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조사 빵상 인사드립니다...
월척선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약 열흘전 물낚시는 다녀 왔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밤낚시는 못하고 오후에 철수를 했습니다..
어제오늘 대구는 비가 오고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질 않고 있어서 내일이면
삼일째 괜찮을것 같아서 밤낚시 한번 들어가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미끼는 지렁이외에 새우 옥수수 어떤게 나을까요????
수심도 어느 정도가 괜찮을지 감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상류,중류,하류 포인트도 함께 조언 부탁 드립니다...
포인트 선정에 관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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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낚시 밤낚시를 다녀왔는데.... 지렁이에만 반응 하고 죽은새우까서 해봤지만 별 입질 없더군요.
수심도 깊은쪽을 선택했는데... 기온변화가 심해서인지 저수심때보단 깊은 수심이 조과가 그나마 좋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저수지의 형태나 질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미끼 부분입니다.. 곡물성보다는 동물성이 조금 더 유리할 듯 합니다..
그리고,동물성도 초저녁까지는 지롱이로 탐색을 하다 밤이 되면 채집이 되는
새우나 참붕어 미끼로 반정도를 형성하고 나머지 반은 지롱이로 공략을 합니다.
새우나 참붕어 사용시엔 약간 변화를 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새우를 사용할 경우 입질이 전혀 없다라고 하면 죽은 새우나
깐 새우를 사용하시고 참붕어인 경우엔 조금 작은 녀석을 사용하되 머리를 눌러서
사용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늘은 한 홋수 작은 것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자리 선택에 대해선 머라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일단 해빙이 언제 되었는냐가 중요할 듯 합니다..
해빙이 최근에 되었다라고 하면 밤 10 ~ 11시까지는 1m내외권을 공략하시고
12시 이후 부터는 그 보다 약간 깊은 수심층을 공략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수초가 어느 정도 형성이 되어 있는 곳이라면 더욱더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물색도 어느 정도 따라줘야 조과에 더욱 + 요인이 될 듯 싶습니다..
최대한 수초대 가까이 수심1-1.2m권
수초대 없을시 중상류 2m권 자연과 상대는
노하우도 빗나갈때도 있지요 가시는곳
저수지 환경에 참조 하시길요
포인트는 상류나 중상류 수초지대 만약 수초가 없을시엔 수심이 2미터에서 2.5미터 정도
이건 제생각 입니다.
처음 들이댈때 탐색차 지렁이 해보시구요~
별다른 반응이 없다하시면 새우로 갈아타시거나 석어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새우는 죽은 새우도 괴안치만 굿이 일부러 죽여서 사용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그래도 반응이 없다 하시면 껍질 까서 사용하시구요~ 머리쪽~
만약 맨땅지라면 그나마 수심좀 나오고 낮에 일조량이 조금이나마 더 있던곳으로 ~잡으시면 어떨까 합니다..!!
청산 가인님 어릉 모자 받으러 오세요 ^^;;; 잘보관하고 있을게요
항상 안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