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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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개구리가 울면..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장마철에 손맛좀 보셨는지요...저는 완전 꽝이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황소 개구리에 관한 질문좀 드릴려구요 회원님들께서는 황소개구리가 낚시대 바로 옆에서 울때 입질 받아본적있으신지요? 장마 시작되기전에 조용하던 개구리들이 지금 장마철에 엄청 울어대더군요 여기저기서 울어되던데 너무 신경쓰이고 시끄러울정도로 울어 됍니다 그럼 입질도 없구요 입질 없는게 황소 개구리울음 소리와도 연관이 있는지요?

황소개구리 우는 구멍에서 35허리급
월척들 많이 나왔습니다
개구리가 있는곳엔 개구리나 붕어의 먹잇감이 있는곳입니다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황소개구리 한놈이 울기 시작하면 동서남북 어딘가에 숨어있던 것들까지

노래를 하곤 하죠 ㅋㅋ

황소개구리 개체수가 많은 곳이면 노이레즈 걸릴정도로 시끄럽고 물위에서 청펑청펑

하곤 합니다

바로 앞에서 황소개구리가 울면 시끄러워서 내 쫒긴 하지만 입질하고는 무관하다고 봐지네요^^

저도 황소개구리가 울어댈때 입질을 받아본적이 있습니다.^^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황소개구리의 울음소리와는 무관하다고 생각됩니다

붕어들도 적응을 했다고 생각되구요

옆에서 울어대면 거슬리기는 하지만 개이치 않고 즐낚합니다^^
아프리카 초원에서 기린이 갑자기 뛰면 다른 초식동물 덩달아 도망 갑니다.

기린을 보초로 생각하고 있죠.

저수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황소개구리가 우는것은 적이 없다는 표시죠.

붕어도 그걸 압니다.

갑자기 황소개구리 울음이 멈추면 사방이 동시에 조용해집니다. 덩달아 붕어도 경계를 하게 되죠.

황소개구리 울때 붕어도 맘 놓고 입질 합니다.
7월4일 경주 모저수지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그날 저포함해서 3명이 있었지요.

저는 저수지상류 수몰나무위치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황소개구리가 바로옆에서 또 우안 1번 낚시대옆 찌불에서 약 1m정도 그리고
좌안 10번 낚시대옆 50cm옆에서 밤새울고 또울고.....시끄러울 정도로.....

그러나 그날 저만 조과를 올리고 나머지분들 꽝이였습니다.

참고로 어제 "이놈도 월척으로 인정해 주시나요???"라는 글을 대물낚시
문의란에서 올린 사진도 황소개구리가 엄청울던곳에서
조과를 올린겁니다.
저는 입질이고 뭐고 시끄러워서 못참습니다..

돌맹이라도 하나 던저서 조용히 시키고 열낚합니다..


^^
황소개구리가 많이 있는곳이서 밤새 입질 땜시 날 샜습니다 상관없는듯 한 느낌입니다
자연의 소리에 붕어들도 익숙해져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조용한 밤에 그넘의 소리에 신경이 쓰입니다.
참다 도저히 거슬리면 돌을 던지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는 황소개구리가 몇번 우는지 밤새 그것만 세어본적있습니다
8회이상 울지 않더군요
대략 6회에서 최대 8회 신기하더군요
타지역 황소개구리 몇번이나 울까요?
당진에 홀리피셔맨님요~대구경북에도 6~9까지 우느넘도 있심더~ㅋㅋㅋ

황소개구리가 많이 우는것은 그날에 수온과 모던 자연에 여건이 맞다는것입니다.

황소개구리 산란기에 많이 철퍼덕 거리지만 않으면.

붕어낚시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피할수 없으면 그냥 즐기세요.

황소개구리 소리와 조과는 별로 영향이 없는듯 하네요.

안출 하세유.
소리가 넘크게 울어대는것 조과야 어덯튼 싫죠 그래 고무새총을 근거리용으로 만들었음다
전에 짬낚시중에 소변후 의자에 앉다가 황소개구리를 빗 깔고 앉아 놀랜후 결정하고
탄알은 번거롭지만 길에 전선공사후 버려진 짜투리 전선을 피복을 벗겨 ㅅ 자로 구부려
몇개만드러 준비해 갖고다닙니다. 사람도 안무서워하죠 밤낚에 옆에서 울면 후래쉬갖고
다가가 한번 비추고 놈이가만 있을때 입술에 총알을 얼른 장전 쏘세요. 다신 옆에 와
않움니다. 낯에는 뱀이나 등줄쥐 쫒는데도 효과있음다.
역시 여기는 정보의 바다입니다.
많이 고민했던 부분인데 속시원하게 해소되어 갑니다.
붕어와 춤을 님의 표현으로 잊어버리지도 않을것 같아요..
감사들 합니다.
여건이 좋아야 갸들도 노래합니다...

