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교차가 심하고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으니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하루 밤새고 지금 후유증으로 골골 대는중...
다름이 아니고 제가 자주 가는 저수지에 전을 차릴 만한 자리는 2~3 군데 밖에 없어요 근데 이 세자리중에 한군데는 수심1.2~1.5 이고요 마름이 삭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군데는 수심60~1.0m 정도 나오구요 부들과 뗏장이 발달 되 있어요 떨어지는 기온을 감안하자니 깊은곳을 가야 할거 같고 수초나 다른여건의 발달 상황으로 보아 두번째 포인트를 놓치기는 아쉬운데요 월척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럼 방한 확실히 하시고 안출하세요
추워지는 날씨, 어느 수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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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든곳이라도 안착만 된다면 무조건 찔러 넣으시면 됩니다.
다 삭아내리고 나면 포인트 구실을 하지못합니다.
수심 2미터 안에는 상관 없습니다.
모든 풀들(마름,말풀,부들)등이 삭으니까 아무데나 그정도만 나오면 되는줄로 아룁니다.
안출하세요
단,며칠동안 날씨가 따뜻해져서 수온이 조금이라도 올라간다면 두번째 포인트도 좋아보입니다
월상면하소서~
짧은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