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십시오.
골수꾼들은 3월초에 밤낚시를 들어 갑니다.
남녘수로에는 겨우내 밤낚시를 하지만
소류지 밤낚시는 3월초에 시작하며 3월 중순을 넘어서면
상당히 본격적인 조행이 이루어 집니다.
움직임이 빠른 저수지를 선정해서 3월 초순경에 출조를 해보면
이르다 싶은 시기임에도 상류권으로 올라 붙는걸 확인하게 됩니다.
초겨울보다 초봄은 더욱 춥기 때문에 밤을 꼬박 새우기는 어려운데
새벽에 잠이 들었다가 아침에 깨어보면 삭은 뗏장 사이로 박혀있는
월척을 끌어내는 멋적은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저수지의 상황이 너무 이르다 싶으면 다소 깊은쪽이 나은 경우도 있지만
이미 알을 밴 붕어는 꾼의 생각보다는 이른 시기에 상류로 올라 붙습니다.
2월 중순경 붕어가 알자리를 보러 상류로 올라붙기전에 상류권 수초대에
수초작업을 하고 겉보리와 황토을 버무려서 밑밥을 쳐놓고 3월초에
출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3월초순의 출조에는 새우를 구할수 없어서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를
했었는데 요즘은 3월초에 새우를 파는 낚시점이 더러 있더군요.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낚시로 인해서 행복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골수꾼들은 3월초에 밤낚시를 들어 갑니다.
남녘수로에는 겨우내 밤낚시를 하지만
소류지 밤낚시는 3월초에 시작하며 3월 중순을 넘어서면
상당히 본격적인 조행이 이루어 집니다.
움직임이 빠른 저수지를 선정해서 3월 초순경에 출조를 해보면
이르다 싶은 시기임에도 상류권으로 올라 붙는걸 확인하게 됩니다.
초겨울보다 초봄은 더욱 춥기 때문에 밤을 꼬박 새우기는 어려운데
새벽에 잠이 들었다가 아침에 깨어보면 삭은 뗏장 사이로 박혀있는
월척을 끌어내는 멋적은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저수지의 상황이 너무 이르다 싶으면 다소 깊은쪽이 나은 경우도 있지만
이미 알을 밴 붕어는 꾼의 생각보다는 이른 시기에 상류로 올라 붙습니다.
2월 중순경 붕어가 알자리를 보러 상류로 올라붙기전에 상류권 수초대에
수초작업을 하고 겉보리와 황토을 버무려서 밑밥을 쳐놓고 3월초에
출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3월초순의 출조에는 새우를 구할수 없어서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를
했었는데 요즘은 3월초에 새우를 파는 낚시점이 더러 있더군요.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낚시로 인해서 행복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물사랑님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되네요.
상당히 중요한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3월초에 갈까말까하는 망설임이 있었고 포기하기 일쑤였는데
용기를 주시는 군요.
앞으로 100일동안 출조를 못할것 같은데, 뭐 중간에 하우스낚시나
얼음낚시는 몇번 가보겠지만 어디 노지밤낚시만 하겠습니까!
내년 2월중순부터 물사랑님말씀대로 서둘러보겠습니다.
늘-성의있는 운영에 감사드립니다.
기회가되면 내년쯤 출조에 동행한번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