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낚시를십칠팔년정도 다녀나봅니다. 물론떡밥낚시였죠.
몇년전부터 대물로입문을해볼까생각도해보았지만 아쉽게도저의주변에는대물꾼이없어서 조언받을만한사람이없어서 그냥지금까지떡밥낚시만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내서 대물로입문을하려고하는데 생각해보니 부딧치는게한두가지가아니네요.
그첫번째가 투척이더라고요 각종수초 말풀 땟장그중간사이에찌를 넣어야하는데.ㅠㅠㅠ
수심은 대략2m라고 가정을하고 땟장이나 말풀이있어 공간이쉽게말해서 일반적으로사용하는밥상만하다면은
어떻게투척을해야할까요?또한수초가있다면 수초바로앞에찌를세우는방법은요.낚시대은3.0칸기준으로하고요.
흔히말하듯이 반복적으로노력을해야만된다고하시는데
물론올으신말씀입니다. 하지만 제가생각하기에는 개인적으로 노하우가있으리라고사료됩니다.
우리월척고수님의조언을바랍니다.
물론 답글주신분에게는 물가에서 만나면 이슬이와 커피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투척관해서 고수님의조언바랍니다.
-
- Hit : 304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3
저는 관통찌나 반관통찌는 안쓰고 합니다만은,
투척시 이단투척하시면 찌와 봉돌이 같은 지점에 투척되시게 하시면 답이 간단히 해결될거 같습니다.
앞에 수초가있을때 앞치기할때 낚싯대 재질에 따라,봉돌 홋수에 따라 조금씩은 투척시 낚싯대 각도에따라 손에서 봉돌 놓아주는시간차를 익히시면 될거 같습니다.
유동채비하시면 좋은 답이 될수있구요.
일반채비로 찌를 2미테정도에 두고 앞치기했을때 이단 던지기 채비 배우시면 될거 같습니다.
많은 연습과 숙련이 앞서야 할거 같습니다.
다시 떡밥낚시 할때에는 줄감개를 빼고사용하면 됩니다 줄감개4개 천원정도합니다
나는 줄감개를 꼭가지고 다닙니다
쉽게 투척이 됩니다 원줄이 길면 한방에 않꼿칩니다 채비가
빗나가면 그만큼 물속은 소란스러워 지는 겁니다 또 야간에
처음 부터 렌턴 없이 던지는 습관이 중요 합니다 낮에 방향을
기억 하고 받침대를 정확한 방향으로 놓는 습관이 필요 합니다
마지막으로 닥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앞치기시에 봉돌이 구멍 근처에 도달 했을때 낚시대을 살짝 위로 들어 줍니다.
그러면 찌와 봉돌이 같이 떨어져서 입수후에도 수초걸림이 덜 하더군요.
말은 쉽지만 막상 하려면 힘듭니다. 성공률 50%정도 됩니다.
찌는 유동 채비로 하는것이 좋은데 찌스토퍼(찌아래 1 찌위에 2개 사용하는데 그중 아래 스토퍼)을 찌맞춤
근처까지 맞춰야 수직 입수시 찌가 앞뒤 움직임 없이 바로 섭니다..
올바른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저 나름대로의 노하우 입니다..
다른방법은 고수님들께 패쑤~
안출 하세요..
억지로 넣으시려면,
1. 유동채비로 바꾼다..찌와 봉돌간의 거리가 좁다면 도전해볼만하져..
2. 관통또는 반관통 채비로 바꾼다..
3. 들어뽕(직공) 채비로 한다.
4. 피싱홀릭님의 말씀처럼 일반 고정채비의 경우 원하는 지점에서 손목을 조금만 꺽어(들어)주면 정확한 채비안착은
되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붕찾사님이 원하시는 일반적인 답변은 이상이고요..
대물낚시한다고 무조건 수초구멍에 넣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구멍보다는 수초 언저리를 공약하는 방법도 괜찮고,
맹탕에서도 대물은 나옵니다.
참고하시고..언제나 즐낙하시길~~
원줄이 일반적인 떡밥낚시때 처럼 길면 상당히 힘들져..
저의 경우 30대는 원줄을 손잡이대 길이 만큼 짧게 맵니다.(중경질)
그리고 찌의 크기나 길이, 특히 추의 무게가 앞치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져..
대의 탄성* 원줄길이* 봉돌무게* 유동채비* 찌 등을 고려하시면
앞치기에 좁은 수초구멍에 넣기가 수월해 지실겁니다.
현장연습도 중요하져.. 저의 허접한 소견이었습니다.
즐낚하십시오~!!
