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찌맞춤이라고 해서 찌를 올리지 않는다는 것은 맞지 않은듯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밤새도록 피래미 성화에 시달렸습니다.
제 찌맞춤이 절대 가벼운 맞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찌를 제멋대로 가지고 놀더라고요. 심지어 1m 이상씩 끌고 다니기도 합니다.
예신은 붕어 입질인데 본신은 오히려 붕어보다 더 올려 주더군요
새우가 처음 투입이 되면 쪼아서? 먹다가 (예신) 한입에 먹어 버리더군요
지누 6호 바늘로 피래미를 5마리 잡았습니다..ㅠ.ㅠ
끌고 가는 입질은 대체로 헛챔질이 었고 살짝이 덜어 보면 새우가 원형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초기에 붕어줄 알고 헛챔질을 몇번이나 했습니다...
처음가보는 저수지라 상황 파악이 잘 안되더군요.
붕어 입질도 처음엔 유사하게 보였지만 틀림없이 차이가 있습니다..
본신이 확실이 무겁게 올리더군요.
확실한건 밤새도록 피래미가 극성을 부린다면 상당히 피곤한 낚시이며
대물의 확율도 떨어질것입니다.
이러한 저수지는 시기를 달리해서 가을이 깊어 질때 도전하심이 맞을듯 합니다.
그리고 피래미가 극성을 부린다면 머리뚜껑을 들어 내는것은 오히려 피래미의
공격을 용이하게 할수 있으며 콩을 쓴대도 더크고 더단단한 콩을 써야 할것입니다.
새우도 더큰새우가 피라미의 공격을 조금이라도 오래 견딜수 있을 것입니다...
미천한 조력에 아는것은 별로 없지만 저의 작은 경험입니다.
찌를 멋지게 올리드라고요.. 가벼운 채비에 깐 새우를 끼우면
피래미가 올리는데 무거운채비에는 까딱도 하지 않음...
님의 채비가 가벼운 채비라서 그런것 같읍니다.. 저도 님과 똑같은 경험을
하였읍니다.
참고로 그날은 꿈자리에서도 피라미가 극성을 부렸읍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밤새도록 피래미 성화에 시달렸습니다.
제 찌맞춤이 절대 가벼운 맞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찌를 제멋대로 가지고 놀더라고요. 심지어 1m 이상씩 끌고 다니기도 합니다.
예신은 붕어 입질인데 본신은 오히려 붕어보다 더 올려 주더군요
새우가 처음 투입이 되면 쪼아서? 먹다가 (예신) 한입에 먹어 버리더군요
지누 6호 바늘로 피래미를 5마리 잡았습니다..ㅠ.ㅠ
끌고 가는 입질은 대체로 헛챔질이 었고 살짝이 덜어 보면 새우가 원형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초기에 붕어줄 알고 헛챔질을 몇번이나 했습니다...
처음가보는 저수지라 상황 파악이 잘 안되더군요.
붕어 입질도 처음엔 유사하게 보였지만 틀림없이 차이가 있습니다..
본신이 확실이 무겁게 올리더군요.
확실한건 밤새도록 피래미가 극성을 부린다면 상당히 피곤한 낚시이며
대물의 확율도 떨어질것입니다.
이러한 저수지는 시기를 달리해서 가을이 깊어 질때 도전하심이 맞을듯 합니다.
그리고 피래미가 극성을 부린다면 머리뚜껑을 들어 내는것은 오히려 피래미의
공격을 용이하게 할수 있으며 콩을 쓴대도 더크고 더단단한 콩을 써야 할것입니다.
새우도 더큰새우가 피라미의 공격을 조금이라도 오래 견딜수 있을 것입니다...
미천한 조력에 아는것은 별로 없지만 저의 작은 경험입니다.
손 안타는 골짜기의 오래 된 저수지를 발견하고
기대를 가지고 출조를 했는데 참피라미(산천어처럼 붉은 무늬가 있고
주둥이 주변이 거친 녀석)가 미끼가 떨어지면 바로 찌를 밀어 올려 버리는
바람에 결국 포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조건이 좋아서 수온이 잘 오르는 날에는 피라미의 성화가 없었습니다.
참피라미가 냉서성 어종인것 같습니다.
월척샵의 알이 굵은 옥수수를 사용 해보십시오.
옥수수의 알이 굵기도 하고 질겨서 피라미의 성화를
견뎌낼수 있습니다.
일반 옥수수를 직접 삶아서 사용 하셔도 피라미의 성화를
잘 견뎌낼수 있습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