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도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평을 보면 수초제거기중 최고 레벨로
분류되고 있는것 같기는 하지만
가끔 너무 약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
현재 청강도를 쓰고 계시는 분들의 의견을 여쭙니다
꼭 리플 부탁드립니다.
나로서는 워낙 고가의 장비라 신중해 집니다
안녕하십니까!! 호강님
저도 지금 청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아님 처럼 제품에 대한 특성을 잘 이해하면 모든 제품이
정말 훌륭한 제품이겠죠
청강도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저 역시도 청강도를 첨 구입할때 엄청 많이 망설이고
다른 수초제거기를 인터넷과 낚시점에서 몇번 구경도 하였지만
청강도와는 비교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청강도를 쓰면 느낌을 그대로 적어 보면은
1. 청강도는 일단 가볍더라구요(타 수초제거기에 비해 엄청 가볍습니다.)
2. 가벼운것에 비해서 매우 강하더라구요
3. 청강도 낫 이거 직입니다.
제가 살때는 청강도 낫과 일반 시중에서 쓰는 낫 2개를 주시던데
맨첨에는 청강낫 보다 일반 시중에 낫이 더 보기도 좋고 해서 그 낫으로 수초 제거 작업을
했는데 청강낫을 써보고는 지금 일반 시중낫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출조전 청강낫을 숫틀에 살짝 갈아서 가면 조선낫 저리 가라 입니다.
4. 또 하나의 걸작이 주걱입니다.
사실 겉보리 그냥 손으로 던질때는 구멍에 들어가는것 보다 옆풀따구에 뿌리는기
더 많았는데 이놈에 주걱을 써보이까네 겉보리 2봉지 쓸거 1봉지면 되더라구요 ㅋㅋ
그라고 저는 아직 걸음마 겨우 띠는 낚시꾼이라서
야간에 구멍에 넣는거 이거 정말 힘들더라구요
근데 저만의 비법이 청강도 주걱에다가 봉돌 담고 찌 담아서 구멍에 넣어
보니까 이거 직입니다요
투척음 전혀 안나고 정확하게 들어가고 아무튼 직입니다.
단점이라면 청강도의 길이가 길어서 짧은거리에 수초 작업을 할때 다소 불편했는데
월척 샾에 보니까 그런 불편함을 해소 해줄수 있는 청강도 옵션 절번이란게 나와서
그런 단점을 보안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청강도 쓴 지 이제 2주정도 되었는데요 저도 처음에 무지 망설이며
이 것 저 것 많이 알아보고 다녔는데 결정적으로 청강도를 선택하게 된건 시중에
판매되는 9m 짜리 한 번 들어보고는 그 무게에 도저히 수초구멍 5개 이상을 작업할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정말 무겁습니다.
사용상의 방법만 제대로 터득하신다면 끝 대가 약해보인다고 걱정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님도 일단 시중제품 8-9m 짜리 한 번 들어보시길..
가벼운게 전 정말 맘에 듭니다.
꼭 리플 부탁하시기에 한말씀올립니다..
어떤 장비던간에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봅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라도 마구 사용하면 탈은 납니다..
장비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사용하면..
오래오래 만족하며 사용할수있다고 봅니다..
처음엔 저도 아무르게 사용하다..
물사랑님의 청강도 사용방법을 설명한 동영상을보고나서..
그 방법데로..
사용하고있는데 아무 탈없이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다른것에비해 가볍고 탄탄하며..전체적으로 휨세는있지만 ..
그 특성을 잘 활용하면..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다른것 보다가 처음 보는분들은 넘 약하게 보인다고하시는데..
익숙해지면 훨신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장비를 장만하실계획이라면 권해 드리고싶네요..
외국분들은 물건을 사면 알고있는것이라도
꼭~~~사용설명서를 보고나서 사용한답니다..
좋은 습관이라고 봅니다..
좋은것은 배워야겠지요...앞으로 판매자도..
이런것(설명서같은것)에도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일전에 PL법에관한 글을 올린적이있습니다..
중요한 사한이라고 봅니다..
이야기하다보니 주제와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네요..ㅎㅎㅎ
데스크에 한번들리면 자세한야기 해드릴께요..
