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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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케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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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는 옥수수입니다 40대이상 앞치기하면 받침대랑찌가1자가안되고 조금씩 좌 우로 갈때 다시투척해야할까요 아님놔두는지요

앞치기 지속적으로 연슴하셔서 원하는 포인트에 넣을 수 있도록 하세요. 저는 약간 포인트에서 벗어난 경우 다시 던지지 않습니다. 대물 낚시에서 지나칮 투척은 대물 들어오는 것을 막습니다.
앞치기...
1.찌 - 앞받침대 - 딪꽂이...
2.이렇게 반듯하게 (일치)하게 하십시요.
3.바람. 주변 여건으로 다소 불편하여 (원만)하지 않을 때가 간혹 있습니다.
4.이때는...
5.다시 (시도)를 하십시요.
6.잦은 투척과 연습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7.(봉돌)무게... (원줄)길이...
8.(앞치기)에 (정확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9.이러한 부분도 (참고)를 하십시요.
평소 같은 포인트에 정확히 채비를 세우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정확한 투척은
특히 집어와 집어된 붕어가 흩어지지 않도록 하는
떡밥 낚시에서는 아주 중요합니다.

다만 생미끼나 옥수수 낚시에서는
다소 편차가 있더라도 다른 대에 지장을 줄 정도로 가깝거나
수심차이로 찌의 노출변화가 크지 않다면가
그냥 낚시해도 무방합니다.


캐스팅 연습은 입질 없는 한낮에 하시고요
아침, 해질녘 등 입질이 집중되는 시간에는 낚시에 집중하십시요.
원줄이 적정길이보다 좀 길거나, 낚시대 자체에 편심이 있거나 그러면
캐스팅 방향이 틀어져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끼가 앉힌 자리가 낚시하는데 문제사유가 없으면 괜히 소란피우지 않고, 그냥 두는게 좋습니다만.
입질안오면 괜히 꺼림직한 생각만.....
옥수수 미끼를 사용하시면 좌우 30cm 정도는 상관없습니다. ^^*
떡밥 집어낚시가 아니고 생미끼나 옥수수 사용한다면
그냥 두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다시 던집니다..보기좋은 떡이 맛있다지요..^^;
낚시는 작은 정성이 쌓여서 1%씩 더 확율이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깔끔 떨어도/
적당이 조금모자란듯이...너무 정확보단
비둘비둘 재미잇자나요....
떡밥아니시면 조금차이면 그냥두셔두됩니다
성격상 투척시 약간의 편차는 그냥 둡니다.
입질차이는 그리 모르겠더군요.
옥수수라면...

다시 던집니다

거의 목표 지점에 안착하게!!!

지금 시기라면 더욱더...
옥수수라면다시던지세요
그러면서앞치기실력이조금씩향상됩니다
저는 미끼를 떠나 요즘같은 시기 수로등 바닥이
지저분한 경우에는 반듯이 몇번이고 다시 투척해서
원하는 자리에 넣습니다

맹탕지나 수초대라도 수초사이사이 공간이 있어
봉돌이 바닥에 정확히 안착된다면 모르겠지만
수로등 바닥에 말풀천지일때는 조금만 포인트에서
벗어나도 찌의 높낮이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며
그런곳에 던져놓는다고 입질이 오진안씁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시기에는...

