇고 더위라기 보다는 활성도가 좋아지겠죠.^^
기온에 따른 수온의 변화는 늘 꾼들의 관심사가 아닐까 합니다. ^^

요즘 기온이 평균 25도 정도, 어떤 날은 갑자기 30도에 육박할 때도 있습니다.
얼마전인가요.
불과 10여일 전만 해도 겨우 20도 정도 오르내렸었는데 갑자기 초여름 날씨로 급변했습니다.
20도를 오르내리던 그 날씨엔 표층수온도 15~17도 정도를 유지했었지요.
그러다 기온이 갑자기 30도 정도로 오르내리면 수온도 18~21도 정도 유지하게 됩니다.
산란휴식기를 완전히 벗어날 시기와 맞물려 적정수온으로 오르니 이전 보다는 훨씬 더 먹이사냥 욕구도 상승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이지 않겠습니까.

이제 무너미나 제방권도 좋은 포인트가 되겠지요.
배수기엔 더 그럴테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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