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철 최고 먹거리 글 올렸던 암미입니다.
혼자 노지만 다니다가
올 여름 가족과함께(아내,세살된 아기) 처음으로
1박2일 낚시를 다녀올까 계획중에 있습니다.
수상좌대를 타려고 합니다.
경관좋고 낚시할만한 곳 추천좀 해주세요.^^
이번에 여러분의 장소 추천이
앞으로 저의 낚시 취미 지속여부가 결정될듯 싶습니다. ^^
덧붙임 글
아내 입장에서 몇가지 조건을 말씀 드려 봅니다.
1.거리가 멀지 않은곳. (대전에서 2시간 반 이내.충주정도 거리 괜찮을것 같습니다.^^)
2.기본적인 취사시실이 있는곳. (한번도 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
3.좌대 내부가 깔끔한 곳.(지저분한거 아내가 젤 싫어합니다.ㅠ.ㅠ)
낚시가 좋아 전국을 누비는
회원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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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손맛도 볼 수 있고 좌대까지 있는 곳이라면
제 생각은 모란지 추천 해 드리고 싶네요!!
수심도 그렇게 깊은 편도 아니고 여름 평일이면 좌대 예약 충분할 거리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순수 토종 붕어 위주로 있고 떡밥 낚시대 새우 낚시 옥수수 낚시 다 잘 나오더군요..
좌대에 화장실까지 있어 괜찮을 듯 싶네요..
두번째 사계지입니다..
여기도 관리형 저수지입니다..
좌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순수 토종 붕어 위주로 있고 떡밥 낚시나 새우 옥수수 낚시 다 잘 나오는 줄
알고 있습니다.
모두 음성권에 있는 낚시터입니다..
개인적으로 만약 둘중 하나 선택하라면 그래도 사장님
덕담이 더 좋은 모란지 선택할 듯 합니다.
참조로 좌대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노지인 경우 일인당 만원 정도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참조로 약 3년 전쯤에 떡밥에 긴꼬리 붕어가 올라온 모습 처음 봤던 곳입니다.
그리고,새우 넣고 라면 끓여 드시면... 그 맛 잘아시죠!!ㅋㅋㅋ
참조로 전 그 두 낚시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단 집이 청주라서..여...
거기사 사드시든지 아니면 준비는 어느 정도 해가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한가지 더 포함하라면 저녁에 도리탕 시킨 후 그 냄비로
야식으로 라면이나 기타 해 드셔도 될 듯 싶습니다..
좌대 안에 샤워시설, 좌변기,주방, 침대방,응접실,텔레비, 컴퓨터 등 등이 있고 콘도처럼 되어있지요.
그런데 이용료가 상당히 높고 붕어낚을려면 내공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좌대 내부가 깨끗하고 이불도 그런대로 깨끗하고 대전에서 2시간 거리로는 진천 초평지에 있는 좌대를 추천합니다.
취사시설로는 가스곤로가 있고 밥상도 있고. 좌대방 안에는 환한 삼파장전구도 있습니다. 좌변기도 있고요.
좌대이용료는 평일엔 4만원. 주말엔 5만원 합니다.
붕어도 그런대로 무난히 낚을 수 있을 가능성도 댐보다는 높구요.
안하셔두 됩니다. 개체수가 많아서 꽝칠확률은 그다지 없으니 괜찮을듯하네요...
그곳으 추천합니다^^
조과는 떡붕어 위주 ... 물맑고 경치 좋습니다. 가족 낚시터로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