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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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11월 한달간 베스터 공략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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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사는 도깨비풀입니다. 제목대로 11월 매주말 베스터 공략하려고 하는데요, 포인트가 고민되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수지는 5천평정도 되는 계곡지입니다. 1. 상류 - 이제 막 물이 차오는 수심 1m 권 2. 중상류 - 한달 전 최상류였던곳으로 수심은 2~3m 권 3. 중류(곶부리지역) - 곶부리 지역으로 수심 3~4m권 4. 중류(홈통) - 홈통지역으로 수심 3~4m권 5. 제방(무넘이) - 제방모서리 무넘이 지역으로 수심 2~4m 여러분이라면 11월에 어디곳이 포인트라고 생각하세요. 결정되면 주주장창 한곳에서만 낚시해 볼까 합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 졌네요. 월동장비 단디하시고 출조 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수심을 좋아해서 상류 메다권을 노려보겟읍니다 맹탕이라면 무너미에서 하구요^^
저도 베스터 공략중 입니다
1~2 번 정도가 조과 좋은것 같아요
지금 장소가 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
지역도 ㅋㅋ
제 기준으로 5,000평급 수초 한 포기 없는 소류지라면

- 1단, 나 이외에는 그곳에 아무도 없어야 할 것. 이게 성립 안되면 정말 어려워 집니다.
인기척 한방이면 연안으로 나와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더라도 바로 깊은 곳(안식처)로 튑니다.

- 2단, 1~1.5m수심이 되는 곳이 바닥이 비교적 완만하고 넓은 곳에 전을 적당히 펴고
(원거리에 수초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캐스팅하기 빡센 장대는 크게 의미 없음.
비교적 앉은채로 캐스팅이 수월하게 가능한 짧은대 25, 28칸급에서 긴대 32, 36,40칸급 이정도에서 편성)

- 3단, 해진 이후로 절대 걸어다니지 마시고, 의자에서 적당한 보온장치를 하고 자정까지 최대한 숙면을 취합니다.
자정에 일어나서 동트는 시각까지 의자에서 엉덩이 절대로 떼지 마시고, 캐스팅도 앉은채로 하시고. 바짝 쪼이세요.

- 4단, 이제 최선을 다했으니, 결과를 겸손히 받아들입니다.

* 그 결과가 498로 연결되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꾼st님, 낚아조님, s모그님 댓글 감사합니다. 수초 없습니다.
나오면 월척 이상급인 곳입니다.
가을낚시...
1.계곡지...
2.(중류권)곶부리 지역 수심 3 - 4m
3.시기적으로...
4.이곳이...
5.이상적인 (포인트)가 될수 있습니다.
물이 차오른다면 분명 육초가 있겠죠?
당연히 지금시기엔 1미터권을 공략하는것이 올치 안을가요..
지금시기에 수심깊은곳은 시기상조구요..
더 추어지면 모를가?
1번 강추.....
짐 1미터권 공략중 ..어제 47.48....(동생이)
오늘은 턱거리4짜로 추울발......
배스터는 포인트의 중요성이나, 꾸준하고 집요한 공략 같은 요소 보다는
시기~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 여겨 집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 하지만
배스터는 빠른 소문(정보)에 찾으면 먹을게 있습니다. 물론 너무 늧은감이 늘면 않되겠지요..

나올떄가 되면 꾼들이 삥둘려 앉아도 나옵니다

어느날 그 곳을 찾으니 꾼들이 하나도 없다면
희안하게, 아니 역시나 고기 안나 옵니다

꾼들이 없으면 오박육일 풀로~ 아니 한달내 공략해도 안나 옵니다

평상시 꾼들이 자주 찾는다는 평균의 배스터를 예를 든 경우 고요..

물론 예외도 있을수 있고
그곳의 정보( 그동안 조과나 포인트, 시기)에 확신이 있다면
믿고 도전 해보는것이 당연히 좋고,오히려 꾼이 없다면 포인트를 차지할수도 있고 정숙해서 좋기도 합니다...

아묺튼 말이 길어 졌는데요

도꺠비불님의 경우 그 곳의 믿음이 있으시리라 생각 하고

이맘떄 저수온기에 접어들쯤엔,
만수시 상류물골도 포인트가 되는곳이 많습니다 막 비가 온 이후는 저수온으로 피하는게 좋고
수온 안정후 찾는게 좋고

대부분의 배스터는 곳부리나 어느정도 수심이 유지 되는곳이 좋겠지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베스터가을낚시............