좁은 수초구멍에 어떳게 찌를새우나 임니다
떡밥낚씨를 오래하쎴으니 요령만아시면 쉽게 적응하실수 있을검니다
적응만 하신다면 밥상정도의 구멍에 찌를세우는건 별로 어려운것이 아님니다
일단 제경우를보면 찌는 30쎈티정도의 찌를사용하고요 채비는 유동채비를 사용하고있고요
관통찌나 반관통찌를 사용하시면 좀더 쉽게 찌를세우실수 있읍니다
앞치기방법은 떡밥낚시하실때와 조금다른대요
떡밥낚시에서는 봉돌을 끝까지던져 대끝과 봉돌사이의줄이 길게 펴지도록 던지지요
중간에 찌가있고 봉돌이내려오면서 찌를세우는대요 이런식으로 던지게대면
찌나 봉돌이 수초에걸려 찌를제대로 세우지를 못함니다
좁은구멍에 찌를세우실려면 봉돌을 끝까지보내는것이아니라
원하는 구멍까지만 보네는것임니다
유동채비를하고 앞치기를하여 봉돌이 원하는구멍까지도달하면
낚싯대의끝을 살짝내려줌니다 (너무강한힘으로 앞치기를하지말고 적당이)
그러면 봉돌이 먼저 구멍으로들어가고 봉돌에 연결댄줄과 그줄을타고 찌가봉돌이떨어진자리로 따라서들어가지요
그다음이 수심에따를뒷줄인대요 봉돌을끝까지보낸것이 아니기때문에 찌와 대끝사이에는 여유줄이 있읍니다
여유줄은 찌와 대끝사이의줄이 수면위의 수초에닷기전에 대끝을 살짝흔들어주어 줄을 날려보내시면 댐니다
위모든사항은 짥은시간에 모두이루어지게대겠지요
수초벽에세우는방법도 위의방법대로 하시면 댈검니다
일명 끈어치는방법인대요 봉돌이 끝까지날라가지안게 원하는 목적지에서 끈어주는거지요
글로쓰려니 방법이 잘 전달댄거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럼 목적달성하시길 ^^*
수초에 걸리는 것을 겁을 내지마시고 과감하게 투척을 하십시요.
수초에 걸리는 것을 두려워하면 점점더 다른 지점으로 안착이 되는 경향이 생기더군요.
떡밥 낚시대는 주로 손맛 위주이니 투척이 어렵습니다.
대물 낚시 가능 합니다만 줄을 짧게 메시고 (3칸기준70CM정도)2M수심고려하여 직공 되도록 던지는 연습
역시 모든것은 연습이 좌우 하더군요.
물론 대물낚시대(경질대)는 던지기가 수월하구요.
전 모든 낚시대 반관통 채비가능한 진풍님의 찌를 사용합니다.
구멍에 삽입(?)하는건 재미 있는일이죠 보람있구요 ㅎㅎ
초릿대를 삼분지일 정도를 절단하여 튜닝하시고
원줄을 떡밥낚시 보다 짧게 사용하세요.
찌는 떡밥낚시 채비도다 부력이 큰걸 사용하시고 시간날때마다 가장많이 사용하는 주력칸수대를 봉돌만달아 가지고 옥상이나.
공터에서 종이컵 맞추기를 종종 연습을 하신다면 해결되리라 봅니다.
사람이 잘 없는곳이면 더욱좋습니다.
아무래도 여타 사람들이 보기에 이상하게 생각될수도 있으니까.^^
안출하세요.
처음낚시를접하게된것은 우연한기회에회사동료따라가서 아마 1.5칸정도로기억이되는데
한대로 떡밥을달고던져서 거짓말조금보텐다면은 하나. 둘. 셋하면은 찌가올라오는겁니다.
물론 주종은 4치정도이며 간혹 7치정도올라오는데. 몇칠후바로 낚시장비를사게되더군요.
그렇게시작한것인데 쾌오렌시간이지났지만 물속나라세상은 알수가없고 ?표만남는게 낚시가아닌가하는 저의개인적인생각입니다. 제가여쭈어본것도 나름대로 이렇게도해보고 저렇게도해보았지만 쉽지않아서 조언을드렸는데.
이렇게많으신분이 올려주시니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꾸 ~ 벅 일일이 인사를드려야하는데 죄송합니다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다시한번고마움을전합니다. 출조하실때 늘안출하시고 월이를품에않는기쁨도함께하시기바랍니다.
참: 이슬이와 커피는 꼭대접하겠습니다. 출조하실때 쪽지라도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거주지 부천입니다 ~
고맙습니다... ~ 건강하세요 ~^^
저두 부천인대 ...전 원종동에서 장사하고있읍니다
밤에 시간대시면 놀러오세요 실전지도함니다 ㅎㅎ
언제고 시간되면은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출조하실때 연락주세요.
실전지도좀받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