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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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기기준으로 바닥낚시포인트 선정을 한다면??

1,대형지기준으로 2,2~3천평정도인 저수지기준... 3,1천평미만 소류지... 상류, 중류, 하류, 수심, 포인트등 낚시기법등을 올려주시면 많은 낚시자료로 참고자료로 활용가능할것같아 질문을 드립니다! 모든분들의 낚시포인트선정이나 기법차이가 많으므로 가르침을 받았으면합니다. 참고로 5월 6월등 많은자료를 올려주심 더좋은 참고자료가 될것같습니다!
현재 시기기준으로 바닥낚시포인트 선정을 한다면 (월척지식 -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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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기기준으로 바닥낚시포인트 선정을 한다면 (월척지식 - 대물낚시)
선후배조사님의 많은 지식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0평정도인 저수지에서 바람많이불던날 수심30~50에서 입질한번못받았던 포인트입니다!
사진상 포인트는 누굴랄것도없이 한번쯤은 찌를 세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매력적인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관건은 과연 오늘 붕어들이 이 곳까지 적극적으로 들러붙어 줄지 인데요

이 시기에 이 포인트는 말그대로 모 아니면 도 인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또 일년중 어디에 자리를 잡을지 가장 예매한 시기도 지금 이 시기인것 같은데요

그날 서리꽃님이 자리하신 자리만 입질을받지 못했다면 조건이 맞지않아

붕어가 적극적으로 최상류까지 들어오지 않았거나 다른 포인트도 별반차이가 없었다면

산란징후는 보이지 않았는지 산란징후가 보였다면 산란으로 먹이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을수도.....

저는 이시기에는 최상류 포인트 보다는 중,상류대에 주로 자리잡는데요

최상류 낮은수심과 깊은수심을 동시에 노릴수있기 때문에 주로 중,상류대에 자리를 잡습니다만

포인트 선정기준에서 현장여건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므로 현장을 보지않고는 어디에 앉는게 좋겠다는

조언을 드리기가 상당히 난해한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시기를 맞이하여 늘 안출하시고 대물 상면하시길 빕니다.
초짜인제가보기엔
구멍 주변이 너무 막혀있어서 별로 안좋보이는데요..
테클아님..제 의견일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대형지 소류지 할것없이 5월초까지는 무조건 수초있는 곳에 집중
수로는 연안 또는 건너편에 붙이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5월초까지는 수심이 낮더라도 붕어가 수초지대로 붙습니다
그래서 짧은 대가 위력을 발휘하기도하기도 합니다
수초가 그럴싸하게 발달되있어 붕어가 붙어 줄것만 같은 포인트... 특히 상류또는 수심얕은 수초포인트는
고수온기를 제외하고는 년중 꾼들을 유혹하는 포인트이면서도 실망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곳은 상황에 따라 모아니면 도라는 재미있는 결과를 낳는 곳이기도 합니다.

며칠전 악동님의 조행기에서 본적이 있어 낯이 익은 포인트인데요.
보기만 해도 탐나는 포인트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충분한 검토후 자리하신걸로 기대가 크셨을텐데 조황이 뒷받침되지 못해 아쉽네요.

아마도 당일 낚시여건에 문제가 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로 며칠간의 일기불순으로 인한 수온저하, 산란기과정 전후에 따른 문제등 말입니다.
여러 요인중 하나라도 적절하지 못했다면 당일 붕어얼굴 보기가 힘들었겠죠.
이렇게 까다로운 붕어를 상대하자니 낚시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인가 봅니다.

말씀하신 저수지 규모별 포인트선정에 관해서는 제 짧은 지식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말씀드리자면

3000평정도 미만의 소류지급들은 통상 수심편차가 거의 없는 평지형의 형태가 일반적이거나 수심편차가 있더라도
심하지않으므로 고수온기를 제외하고 수초상황만 염두에 두고 포인트를 선정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중형급이상의 경우에는 고수온기에는 상대적으로 수심이 깊은 제방, 무넘기주변등이 추천 드릴만 하구요.
그주변에 적당한 수초가 발달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그외 시즌(봄,가을)에는 상류와 중류중에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무난할듯 싶습니다.

또한 계절별로 상류의 수온상승에 따른 상류포인트에서의 입질시간예측등 따지자면 따로 공부를 해야될 정도입니다.

이러한 이론적인 얘기들은 잠시 뒤로 미루어두고
일단 붕어가 맨바닥에서도 낚이기는 하지만 수초를 생활터전으로 하는 생물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낚시인들도 포인트 선정에 수초를 최우선 순위로 하다보니 여러가지 궁금한 일도 생기는가 봅니다.

하지만 붕어맘을 누가 알겠습니까...
낚시꾼 아니 저부터도 물가에 수초만 보면 확 끌리는걸요.
마음에 드는 포인트에 대를 드리우고 있어야 낚시하는것 같아서요.
손맛까지 보장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구요.






그렇죠 붕어맘을 누가 알까요

붕어와 춤만 추는 저도 붕어맘 모릅니더

아마 찬바람으로 깊은 곳으로 놀러 갔겠죠.

요런 구멍 보고 넣지 않을 꾼은 없을 것이구요

꽝쳐도 행복하죠.

혹서기 제외하고 무조건 이런 구멍 좋아합니다.
서리꽃님 하필이면 입질한번 보지 못한 자리의 사진을...

내일 출조하면 알겠지요

혹시 시간되면 출발하기전 제 가방도 가져가셔서

자리를...
대물낚시는 여러가지 특징과 특성이 따르는 아주힘든낚시며 저수지선정 포인트 및 미끼 낚시대 칸수선정 이정도로보면
1.저수지: 3000평규모의 준계곡형을선호(평지형은 빢시고. 계곡지는맹탕이고)
2.포인트: 최상류나 중상류쪽 부들이나 갈대 있는곳(듬성듬성잇는곳이 유리)
3.미끼: 저녁에는 새우로하시고 자정이후 참붕어로 아침에는 새우로
4.낚시대칸수; 30대이상으로 갓낚시형태로편성
*****낚시에 정답은 없으며 시행차고를 반복하면 어느정도 노하후는있죠
책 분량이므로 패스 합니다...

자신이 없읍니다.
결국 포인트 결정은 조사의 숙련된 감각에 의존할 수 없으므로 그 누구도 남이 앉은 자리를 이렇다저렇다 말해서는 안될 것 같군요.
역시 조과가 모든 것을 뒷받침해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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