개구리나,,붕어,, 역시.. 기분들이 좋아 질겁니다...

당그이..입질도
조황과는 무관함을 조황으로 확인했습니다.

거슬리지요 많이....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 또한 흐르는 시간의 일부입니다.
같이 리듬을 타면서 소리를 내시면 상대적으로 적게 들리는 듯 합니다.
황소개구리 몇번우는가 세어봤다글 읽는순간 빵터졌읍니다.ㅋㅋㅋ
참 낚시하다보면 입질없고하면 이생각 저생각 많이하게 되는데 울음소리
세어보는것도 참 재미있겠네여.ㅎㅎㅎ
저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나 관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대물낚시를 접했을땐 주로 한고을 정해 놓고 마니 다녔는데요

이상하게도 황소개구리가 여럿 마리로 밤새 울때는 조황이 좋았으며,

황소개구리가 울지 않았던 날엔 몰황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믿고 있는 사실이지만

황소개구리(숫놈이)이가 기를쓰고 울때는 자기 주변의 환경이 완벽하다고 암놈을 유혹하기 위해 운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황소개구리가 조용할때는 그만큼 주변 환경이 좋치 못하여 울지 않는거라 생각합니다

물속 상황이 좋치 않으므로 붕어들의 활동도 멈춰 조황이 부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조금 틀렸는지 모르지만 경험에서 나온거니 참고 하세요

그러므로 시끄럽게 운다고해서 붕어 조황에 영행을 미치진 않는것 같습니다.
모르고있엇던 사실을 알게 해주신 월회원 분들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가정에 행복가득하시길
옆에서,황소개구리 울면,대물 나온다는 전설이 있읍니다~ㅎ
개구리 울면,대구리 입질 꼭 오구요~.~
그만큼,대물들도,개구리 울음에 익숙해져있고,다른 인기척에 둔감해져서 인지 아닐까 싶네요~
어제 초평 좌대타서 꽝치고 머리뿔만 두개나서 돌아 왔습니다
왜냐구요..
황소개구리 때문에 찌바로 앞 숲에서 울어대는대 장난이아닙니다
초저녁부터 아침 9시까지 울어대는데 더군다나 초평지는 배스 블루길 천지인데
지렁이 달고도 블루길입질하나 못받았습니다 아직까지 환청이.....
건너 좌대에서는 월척급 붕어를 두마리나,ㅠㅠ
제생각에는 황소갯구리 울음 소리에 조과 영향이 있다 입니다
태안의 소류지에서 황소개구리 밤새올었고 붕애도 밤새 잡았습니다
황소개구리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다만 시끄러울뿐이고 ,,,, 난 시끄러워 이어폰 낄 뿐이고 ,,, 나한테 온 개구리는 대굴빡 혹날 뿐이고 .. ㅎ
태안소류지,저수지에 갔더니 황소개구리 야간 대공연장이더군요, 왱~ 왱~ 웡~웡우엉,,우엉,,왱,,,~우엉,이놈이울면저놈이받고,철퍼덩거리구요,~이거는완전소음이더군요,
대물낚시인3분이 저쪽산비탈에서 낚시중이었고 (특히 그쪽이 더심하게우는지역이었음) 난이쪽에서 낚시를하는데 , 배수기라,입질한번못받고 두시간만에 철수하였죠, 수심도 1미터도안되고, 물이빠지는추세라, 입질받기힘들다 판단했죠,새총으로 황소개구리를 쫓는방법도,괜찬군요, 그나저나 황소개구리 이거 언제쯤이나 멸종될는지 말이죠 , 어디에좋다고 연구발표라도나오면 멸종될텐데,,
붕순이랑..항소개구리 친구일꺼같습니다..

울어도 입질들어옵니다..

안출하세요~~^^
같은연못에 열번가서 황소개구리가옆에서울면 입질한번못받았구요 조용한날에는 입질이자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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