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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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저수지무넘이밑 ~~

안녕하세요 큰저수지 무넘이 밑을 보면 둠벙같은 곳 잇죠 혹시 이런곳에서 낚시 많이 하시나요

무너미 아래 콘크리트 구조물(물가두어 두는곳)을 말씀 하신것 같습니다

전문용어로는 유수조 또는 저류조에 해당 되는것 같습니다

보통꾼들은 `목간통`이라 부르고
거기에서 하는 낚시를
일명 `목간통낚시~ 라고 많이들 부름니다

고기의 밀도가 높은편이고
항시 기본적으로 얼굴은 상면 합니다

반면에 그물질 이나 밧테리질을 자주 당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혹사를 당하기 전(큰비이후 무너미 넘친직후)에
노려 볼만한데, 의외의 대박이 터진곤 합니다

받침틀,긴뜰채(바다용)가 필수품이고
지렁이가 무난한 미끼가 됩니다

그 밖에 댐아래 물줄기 보 같은 곳도 요즘같은 큰비이후
좋은 호기가 됩니다


혹시 이런곳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혹시나 하는 맘에 해 볼려고 한적은 있으나 꽝치더라도 넓은 저수지에서 하는게 더 낫겠다 싶더라구요...

대박 터질 거 같긴 합니다..
물간낚시 듣고서 저도 2군데 해봤는데 허탕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조건이 맞어야 물간에 붕어들이 있지 싶습니다.

탐색하는데 몇분 안걸리니 물간 보이면 무조건 지렁이 넣어보세염
목간통은 큰비가 오고나서 첫번째 물너미가 끝난후 낚시하면 대박입니다.

단) 동네 마을 사람들이 그물(투망)질 않하였을 경우
물칸 낚시 많이 합니다.
의외로 큰넘들 많이 들어 있습니다..

고수온기에 물칸위에 떠서 다니는 대형
잉어들 많이 보입니다.
붕어 덩어리로 마릿수 잡는것도 목격했구요
제가10년전진천백곡지물칸에서많이했는데
정말물반고기반이였는데
지금은어떤지
강화도에 내가지 무넘이 밑에 보니까 조사님들 많이들 계셨었어요.
작은 수로를 형성하고 수초도 물가에 많아서 보기에도 붕어자원이 좀 있겠다 했습니다.
무넘이 너머는 큰비가 와서 저수지 물이 넘치면 붕어들도 따라 넘쳐서 그럴때 가면 큰재미 본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인적이 아주 더문곳이면 대박을 맞을수도 있습니다만.

동네와 인접해 있다면 거물질에 계최수가 많이 없는곳이죠~

대박 맞으본 한번에 경험은 있습니다.

낮에 지렁이로 탐색에 낚시를 해보시고 붕어가 있다면 조용히 밤낚시를 권해봅니다~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한번 담가볼랍니다
대형 가물치 서너마리 떠다니고
붕어도 많은데 가물치는 입질없고
피래미들만 찌갖고 놀더라는 ..
목간통 끝부분 밤 늦은시간에 얕은곳에 넣으면 붕어 봅니다
느낌은 참좋은곳이져~~
나도 한두번은 했는데 큰재미는 몾밨어요~~
느낌은 좋은데~~영~아니었어요~
목간통

낙화담 목간통 큰물 지고나면 대박 났지요.

동네 어르신들 물 빠지고 난후 1주일간 장박 때리더군요.

허나 요즘 목간통 블루길이 점령 했어요
목간통... 무료 양어장 입니다!!!
진입이 어렵고 숨겨진 목간통 , 평균 수심 2~3M , 약 5~60평 정도
친구넘과 몇해동안 아주 재미 있는 낚수 한적있습니다.
둘만의 양어장이라고 해야되나 그후로는 목간통 그냥 지나치는법 없습니다
그물질, 투망이 어려운 목간통이 있습니다.
잘찾으셔서 담궈보심을 추천 합니다.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꼭 눈요겨봤다가 담가보겠읍니다
35여년전 학교 다닐때 친구들과 저수지에 놀러갔을 때 일입니다
친구형님 투망을 가지고 고길 잡으러 갔습니다
투망을 던질 줄 모르던 우리는 피라미 한마리 잡지 못하고 돌아 오다가
무너미 밑에 고기 노는 걸 보고 4명이 투망을 펴서 잡고 있다 동시 투하엄청 잡은적 있습니다
낚시다니다 가끔 옛날 생각이나 한두번 낚시대를 담가 보았는데 한번도 고길 낚아 본적이 없습니다
저희동네는

목간통 일년에 한번은 양수기돌려 물빼고

고기 다 잡아가더라구요.

어릴적엔 잔손맛이라도 많이 본 곳들이었는데
투망꾼 한번 지나가면 허탕입니다.

투망꾼이 왔다갔는지 여부를 알수없으니 낚시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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