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태풍이 지나가고 난뒤 오늘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인것 같읍니다 ...바쁜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낼쯤 출조를 할려고 하는데요.. 아직 초보라서 포인트라던지 미끼.등 .. 여러가지 모르는게 많읍니다..선배조사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읍니다..(제가 가는저수지는 계곡형이며 맹탕못에 바닥은 마사이구요 수심도 엄청나옵니다) ^^*
경북권 날씨는 딱 낚시 가기에 좋을 날씨네요. 초보지만 얼마전 애마를 구입 후 경산권 대물터에 자주 출조 합니다. 계곡형 저수지에도 자주 갔지요.
일단은 자신이 낚을 어종을 먼저 선택 해야 할 것입니다.
대물을 노릴 경우, 채비는 카본 3호나 4호 선택하시고 수심이 깊을 경우 일반 수초찌 32~37센티[고리봉돌5~8호사이] 보다 길이가 큰 일반 장찌를 사용해도 무관하지만 고리봉돌 2호이상 되는 찌를 이용하시고요[앞치기시 유리 합니다.], 바늘은 붕어 11호이상, 감성돔 5호바늘도 좋습니다. 저수지에 잘 듣는 미끼를 모르실 경우 낚시방에 물어서 하는것도 좋치만...옥수수와 콩은 필히 준비하시기 바람니다.
붕애를 노릴 경우, 낚시대는 3대 정도 필 경우 고리봉돌 1~3호에 바늘은 붕어5~6호, 미끼는 글루텐과 지렁이를 이용해 보세요. 찌 맞춤은 0점 맞춤이 좋겠구요. 쌍 바늘 목줄은 약3센치 정도 편차를 두는게 유리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날씨가 추우니 방한에 유의 하시고...님이 하신 질문에는 여러 고수님이 해답을 적어 주실꺼니... 전 이만 줄일께요~~
그리고 조행기도 좀 올려 주세요...그거 보는 맛에 접속 한답니다..ㅋ
일단은 자신이 낚을 어종을 먼저 선택 해야 할 것입니다.
대물을 노릴 경우, 채비는 카본 3호나 4호 선택하시고 수심이 깊을 경우 일반 수초찌 32~37센티[고리봉돌5~8호사이] 보다 길이가 큰 일반 장찌를 사용해도 무관하지만 고리봉돌 2호이상 되는 찌를 이용하시고요[앞치기시 유리 합니다.], 바늘은 붕어 11호이상, 감성돔 5호바늘도 좋습니다. 저수지에 잘 듣는 미끼를 모르실 경우 낚시방에 물어서 하는것도 좋치만...옥수수와 콩은 필히 준비하시기 바람니다.
붕애를 노릴 경우, 낚시대는 3대 정도 필 경우 고리봉돌 1~3호에 바늘은 붕어5~6호, 미끼는 글루텐과 지렁이를 이용해 보세요. 찌 맞춤은 0점 맞춤이 좋겠구요. 쌍 바늘 목줄은 약3센치 정도 편차를 두는게 유리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날씨가 추우니 방한에 유의 하시고...님이 하신 질문에는 여러 고수님이 해답을 적어 주실꺼니... 전 이만 줄일께요~~
그리고 조행기도 좀 올려 주세요...그거 보는 맛에 접속 한답니다..ㅋ
저수지 정보가 너무나 적어서 모라 드릴 말씀이 없는 데 전체가 마사토 지형인지요?
마사토가 일부만 형성되어 있다면 수온이 너무 높다 싶을때는 마사토 지형을 지금처럼 태풍 뒤끝에
유입수에 의해 수온이 낮을 경우는 바닥 뻘층을 노리시는 게 좋을 듯 싶은데요..
그리고 전혀 수초 형성이 되어 있지 않은 곳인지..
혹여나 조금이라도 연안 가까이에(맹탕못일 경우 연안에 작은 수초군이 형성되는 지역이 간혹 있음)
수초가 형성되어 있는 지형이 눈에 뜨이신다면 자리를 약간 뒤로 하시고 갓낚시 형태로 수초군을 노리심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수심이 급경사인 계곡지라 하면 연안 갓낚시도 분명 수심이 미터권은 나와 줄거라
생각이 됩니다. 달빛도 고려하시구요..저번에 출조시에 구름이 잔뜩이라 달을 확인을 못해서리..음력 몇일인지..원
달빛이 너무 밝다면 갓낚시는 피하시고 중앙부를 노리심도 좋구요, 간혹 붙어 줄지 모르는 넘을 위해 갓낚시는 한두대
운용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정 포인트 잡기가 어려우시다면 무넘기도 아주 좋은 포인트가 될겁니다. 어느 저수지나 무넘기는 최고는 아니더라도
중간 이상의 포인트 역할을 해주더군요.
저수지에 어떤 잡어가 서식하는 지 어떤 자생 미끼가 있는 지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아마도 많은 고수분들께서
좋은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이상태론 저수지에 관련한 정보가 너무나 적은 것 싶네요.
그림이 그려지질 않습니다...ㅜ.ㅜ
여튼 바닥을 찍어 급경사에서 완만한 지형을 찾아 찌를 세우시거나..혹은 연안에서 수심 체크시 유독 다른 곳과
다른 지형을 보이는 곳도 중점적으로 노릴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 나름데로 상상한 답이라 그다지 도움은 안되셨을 겁니다. 지송하구요.
님이 선택하신 곳이 최고의 포인트라 생각하시고 꼬옥 좋은 넘과 상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