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두꺼운 얼음때문에
한쪽팔 맛탱이간 1인 입니다.
이제 얼마후면 해빙기에 접어들텐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물낚시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러면 붕어가 주로
모여있을 장소가 어디쯤 될까요?
햇빛 잘드는 수초대?
아니면 새물 들어오는 상류?
그래도 깊은곳?
제 생각은 얕은 수초대가 될것 같은데요.
해빙과 동시에 산란기로 접어 드려나???
월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해빙기 포인트는 어디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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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 수초대 까지 형성되 있으면 더 좋겠죠
초봄 낚시 연중 가장 어려운 시기 입니다
평소에도 꽝이지먀.이때는 더더욱 그렇읍니다
계곡지 보다는 준계곡지나 평지지에 대를
담그는 것이 손맛 보시기에 좋으실 겁니다
하루 종일 햇볕이 내리쬐고 말풀이 올라오는자리를 첫출조지로
선택해서 대를 드리웁니다
장소는 지나간 조황정보나 낚시점에서
수집해서 결정 합니다
올해는 대박 맞으실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1)수초가 있는 1m이내 수심이나
2)수초가 없는 곳의 바닥에서 말풀이 새로 올라오는 곳의 수심이1~2m 수심대를 노립니다.
1. 물색이 좋은 곳
2. 일조량이 풍부한 곳
3. 적당량의 수초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중 물색이 좋은 곳을 우선으로 선택 하겠습니다.
월님들께 여쭙는게 학실하군요!!!
물빛 좋고 햇빛 잘드는
수초대 수초대가 답이네요!!!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