보통 계곡지라하면 수위에따라 포인트선정이
다를수있겠습니다
평소보다수위가많이 낮아졌다면 중앙포인트보다는 직벽이포인트가될공산이
크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보통
만수위때는 산수부린님말씀처럼 곳부리나 만곡지를포인트로 선정하여 대편성을
하는것이 유리할것입니다
위에서말씀드린대로 계곡지는 수위에따라 어느곳으로 포인트를선정할것인가가
결절되는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에
정확한상황을 알지못하는이러한경우에는 답을내린다는것이 쉽지많은않네요
다만
만수위라보구 산수부린님과같은 결론을 내린것인데
궁금하네요
말씀하신계곡지가말이죠......^.^
계곡지는대부분 맹탕지로 되어있는곳이 많습니다
그러한곳에서 붕어들의회유로는 직벽아래가 되기에 중류하류상류관계없이
직벽에포인트선정을해보시라구 개인적인 견해를말씀드린것입니다
무튼
저는 저수지같은경에는 곳부리나 만곡지(홈통)같은곳을젤로 좋아라한답니다
맹탕지 1.5~2m권 추천합니다...
추가해드리자면, 수면에 살얼음 잡힐정도로 수온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수심이 깊을수록 수온이 찹니다.
깊은 곳일수록 물이 차갑다는 이야기구요.
그 차가운 물이 좋으면 붕어가 깊은곳에서 자주 놀 것이고,
그 차가운 물이 싫으면 수온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얕은 곳에서 자주 놀 것입니다.

수면에 얼음이 잡히기 시작하면, 가장 깊은 곳의 수온은 영상4도에 가까워지고, 그 4도란 온도가 수계에서 가장 따뜻한 수온이 됩니다.
그래서 동절기가 되면 보편적으로 물고기들이 가장 갚은 곳으로 모여들죠.
지금 저수지 상황이 만수는 아니고요, 저수율로보면 50% 미만입니다.
산수부린님, 터미박님, 중부대물팀록시님, 하나만주라님, 천낙워리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 s모그님 추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여러 조사님들께서 조언을 해주시니까 감이 좀 옵니다.
저도 배스터만 올해만 거의 최하70~80회출조결과
1.5~2메타권에서 입질을 많이받은듯합니다
포인트 그런거잘모르는 꽝조사이니
그냥 지나치셔도 됍니다 ^^ 항상안출하세요~
차량과가깝고 아시바 좋은곳에 대피셔요^^

작은소류지베스터 어디서나올지모릅니다...

제방서도 잡아보구상류서도 잡아보구 곳부리

무너미등등 다잡아봤는데 차랑가깝고 아시바좋은곳에서

잡는게 제일 좋았음 철수때도 편하고~~^^

대물기원합니다~~^^
11월 한달 주말동안 한곳만 파신다면야..

일단은 모두 들이대 보는것도...

한주는 요기 한주는 저기...-ㅅ-;;

그러다가 로또? 맞으시면....ㅎ
11월 한달 주말동안 한곳만 파신다면야..

일단은 모두 들이대 보는것도...

한주는 요기 한주는 저기...-ㅅ-;;

그러다가 로또? 맞으시면....ㅎ

저라면...3>5>1>2>4 요래 가보겠습니다-ㅅ-ㅋ
오늘부터 중부권 최저 1-2도로 내려가더군요
한달내 파실거면 깊은곳이 조금더 확률이 높지않을까요
붕어는 럭비공 같으니 저라면 손 않탄자리 앉겟네요 수초가 없으니 ....깊은 쪽이 좋겟죠? 미끼는 잡어가 없으면 떡밥글루텐류 추천 드려요

사람발이 닫지 않는쪽으로 긴대로 갓낚시처럼 한두대 던져놓는 센스도 발휘하심이 ... 낮은수심부터 깊은수심까지 공략 할수있는곳 추천해요 ..물론 혼잡하지 않은곳으로~

그리고 받침들 앞다리는 물에 담구지 마세요 낚시대 거치할때 뒤꼳이에서 딸깍 하는 미세한소리에도 고기는 반응을 하니 ....어쩔수 없다면 낚시대 거치할때 조심히 거치하세요 ...그런 잔진동에 괴기들은 민감하게 반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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