얼메나 피엘법이 무서운지를 ㅎㅎㅎ
이렇게 글올리면 또 월척샆에 올려야돼는 글인데 하시는분 계시겠당 ㅎㅎ
수초제거기를 첨써보시는 분이라면 휨세때문에 적응하기에 고생좀하실것 같구요.
(저역시 첨 한동안은 애먹었슴)
앞의 님의 말씀대로 사용설명을 제대로 익힌후라면 별문젠 없을듯 합니다.
단, 손에 익기전에 사용하실때는 조심히 사용하셔야할듯...
사실 처음에 뿌셔먹었거든요,,,,,,,
수초제거기를 처음 사용해봤었거든요 ㅎㅎ
물사랑님한테 혼(?)이 좀 났지요 ㅎㅎ
청강도 후회는 없을겁니다, 잡아당기는건 상관없고
살짝들어 올릴때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즐낚하세요 그럼,,,,,,,,,
저도 지금 청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아님 처럼 제품에 대한 특성을 잘 이해하면 모든 제품이
정말 훌륭한 제품이겠죠
청강도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저 역시도 청강도를 첨 구입할때 엄청 많이 망설이고
다른 수초제거기를 인터넷과 낚시점에서 몇번 구경도 하였지만
청강도와는 비교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청강도를 쓰면 느낌을 그대로 적어 보면은
1. 청강도는 일단 가볍더라구요(타 수초제거기에 비해 엄청 가볍습니다.)
2. 가벼운것에 비해서 매우 강하더라구요
3. 청강도 낫 이거 직입니다.
제가 살때는 청강도 낫과 일반 시중에서 쓰는 낫 2개를 주시던데
맨첨에는 청강낫 보다 일반 시중에 낫이 더 보기도 좋고 해서 그 낫으로 수초 제거 작업을
했는데 청강낫을 써보고는 지금 일반 시중낫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출조전 청강낫을 숫틀에 살짝 갈아서 가면 조선낫 저리 가라 입니다.
4. 또 하나의 걸작이 주걱입니다.
사실 겉보리 그냥 손으로 던질때는 구멍에 들어가는것 보다 옆풀따구에 뿌리는기
더 많았는데 이놈에 주걱을 써보이까네 겉보리 2봉지 쓸거 1봉지면 되더라구요 ㅋㅋ
그라고 저는 아직 걸음마 겨우 띠는 낚시꾼이라서
야간에 구멍에 넣는거 이거 정말 힘들더라구요
근데 저만의 비법이 청강도 주걱에다가 봉돌 담고 찌 담아서 구멍에 넣어
보니까 이거 직입니다요
투척음 전혀 안나고 정확하게 들어가고 아무튼 직입니다.
단점이라면 청강도의 길이가 길어서 짧은거리에 수초 작업을 할때 다소 불편했는데
월척 샾에 보니까 그런 불편함을 해소 해줄수 있는 청강도 옵션 절번이란게 나와서
그런 단점을 보안했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청강도 아주 괜찮은 놈입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
건강하시지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498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겉보리 뿌려 보이소.
아마 다음 세대 우리 자식들은 붕어가 뭔지도 모르겁니다.
화보 조행기도 잘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구요
올해는 5짜 조사 되시길 빕니다 ^^
님이 청강도 구입하실때 뵈었으니까 한참이나 지났네요...^^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결실의 계절 가을............
늘 좋은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수심50전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그때 수심50전님도 계셨군요 ^^
부끄럽습니다.
수심 50전님의 활약을 보면서 저도 한없는 부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 조행하시구요
수심 50전님도 그냥 수심만 50전이 아니고 대물 50전 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 것 저 것 많이 알아보고 다녔는데 결정적으로 청강도를 선택하게 된건 시중에
판매되는 9m 짜리 한 번 들어보고는 그 무게에 도저히 수초구멍 5개 이상을 작업할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정말 무겁습니다.
사용상의 방법만 제대로 터득하신다면 끝 대가 약해보인다고 걱정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님도 일단 시중제품 8-9m 짜리 한 번 들어보시길..
가벼운게 전 정말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