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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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청태가 가득한 대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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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은 어떻게 공략해야 할까요?? 배스터인긴 하지만, 걸었다 하면 월척이상인 곳입니다. 단점은, 청태가 바닥에 가득하고요. 물색이 아주 깨끗합니다. 노하우좀 알려주세여~~ 고수님들 ^^

오랜만에 로그인 했다가 댓글을 다네요^^
이런곳은 건탄낚시를 시도하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어느정도 밑밥으로 바닥을 누른후에~~ 새벽타임을 노리고 건탄낚시를 하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포인트선정후 긴대로 뒷쪽에 멀리앉아서
흙을 떡밥대신 바닥에 투척해서 깔고 낚시 하시면
되겠슴다
청태안보이게 흙투척하는것도 상당한기술이 필요합니다 갈퀴있으면 바닥 끍어서 정리해도됨니다
청태와 맑은물 ...배스터의 특징이죠
맑은물이야 밤에 쪼으면 된다지만 청태는 극복이
힘들더군요ㅜ
포인트가 될만한곳 낚싯대로 투척후
적게 묻어나오는곳 찾아 보는 방법과
단지 청태만 있는것이 아니고 물밑 수초와 덩어리로 뭉쳐 있는곳은
수초 제거기로 긁는 방법이 있고 흙을 뭉쳐 던지는 방법
청태만 있는곳은 스탠봉 [볼펜 크기]80센티 정도
중심부에 줄을메어 찌가 서는 자리 바닥 작업 하는 방법등등 있습니다.
바늘에 묻어 나오는 청태양이 적을 경우 띄울 낚시도 한번 해 봄직 합니다.
기성품이나 자작한 청태 제거바늘을 이용해서 최소한의 반경을 걷어내고 낚시 하셔야 합니다.
청태바닥 제거채비로 천천히 긁으면 청태는 웬만큼 제거 됩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땀나고, 손이 후들거릴 정도로 반복해야 하는 힘든 작업입니다.
장박 하실 요량이면 몰라도 하룻밤을 위해 다대 포인트의 청태 제거작업은 비추입니다.
청태가 많은 곳에서 그래도 옥내림이 효과적이던데요. 굳이 겆어낼필요더 읍구요 저도 옥내림을 접은지라
그거 때문에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결국은 미끼를 띄어야하는데... 요즘 개인적으로 생각해둔 채비가 있어서 바꿔탈려구합니다 ㅎ
떡밥을 자주 바꿔주는법도 있는걸로 알고잇습니다 ㅋ
전 청태많은곳이면 무조건 덧가지바늘채비로합니다
거기어딘가요?
덧바늘 낚시 추천드립니다
전걍합니다

혹여 주변에 황토가있어면요 인는황토로 퍼부어줍니다
ㄴ ㅋㅋㅋㅋㅋㅋ
1수초제거기 가 있으면 바닥을 갈퀴장착해서 긁어 냅니다
2수초제거기에 주걱을 달아서 흙을 집중 투여해서 찌 내려갈 자리 객토작업을 합니다
3 거친 떡밥 으로 집어하면서 쌓아줍니다
4덧바늘 을 달아서 살짝 띄워서 낚시합니다
5 아예 중층 내림 채비로 전환해서 바닥에서 살짝 띄워서 낚시합니다.
바닥에 청태가 없는곳을 찾아서 투척하셔야..
낚시대를 많이 편성하는것보다
청태속에 깨끗한바닥을 찾는게 먼저인거 같습니다..
채비로 극복하기에는 힘들어요..
대충 보기에는 청태가 많은거같지만 자세히 보시면
깨끗한 바닥 있습니다.
청태속에 그나마 깨끗하다고 보이는곳에 날려보세요..
덩어리 올라옵니다..
아...청태에 맑은 물이라...
방법은 역시 긁거나.....
흙을 좀 투척하시거나인데...
별 다른 방법은 없을듯하내요..
지금은 청태가물위로 뜨는시기가아니라 입질이왕성한 저수지라면 청태상관없이 입질옵니다.

다만 긴대로펴시고 이곳저곳 찍어보시고 그나마 깨끗한곳을 찾으심이 좋을듯해요.
한바늘을 띄우는 옥내림이나
글루텐 내림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바닥정리는
토종터에서만 필요 하다고 봅니다
청테요??
부상볼 이라는 것이 있어요>>>
봉돌은 바닦에
바늘은 떠 있는 원리가 부상볼 입니다''
저는 바닦이 좋지않으면 부상볼을 사용합니다"
찌올림은???최고..환상!!!!
이상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연주찌? 연지찌? 바늘을 띠워줌..
방랑자 채비가 좋지 않을까요?
저는 윗분들과 조금은 다르네요 ㅎㅎ
걸었다 하면 월척 아니면 4짜도 하루에 1~5마리는 보는곳으로 다닙니다.
그런데 빈바늘 던져서 고패질 하면 청태가 많이 걸려 나옵니다 ㅎ
그래도 그냥 글루텐 던져 놓습니다 ㅎ
지난주 글루텐 찌올림이 좋아서 챔질해보니.. 4짜가 나왔는데.. 바늘엔 청태가 한가득 걸려있었네요 ㅎㅎ
저는 신경안쓰고 낚시 합니다 ㅎ
최근 2주동안 4짜 6마리에 월이는 10마리정도 잡은것 같네요.

저는 대부분 외대 글루텐이나 쌍포 글루텐 낚시만 합니다. 외바늘로요 ㅎㅎ

최근 제 댓글 검색하면 이쁜 붕어들 사진 있습니다 ㅎ
계속 그자리 낚시 하실것이면 인근 산의 황토나 붉은 부드러운 흙을 두어 푸대 푸다가 투척 포인트에 미리 뿌려 청태를 눌러버리세요. 어쩌다 한번하는자리는 하기 어렵지만 자주 낚시 하시는 자리는 한번 고생이 편한 자리 보장ㅎㅎ
떡밥과 황토를 섞어 이빠이 넣어줘서 물속에
먹이 언덕을 만드는 방법도 있군요...ㅎㅎ
-_-;;;
가지채비나 연주채비가 유리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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