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좋은 답을 해주셨네요
초릿대를 담가놓는 이유는 아마도 두가지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하나는 낚싯줄을 물속에 담그기 위함이고요
또하나는 바람이 불때 낚싯대가 많이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함 일겁니다.
그런데 회원님들 중에 낚싯대 끝을 많이 담그면 챔질할때 부러질 위험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제생각에는 걱정하실필요 없을것 같읍니다.
챔질하는 순간에는 낚싯대가 수평으로 물을 가르며 올라오는것이 아니고
끝이 휘면서 긴 풀뿌리를 뽑듯이 초릿대는 거의 수직으로 뽑혀 올라오지 않을까요?
낚싯대가 부러질만큼 물의 저항이 많다면 낚싯대의 끝이 휘면서 절대 부러지진 않는다는거죠.
그런거 아닌가요?
모노사계열이라면 강제입수를위함이기도하구요.
카본사라도 바람이나 수면파도 부유물을 피하기위함이기도하고,
개인취향이신분도 계십니다.
보통 초릿대 반정도만담궈놓습니다.
바람에 영향을 덜 받기위함이죠
참고로 요즘 추세인 미니받침대 사용시 바람부는 날엔 더욱 많이 물에 잠겨놓습니다
낚시대 손상은 크게없는것 같으며
순간적인 강한 챔질시 낚시대 파손에 신경은 쓰이더군요
윗분들말씀처럼 카본이든 모노든 떠있음 바람,부유물등 때문에 신경쓰이죠.
초릿대만 살짝 잠겨놓으면 낚시대손상 아무리 강하게 챔질하더라도 전혀 문제없더군요.
초릿대를 담가놓는 이유는 아마도 두가지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하나는 낚싯줄을 물속에 담그기 위함이고요
또하나는 바람이 불때 낚싯대가 많이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함 일겁니다.
그런데 회원님들 중에 낚싯대 끝을 많이 담그면 챔질할때 부러질 위험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제생각에는 걱정하실필요 없을것 같읍니다.
챔질하는 순간에는 낚싯대가 수평으로 물을 가르며 올라오는것이 아니고
끝이 휘면서 긴 풀뿌리를 뽑듯이 초릿대는 거의 수직으로 뽑혀 올라오지 않을까요?
낚싯대가 부러질만큼 물의 저항이 많다면 낚싯대의 끝이 휘면서 절대 부러지진 않는다는거죠.
그런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