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지난 9일(토) 지인 4분과 할께 청통의 모저수지에서 낚시를 하게 됐습니다. 전빵 차리고 낚시 시작 하기 전에 주위를 둘러 봤는데 참말로 부끄럽더라고요 낚수꾼이 버린 쓰래기 오만상 ~~ 내일 아침에 좀 지우고가야지 생각 하고 다음날 아침 쓰래기 치우기 시작 했습니다... 아뿔사 쓰래기 봉투가 모자라 내요 ~~무쏘 뒤 트렁커에 낚시 장비 반 쓰래기 반 그런데 모아 놓은 쓰래기 어떻게 할까 생각 하다 땅바닥에 보니까 소각 했는 자국도 있고 해서 빈명이랑 깡통 지렁이통 하여간 비닐 종류 옆으로 치우고 소각 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죠 아마 동내 주민 인것 같은데 한 100미터 앞에서 부터 욕을 하고 생 ㄴ ㅏㄹ ㄹ ㅣ를 치며서 가까이 오두만 바로 욕을 시작 하는 거에요 가까이 왔어 하는 말이 쓰래기 버리는것 다 봤다이거에요 그래서 친구가 차 뒷문 열고 설명을 했는데 이거원 말을 들어 줘야죠 그리고 하는말이 고발 한다고 하는 거에요 에구 성징 한마디 하게 됐죠 고발 하라고 그리고 말다툼 (속으로는 참아야 되는데) 그런데 그게 않되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저기 다니두만 버린 담배갑 하나 주어서는 차 번호를 적어서 고발 한다고 하더라고요 기분 다 잡치고 철수 ~~ 돌아 오는 차 안에서 함께한 조사 하는 말 그러니까 좋은일 하면 않된다고 그냥 확 버리고 왔으면 아무일 없는데 ~~ 지금도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속에 ~~ 국솓고 뭐 덴다는 생각 뭐 데주고 빰맏는다는 생각 그 인간을 물속에 확 그런생각 ㅎㅎ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구 여기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 그럴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쩝쩝 아직제가 수양이 좀 덜된것인지 우에 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