바닥낚시에서 포인트는 곧 조과입니다

투척으로인한 착수음이 입질에 그리큰 영향이 온다고
생각은 않합니다
어차피 가끔오는 입질임으로 투척후 기다리는 시간동안
붕어는 벌써 입질을 해줄겁니다
떡밥이 아닌 옥수수라면 그냥 나둡니다
내가 원하는곳에 걸림없이 내려갈때까지...
수정불가 오로지 다시 투척입니다
전 무조건 일직선이 대야 낚시 하기 좋은거같아요
성격상 그런건지 비틀어지면 짜증남 ㅋ 원줄이 쭉뻐더야 제자리에 안착하니 비틀어지면 좀 거시기함 ㅎ 대물 상반하세요
초릿대와 찌는 죽어도 일자 ㅎ찌는 한마디정도 동일하게 ㅎ수차례 시도시않됨 대방향바꿉니다 .
저역시도 좌우로 채비 추척시 이동합니다
새우나 지렁이는 근양 두지만
떡밥의경우는 될때까지 합니다
오로지 옥수수만씁니다
옥수수는집어도 넓게돼기때문에
전좌우한자정도는 찌높이가 크게차이나지않으면
그냥두는편입니다
낚시대-받침대-찌 일자가 보기 좋으나...전 귀찮아서 그냥 냅둡니다.ㅎㅎ3번대가 4번대 자리로 갈정도로 많이 빗겨나면 다시 던지겠지만...ㅎㅎ가끔 5번대를 챔질해야 되는데 6번대를 챔질한적도 있습니다ㅎㅎ
다시 투척 할 필요 없습니다.
계절에 따라 틀리다고 봅니다.
여름은 집어효과와 활동방경이 크기에
던진자리에 투척한것이 유리하나 동절기에는 붕어들이
활동폭이 극히 제한적이므로 붕어를 찾아 던진다는것은 이쪽저쪽 으로 던지는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제 같은경우는 계절 상관없이 30분동안 반응없으면 대를 이리저리 바꿉니다.그게 조과에 큰 영향을 미치더군요.
전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우선 떡밥낚시를 할때 한곳에 집중적으로
투척하는게 중요한건 맞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조금씩 투척지점이 달라도 그냥 두는편입니다
이유는 예를들어 씨알이 좋은 붕어가 떡밥이 쌓인곳으로
왔을시엔 주위에 다소 조금 작은 붕어가 접근 하길 꺼려한다고 봅니다 대신 조금씩 떨어져있는 떡밥은 다소 작은 붕어도 접근을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옥수수나 지렁이 새우 콩 같은 미끼 역시 투척지점이 달라도 그냥 기다립니다
살짝 비뚤어진 찌 그냥 놔두면 밤새도록 신경쓰이면서
눈이 갑니다...다시던져 반듯 하게 원하던 모양데로 찌가서있다면 기분도 깔끔하니 훨좋습니다 ㅋ
저도 옥시시낚시만하는데요 주로 연밭을다니구요 던져서 원하는포인트가아니더라구 찌가 안착이되는모습만보이면 그냥 냅두는편입니다 그거 그자리에 보내야된다고 자꾸던지면 나중에 입에서욕도나오고 짜증도나고 피로도가 더쌓이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안착만된다면 그냥냅두는편이에요 그렇게해서 올해 허리급도 좀잡았어요ㅎ
아 그리구 원래던진포인트에서 너무떨어지면 다시던지구요ㅎㅎ
가능하면 다시 던집니다. 원래포인트에 안착될때까지.. 주로 옥수수를 씁니다.
떡밥 낚시가 아니고서야 약간에 차이는 상관 없다고 생각 됩니다
맨바닥을 짚더라도 지형 생각해서 포인트 찍었다면
원래 정한 포인트에 다시 투척하는 것이 좋겠다에 한표입니다.
궂이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상관 없지 않나 ?? 싶습니다.

수초지역이면 어쩔 수 없이 다시 던져야 할 상황이지만요 ㅎㅎㅎ

하수의 입장이지만요..
맨바닥이라도 지형 찍어 포인트를 선정하셨다면
원하는 포인트에 다시 넣는게 맞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 드립니다.

받침대랑 일자 정렬이 안 되었다는건 원하는 포인트에 안 들어갔다는 말이니까요.
잦은 투척시 물 파음과 소음
그리고 하늘로 왔다갔다 하는 물체(낚싯대)에
대물들 다 도망 갑니다.
붕어들은 어릴적부터 머리 위에서 물오리가 공격 하기에
윗쪽으로 경계심에 예민하고 민감 합니다
떡밥과 같이 집어를 시키는 낚시가 아니므로
되도록 투척 횟수를 줄이 시는게 맞구요
.......

원하는 곳에 던지려면 다시 케스팅 하셔야지요..

하지만..

단순하게 앞받침대와 일직선이 되지않아서 보기 흉하다 생각하시는 것이라면

앞받침대를 움직이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ㅎㅎ
생미끼 사용시 입질없면 일부러 약간씩 이동해서 투철할 때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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