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날씨가 좋다고 합니다 민물마감은 했는데.... 날씨가 포근하니 좋으니까 . 또 병이슬슬 도지네요..ㅎ이런 날씨라면 1박 정도는 물가에 앉아 물안개 묻혀 커피한잔 마시는것도 좋치 않을까요...ㅎ 지금마음이 반반인데 .어떻하죠.??가슴은 벌써부터 쿵쿵 뛰기시작 했읍니다..글쎄.ㅎㅎ
방한장비만 잘 챙기시면 추위엔 지장없을것같고
벌써 마감하기엔 좀아쉽지않을까요.?
멋진 498기대할게여.^^
참 좋은 상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이유와 여건들이 있겠지만 제 나름대로 낚시를 해오면서
경험상? 아마 가장 중요한 이유겠지요....저도 저번주에 줄 자르겠다고 가방 집에 올려 놨는데....차마 못자르고 있습니다.
이번주나 봐서 함더 출조 해야지요....
며칠동안 해가 바짝 나주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나라 겨울날씨를 '삼한사온'이라 하지요...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한날씨인데요.....
대체적으로 4일 따뜻하고 3한의 첫날 추워진날밤이 조과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밤이슬님...ㅎ
며칠 따신날이 지속되면 그 마지막자락에 출조하심이 어떻까..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저도 출조할꺼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님 보시길....
그 넓은 가척지에 저혼자뿐이었음
월척입질받고 뗏장에걸려서 한마리놓치고 나머지3번은 헛챔질 한마리는 확실히 월척같아보였음 잉어였는지도모르지만....
줄은 한번더 도전해보고 자르기로결심함
수심은1~2.5m까지 골고루폈는데 뗏장넘어 1~1.5m에서만 입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