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 보통 수심이 90~2메더고 저수지는 깊죠.. 근데 이게 분명히 찌 부력 제대로 맞췄는데 저수지만 가면 부력이 안맞는거 같은 느낌이 들고 무겁거나 혹은 더 가볍다는 느낌이 들고 입질도 부자연스러운건 뭐가 문제일까요??
카본줄은 비중이 무거워서........
모노줄은 비중이 가벼워서 수심때별로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아님 찌맞춤이 잘못되었을수도 있습니다.
혹 반야월쪽으로 올일 있으면 뉴포인트낚시로 함들리세요.
그럼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수지는 유속이 없지만
강은 막혀 있는 쪽이라도 유속이 있어
일반 찌 맞춤보다는 무겁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커피도 한잔 마실겸
뉴포인트로 가보심이 어떨까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렇다라고 하시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양어장처럼 예민한 찌 맞춤보다는 조금 무거운 찌 맞춤을 하시면
왠만한 곳에서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계곡지 중에서 새물 유입 자체가 철분 성분이 많은 곳이라면
찌 맞춤을 다시 하셔야 겠지만요!!
철분 성분이 많다란 것은 새물 유입구 부분에
바닥이 붉은 색이 있으면 철분 성분이 어느 정도 유입이 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떡밥이야 영점 슬로우 맞춤으로...대물엔 그냥 무겁게 천천히 내려가는 맞춤으로
하시면 지장은 없을걸로 사료됩니다...가끔 대류현상으로 영점에 흐를수는 있는데
좁쌀로 가능하고 나머지는 고수님께 패스합니다...올봄에498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